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에 집 사라?

..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9-11-29 07:28:42
요즘 게시판 글 읽어보면 
서울 집값은 오른다. 사라. 이런 의견이 많아요.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면 부동산에 관심들도 많지만
뭔가 살짝 분위기 조성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요.

전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게요.
아파트 분양을 받고 싶어하고 값이 오르던 원인부터.
처음 아파트라는게 생길때는 모두들 허름한 주택에 살다가
온갖 편의 시설 다 되는 꺠끗한 아파트가 로망이었겠지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으니 짓는 대로 팔렸고 그래도 모자라 
돈 있는 사람은 웃돈 주고라도 샀어요.
그러다 보니 분양 받아서 웃돈 받고 팔면 돈이되니 모두가 분양을 받고 싶어 하구요.

그 시기가 지나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니 이제는 새거,좋은 거, 그런 아파트를 고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좋은 입지에 새아파트 분양받으려 하거나 재건축 아파트를 찾기 시작했지요.

매 순간 돈 벌고자 하는 사람들은 돈 벌 궁리로 모여드니 실수요자가 그들과 경쟁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지요.

서울 아파트.. 아파트값은 분명히 오를겁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물가라는게 원래 조금씩 계속 오르니까요.
단지 그 값어치가 지금 집값 오르는거 만큼 그렇게 많이 오를지는 의문입니다.
지금 아무리 귀하고 좋아도 팔 수 있어야 돈이 되니까요.
서울에 살고 싶은 사람은 서울집을 사면 되지만
노후에 재테크를 위해서라면 돈이 필요할때 그 집이 팔릴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구는 줄고 , 세금은 많아지는 상황이 되면 집은 돈 버는 수단이 아니고 
주거를 위한 그냥 소모품이 될 뿐이라 생각합니다.
교통, 편의 시설이 골고루 좋아지는 마당에 낡은 집을 고집하지 않을거 같고
새거 좋은거를 찾게 될테니까요.

결론적으로 지금 대출을 껴서 집을 사는건 마지막 폭탄을 안게 되는게 아닐지..
그냥 돈이 있어 살고 싶은 서울에 집을 사서 사는건 말리지않으나
대출을 받아 재테크 수단으로 집을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 : 123.214.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복
    '19.11.29 7:59 AM (175.223.xxx.95)

    예전에도 이랬지요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꼭이렇습니다
    님도 바람잡이 하고있네요
    서울집값오른다고
    하지만 산이높으면 골도깊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수요가 없어지니
    하락도 크게하더군요
    지난30년세월 돌아보니
    영원한건 없더라는것
    다만 대출관리들을 잘해야할거예요
    잘못하다가는 빚만갚아나가는
    인생 될수있으니

  • 2. 사랑
    '19.11.29 8:37 AM (218.237.xxx.254)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꼴 안날지 걱정이네요
    30대가 현재 가장 많이 매수했다는 통계가 나왔다네요. 그건 가장 끝물이라는 이야기.
    빚더미에 앉아 가장 큰 데미지를 떠안게 되었단 거지요. 내년부터 공급이 수요를 초과. 기다리는게 상책이죠

  • 3. ...
    '19.11.29 8:47 AM (116.121.xxx.179)

    이런 비정상적인 폭등이 문제인건 폭락이 따른다는 겁니다
    여기는 버블세븐 지역인데 몇억 폭등후 딱 2년만에 원래가격으로 돌아갑디다 그 이후에는 더 떨어졌고요
    꼭지 잡은 분들은 여전히 몇억 손해보고 이자까지 갚으면서 살고 계세요

  • 4.
    '19.11.29 8:52 AM (220.120.xxx.235)

    집값이 2013-2017수준으로 돌아가는것이 폭망? 별걱정다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831 종량제봉투 이거 아셨어요? 156 .. 2019/11/29 24,854
1006830 유방초음파 하고 조직검사하라는데요 9 2019/11/29 3,178
1006829 (펌)[문학]警遠夷悽都亂來(경원이처도란내) 2 미친 2019/11/29 737
1006828 이런 일도 있네요 ㅡ 조리종사자 와 영양교사 싸움 12 급식 2019/11/29 4,948
1006827 나경원이란 여자 사악한 악마 맞아요 20 ..... 2019/11/29 2,993
1006826 나경원이 노회찬을 꺾었던 선거 구호 6 씁쓸하네요 2019/11/29 2,985
1006825 이재정 "살인자 되려고 하냐" 나경원 &quo.. 3 ..... 2019/11/29 1,517
1006824 운동하고나서 샤워꼭하시나요? 4 감기 2019/11/29 2,788
1006823 수영하면서 갈비뼈아프신분계신가요? 2 ..... 2019/11/29 2,098
1006822 표창원 의원 트윗. 11 2019/11/29 3,961
1006821 자전거 타면 손목아프신분 계신가요? 4 ... 2019/11/29 911
1006820 가수 박정현도 천재에 가까운가요~ 25 .. 2019/11/29 6,093
1006819 구하라동영상 조롱한 일본방송 논란 3 ㅇㅇ 2019/11/29 2,724
1006818 아파트 계약서 썼는데 매도자가 파기하재요ㅠ 8 멘붕 2019/11/29 4,809
1006817 타은행에서 현금인출할때 무료였는데 700원이 붙어요. 6 원래 2019/11/29 1,495
1006816 일본, 브라질 한국문화원 독도 전시 "철거 요구&quo.. 3 뉴스 2019/11/29 856
1006815 드럼세탁기는 먼지거름망이 없나요? 4 양산맘 2019/11/29 3,381
1006814 분당 수내,서현에 야간진료하는 병원있을까요? 10 혹시요 2019/11/29 1,399
1006813 둘째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19/11/29 1,120
1006812 육수 넣은 찹쌀풀 뭐 할 수 있을까요? 4 김장 2019/11/29 987
1006811 발치 후 유동식? 3 ㅎㅎ 2019/11/29 1,090
1006810 1월 한라산 웟세오름 까지 가는데 뭐 필요할까요? 2 모모 2019/11/29 727
1006809 기침할 때 요실금..어찌해야하나요ㅜㅜ 2 ... 2019/11/29 2,722
1006808 문콕 뺑소니범 취급당했네요 3 억울한 여자.. 2019/11/29 2,129
1006807 우체국 택배가 토요일에도 오나요? 3 동그리 2019/11/2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