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화 "학력 위조 고백 후 평생 꿈꾸던 자유 얻었죠"

.. 조회수 : 7,115
작성일 : 2019-11-28 21:04:56









윤석화 고등학교 때 우리 식구들이 다 미국으로 이민갔어요. 둘째언니가 의사로 건너가면서 다른 식구들을 다 불러들였죠. 그래서 저는 이모댁에서 학교에 다녔어요. 이모도 의사이셨는데, 조카를 그렇게 알뜰살뜰 챙기시는 분은 아니었어요.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는 정도…. 고2 때 교환학생으로 뽑혀 미국에 갈 뻔했는데, 육성회장 딸한테 밀려 못 가게 됐죠.  그 후 나는 한국 대학에 갈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로지 미국만이 꿈이었어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무조건 미국으로 간다’였죠.











































































































조영남 그런데, 왜 미국에 못 갔지?











































































































윤석화 저는 미국에 가는 것이 절대적인 꿈이었는데 엄마랑 언니는 그 절실함을 몰랐어요. 지금 같으면 이해가 안 되겠지만, 그때는 편지 한 통이 오가는 데도 한 달씩 걸렸거든요. 국제전화는 정말 힘들었고…. 이모가 의사이기는 했지만, 얹혀 사는 입장에서 국제전화하게 해달라고 말할 수도 없었죠.











































































































조영남 그래서 대학입시도 안 봤어?











































































































윤석화 담임 선생님이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에 원서를 넣어서 시험은 쳤어요. 제가 중학교 때부터 동양화를 배웠거든요.











































































































조영남 그런데 떨어졌냐?











































































































윤석화 떨어졌는지 붙었는지도 몰라요.











































































































조영남 왜?











































































































윤석화 선생님의 정성이 고마워 시험은 봤지만, 어차피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생각이 없었거든요. 오히려 여기서 내가 대학에 안 다녀야 (미국의 가족들이) 나를 빨리 데려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굉장히 혼란스러운 시기였죠. 그런데 막상 대학에 안 가고 놀고 있어도 빨리 들어오라는 사람도 없고, 어찌 보면 방치된 상태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친구들과 놀려고 이화여대에 갔다가 같이 강의 들어가고…. 그렇게 살고 있을 때 KBS에서








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드시던 이백천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 프로그램에 출연시킬 재간둥이 대학생을 찾아 다니실 때죠. 저한테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라고 제안하시는데, 제가 사실은 대학생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TV 출연에 관심이 없다고 둘러댔죠. 그랬더니 제 친구한테 무슨 과에 다니냐고 물었죠. 그 친구는 장식미술학과 학생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대답했더니, 저한테 그럼 ‘너도 같은 과냐’고 하시는데, 제 친구가 저 대신 얘는 생활미술학과 다닌다고 한 거예요. 내가 생활미술학과 시험을 봤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졸지에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 다니는 학생이 됐죠.























































































































































































































조영남 음….











































































































윤석화 제가 TV 출연에 관심 없다고 했는데도 이백천 선생님이 저한테 계속 프러포즈하셨어요. 제가 부끄러워 노래를 못한다고 했더니, 윤형주가 코러스 해준다는 거예요. 당시 윤형주라고 하면 최고였잖아요? 거기에 혹했죠. 윤형주가 내 코러스를 해준다는 생각에. 어린 나이에도 당돌하게 ‘그러면 윤형주가 저희 집에 와서 연습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진짜 윤형주가 저희 집에 와서 연습했어요. 그래서 제가 KBS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갔죠. 그랬는데 또 그 프로그램을 맡고 있던 진필홍 PD께서 저를 예쁘게 보셔서 그 다음주에 또 부르시더니 아예 MC를 보라는 거예요. 깜짝 놀랐죠. 제가 엉겁결에 학교 때문에 안 된다고 했더니,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가 총무처장 만나 해결해 주겠다고…. 그 말을 듣고는 제가 바로 잠적했잖아요. 이거 아픈 이야기입니다. 정말 아픈 이야기예요.











































































































조영남 그렇게 엮였구나.











































































































윤석화 (큰 눈에 눈물이 덩그러니 맺히며) 진짜 어린 마음에 학교에 가서 나를 알아보면 어쩌나. 그러고 나서 일본유학 준비를 시작했어요.











































































































조영남 그런데 왜 안 갔어?











































































































윤석화 제가 한창 유학을 준비하고 있을 때 이백천 선생님이 무슨 사건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는 기사를 봤어요. 한 3개월 살고 나오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어느 날 길에서 이백천 선생님을 만났죠. 선생님이 엄청 반가워하면서 학교 잘 다니냐고 물으셔서 학교 그만두고 유학준비 한다고 했더니 그럼 한가할 테니 자기를 좀 도와달라시는 거예요. 저보고 CM송 하나를 불러달라고. 그 녹음 날짜가 바로 다음날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유학 떠날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데, 유학생 여권 전면 금지령이 떨어졌어요. 하는 수 없이 하염없이 금지령이 풀리기를 기다리면서 들어오는 CM송을 계속 불렀죠.





















































이민간 가족 따라 유학가려고 대학 진학 안 해











































































































조영남 그렇게 해서 시작된 건데, 중간에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나?











































































































윤석화 그게… 이백천 선생님이 저를 예뻐하셔서 여기저기 많이 소개해 주셨는데, 그때마다 저를 원래는 이화여대 생활미술과를 다니던 애라고 하시는 거예요. 딴에는 일종의 칭찬으로 하시는 말씀이었지만….











































































































조영남 그 동안 연극배우를 하면서 이력서를 쓸 기회가 없었나?











































































































윤석화 저는 이력서 쓸 이유가 없었죠.











































































































조영남 아~ 그렇구나. 화가는 어디 출품하려면 반드시 이력서를 써야 하는데.











































































































윤석화 저도 책을 두 권인가 낸 적이 있는데, 출판사 측에서 써온 제 이력에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 출신이라는 말이 들어 있었어요. 저도 일말의 양심은 있으니까 ‘이건 다닌 것도 아냐. 그냥 이건 빼’ 하고 제가 지웠죠.











































































































조영남 그러면 구체적으로 학력 위조 사건에 관련돼 도마 위에 올랐을 때 꼼짝할 수 없었던 건 뭐야?











































































































윤석화 저는 꼼짝할 수 없어 그랬던 건 아니에요. 오히려 사람들이 저한테 굉장히 미련하다고 하는데…. 한창 사회적으로 학력 위조 문제가 대두했을 때, 어쩌면 지금이 내가 평생 잊으려고 애써왔던, 또 내 마음 속의 늘 짐이었으나 용기가 없었던 문제를 털어놓을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항상 마음의 짐이었거든요. 제가 한창 인기 있을 때 자서전을 내자는 제의가 굉장히 많았어요. 하지만, 그 때마다 아직 제가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거절했죠. 제가 오랫동안 본의 아니게 속여야 했던 것을 다 풀어놓을 수 없었으니까. 정말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고 또 제 나름 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늘 결정적 흠은 그거 하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만큼 저도 거기서 자유로워지고 싶었죠. 하지만, 그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은 아직 저희 어머님이 살아 계셨고, 또 형제들도 있고….











































































































조영남 아~~~.
















































































윤석화 제가 그것을 풀어놓으려면 아주 정확하게 풀어놔야 하는데, 저야 어떻게든 그것을 견딜 수 있지만, 어머니랑 언니들의 가슴을 너무 후벼 파는 이야기가 될 것 같더라고요. 만약 제가 성공해서 이렇게 유명한 스타가 안 됐으면 이렇게 큰 문제가 아니었겠죠. 하지만, 전들 제가 이렇게 유명해질 줄 알았겠어요? 그래서 제가 유명해지고 난 뒤에 저를 엉겁결에 생활미술학과라고 소개했던 그 친구한테 그랬어요. ‘야, 너 어떻게 할 거야, 네가 책임져’라고.











































































































조영남 그건 네가 생각을 잘못 한 거야. (계속 속이며 사는 것이) 너희 엄마와 언니를 더 속상하게 했을 거야.











































































































윤석화 제가 생각이 짧았던 거죠.











































































































조영남 네가 맹꽁이지.











































































































윤석화 저는 사실 그게 크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제가 연극을 하면서 제 학벌을 내세워 본 적도 없잖아요? 다만 용기가 없어 그냥 지내오던 차였는데, 김옥랑 대표 사건이 터지면서 애써 제가 잊고 살고자 했던 그 사실이 제 가슴을 후벼 파더라고요. 이때 아니면 다시는 용기를 못 내겠다 싶기도 하고…. 











































































































조영남 난 오늘 네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알아온 윤석화와는 전혀 다른 외계에서 온 윤석화와 얘기하는 거 같아. 내가 아는 윤석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전교생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굉장히 ‘깡다구’가 있는 아이였거든. 대학문제도 간단하지 않아? 그 다음 해에라도 다시 들어가면 된 거 아냐? 후진 학교라도?











































































































윤석화 저는 그때 등록금이 없었어요.











































































































조영남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으로) 당시 너 정도로 가난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그때는 다 가난했지.











































































































윤석화 우리 집이 아주 못 사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해주실 형편은 아니었어요.











































































































조영남 같이 살던 이모가 의사셨다며?











































































































윤석화 당시 제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럴 상황이 아니었죠.











































































































조영남 당시 상황이 이화여대 다니는 친구들과 몰려 다니다 ‘얘도 이화여대 다녀요’라고 하면 다 믿던 시절인 건 나도 이해가 되는데-. 네가 조금만 강직해서 그때 솔직했으면 지난해 학력 위조 파문이 났을 때 울고불고 난리 치지 않아도 됐을 텐데, 난 그게 안타까워.











































































































윤석화 울고불고 하지는 않았어요. 남편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했는데, 남편이 제가 평소 알고 지내는 기자들한테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그런데 제 생각에 이게 뭐 자랑할 일이라고 기자들을 불러들여요.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제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제 홈페이지가 공연이 있을 때나 사람이 좀 들어오지 평소에는 1주일에 다섯 명 들어올까 말까 하거든요. 그러니까 남편 생각은 제 홈페이지에 올리면 사람들이 조금씩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겠느냐고-.











































































































조영남 그렇게 됐구나.











































































































윤석화 저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올렸죠. 그게 8월14일이에요. 그런데 다음날 깜짝 놀랐죠.











































































































조영남 왜?











































































































윤석화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 나중에 들은 말인데, 이미 MBC에서 제 학력 조사를 다했고 17일쯤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었대요. 다른 신문도 그 사실을 알고 기사를 쓰려고 혈안이 돼 있었다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제가 그 사실을 다 알고 미리 터뜨린 것 아니냐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제가 불속으로 뛰어든 형국이 됐지만, 그건 아니거든요. 다음날 몇 명이나 제 글을 봤을까 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무려 3,000명이 들어왔더라고요.











































































































조영남 난리가 났구나. 난리가~.











































































































윤석화 맞아요, 난리예요. 우리 집 아는 사람이 원래 아무도 없었는데, 집 밖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고…. 제가 죄인은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제가 이화여대 중퇴생이어서 제 연극을 본 것은 아니잖아요? 내가 잘못한 거에 대해 돌을 맞겠다는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내가 이 상처를 왜 이토록 곪게 놔뒀는지 미련한 나를 스스로 보는 것이 더 가슴 아팠어요.











































































































조영남 그래서 기자들과 정면대결한 건가? 어떻게 대처했지?











































































































윤석화 아이들이 있는 홍콩으로 가야 하는데 기자들이 밖에 진을 치고 있으니 한 발자국도 나갈 수는 없고…. 정말 나중에는 다 얘기할 테니 들어와라 하고 싶은 심정이었죠. 그런데 저에 대해 방송하는 TV를 보고 있는데, 저 스스로 참 구질구질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고 싶었죠. 그런데 아는 후배가 전화해서 저를 설득했어요. 지금 내가 도망이라도 간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데, (기자) 몇 명이라도 만나 보충설명을 하라고요. 그래서 밤 12시까지 밖에서 기다리던 기자 2명과 모 신문사 기자 한 명을 불러 간단하게 인터뷰했죠.











































































































조영남 그렇게 끝났어?











































































































윤석화 아니죠. 다음날 일찍 기자들이 오기 전에 홍콩으로 가려고 새벽 4시에 공항으로 나갔죠. 그랬더니 아직 공항 카운터도 안 열었는데, 모 방송 기자가 미리 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게이트까지 가면서 이야기했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한 순간 눈물이 고였어요. 그 때 제가








라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거든요. 이미 오디션 공고가 나가 700명 가량이 지원한 상태였고요. 저 때문에 그 사람들의 꿈이 무산되게 된 것 같아 참 가슴이 아팠죠. 그때 잠깐 눈물을 흘렸지, 울고불고 난리 친 적은 없어요.
























































































































IP : 175.223.xxx.10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9.11.28 9:05 PM (175.223.xxx.107)

    https://mnews.joins.com/article/3310387#home

  • 2. ㅇㅇ
    '19.11.28 9:07 PM (183.104.xxx.95) - 삭제된댓글

    길어서 패스!!!
    사기꾼 얘기 끝까지 들을 이유가 없음

  • 3. 여전
    '19.11.28 9:10 PM (175.194.xxx.54)

    여전히 허영덩어리.
    포장덩어리.
    그냥 이모면 이모지
    이모 직업은 왜 거론되는지.

  • 4. 둘다
    '19.11.28 9:12 PM (122.34.xxx.114)

    둘 다 싫은데 게다가 중앙일보. 2008년도 인터뷰인데 뭐 자기 잘못은 없다는걸 장황하게 늘어놨네요.

    차라리 위키를 보세요.

    https://namu.wiki/w/윤석화

  • 5. 에휴 끝까지
    '19.11.28 9:14 PM (110.5.xxx.184)

    결국 학력위조가 자기 탓이 아니고 옆에서 생미과라고 대답한 친구 탓이라는 거예요 뭐예요.
    이대생이라고 어론매체에 떠들고 다닌 사람이 누군데... 정말 싫다.
    읽을 가치도 없는 종양일보 꺼라 앞에만 조금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윤석화는 그냥 학력위조범이자 허영덩어리 사기꾼일뿐.

  • 6. 구구절절
    '19.11.28 9:19 PM (218.50.xxx.174)

    지금처럼 80%젊은이가 대학 가는 시절이 아니었어요.
    대학생 프리미엄이 엄청나던 시기.
    게다가 이대는 지금의 위상에 비할바가 아녔죠.
    시집 잘 보낸다고 여대 보내던 시절.
    변명도 구질구질 길기도 하네요.

  • 7. ㅇㅇ
    '19.11.28 9:24 PM (117.111.xxx.64)

    간도크다, 어린애였을텐데.
    본인피셜 한국대학 시시해서 안간거네,대단.

  • 8. 아직도
    '19.11.28 9:25 PM (115.21.xxx.81)

    그 시대에 가짜학생 많았지. 뱃심 좋게 강의도 들어가고 아주 적극적으로 가짜학생 노릇 했구먼.
    그덕에 캐스팅 되어 팔자 고쳤네. 사기꾼!

  • 9. ㄹㄹㄹ
    '19.11.28 9:26 PM (183.104.xxx.95) - 삭제된댓글

    변명이 더더더 악랄해요
    어영부영 이대생으로 몰렸던 사람이 이대 동창회는 왜 나가고 이대 가서 강연은 왜 합니까?
    뼛속까지 사기꾼이 말이 참 많네

  • 10. 전형적인
    '19.11.28 9:34 PM (211.224.xxx.157)

    허언증 환자 말하는 스킬이네요. 작가처럼 소설을 지어내죠. 이 사람 말하는 내용들이 다 그래요. 이 사람 언니 의사라는것도 거짓말이라면서요. 보험외판원이라던데. 이모가 의사라는것도 거짓말일게 뻔하고.

  • 11. 달변가라서
    '19.11.28 9:37 PM (211.224.xxx.157)

    듣고 있으면 애기속으로 빠져들죠. 그래서 다들 그 거짓말을 믿는거고. 배우 안했으면 보험외판원했으면 잘했을겁니다.

  • 12. sss
    '19.11.28 9:39 PM (125.179.xxx.192)

    윤석화씨세요?

  • 13. ㅋㅋ
    '19.11.28 9:51 PM (175.223.xxx.40)

    사기꾼 이야기를 뭐 이리 길게 들어주나요?

  • 14. 11
    '19.11.28 9:57 PM (220.122.xxx.219)

    어디 무슨일 났나요?
    캐캐묵은 옛날일을 끌어오고.
    뜬금없이..

  • 15. 뭐가
    '19.11.28 10:01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긴겁니꽈!!!

  • 16. 자기는
    '19.11.28 10:11 PM (121.136.xxx.252)

    드라마센터 출신 아니라고 사기치고 다닐때가 언젠데
    웃기지도 않네 진짜

  • 17. .ㆍ.ㆍ
    '19.11.28 10:13 PM (106.102.xxx.214)

    본문리딩패스함.
    글 이렇게 쓰면 재밌나?

  • 18. 짜증
    '19.11.28 10:30 PM (182.211.xxx.14)

    이럴려면 글쓰지마라













  • 19. ....
    '19.11.28 10:36 PM (223.62.xxx.8)

    사기꾼 주제에 참 혓바닥이 기네요.

  • 20. 글이
    '19.11.28 11:01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삼복더위에 늘어진 개 혓바닥 꼴이네요.
    어떻게 좀 해봐요

  • 21. .....
    '19.11.28 11:06 PM (118.176.xxx.140)

    그 당시 가족전체가 이민가는데
    여고생 딸만 놓고가는 경우가 어딨대요?

    그것도 미국가기싫어 안간다는 딸도 아니고
    미국가고싶어서 죽겠다는걸
    굳이 이모한테 맡기고 가족전체가 이민을 갔다니

    저걸 누가 믿어요?

  • 22. ...
    '19.11.28 11:15 PM (118.176.xxx.140)

    일본유학 갈 돈은 있고
    대학등록금은 없다는게 말이되나?

  • 23. 어휴
    '19.11.28 11:25 PM (49.1.xxx.95)

    이렇게 행간을 넓히고 싶으세요? 패스

  • 24. 원글님.
    '19.11.29 1:27 AM (203.254.xxx.226)

    정신상태 점검 먼저 해 보세요.

    괴상하네요.
    게다가 조영남..은 뭐에요.

  • 25. ??
    '19.11.29 2:01 AM (211.36.xxx.81)

    행간이 이게뭡니까?

  • 26. ...
    '19.11.29 3:18 AM (46.233.xxx.170)

    사기꾼 ! 끝까지 변명이네 죄의식이니 반성은 하나도 없네

  • 27. ㅁㅊㄴ
    '19.11.29 6:46 AM (62.46.xxx.74)

    뭔 언니가 의사에 이모도 의사인데 대학 등록금은 없어?
    구혜선이 형님하겠네.

  • 28. sㅇ
    '19.11.29 9:34 AM (222.237.xxx.32)

    다 거짓말같고
    무엇보다 연기를 너무 못해요
    이번 드라마에서 혼자 너무 연기 어색하고
    목소리도 안좋고
    이대만 떠올라 드라마를 못보겠어요
    왜 캐스팅해서 드라마통으로 못보게 하는지~ㅜ

  • 29. ㅇㅇ
    '19.11.29 9:36 AM (223.62.xxx.161)

    학력 사기꾼스럽게 참 뻔뻔하네요

  • 30. 원글님
    '19.11.29 3:45 PM (112.97.xxx.146) - 삭제된댓글

    글 지우고 차라리 링크만 거세요.
    내용도 짜증나는데 스크롤바 내리긴 더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122 체력바닥일 때 걷기말고 뭐할 수 있을까요? 6 운동시작 2020/01/20 2,544
1027121 남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때요 8 8i8 2020/01/20 1,917
1027120 저녁저녁저녁.. 5 ... 2020/01/20 1,872
1027119 눈에 먼지가 떠다니는게 비문증인가요? 5 눈에먼지가 2020/01/20 2,836
1027118 남편이 이번명절에 친정에 안가겠다고 하네요 77 ㅇㅇ 2020/01/20 23,249
1027117 스마트폰 사진 찍는 버튼, 이거 아셨나요? 15 ㅇㅇ 2020/01/20 5,853
1027116 며칠전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고 4 모스키노 2020/01/20 1,932
1027115 요즘은 근종도 로봇수술 하나요? 2 ... 2020/01/20 1,467
1027114 선입견, 금기가 깨지고 있어요, 24 점점 2020/01/20 5,409
1027113 김병민 자한당 영입인재? 8 ㄱㅌ 2020/01/20 1,286
1027112 구정 인사 실수. 3 ^^ 2020/01/20 2,329
1027111 얼큰한거 먹으면 콧물 나는건 어디가 안좋아서 일까요?? 14 rr 2020/01/20 4,518
1027110 공부잘하는 방법이 수백가지 있지만 1 ... 2020/01/20 1,901
1027109 안마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4 허리.다리 .. 2020/01/20 2,529
1027108 애니어그램 6번도 모일까요? 2 애니야. 애.. 2020/01/20 1,141
1027107 황교안의 조계종에 육포선물이 배달사고라는데 25 ㅇㅇ 2020/01/20 4,445
1027106 디퓨저 향 조절 어떻게 해요? 3 .. 2020/01/20 2,179
1027105 명절에 친정 안가도 될까요? 9 슬픈 명절 2020/01/20 2,402
1027104 얼굴살이 없는데도 쳐져요 ㅠ 얼굴윤곽라인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6 리프팅 2020/01/20 4,870
1027103 롯데가 망해야 유니걸레도 망할듯 같이 일본으로 꺼지길바랍니다 8 ㄴㄴ 2020/01/20 989
1027102 만두랑 김밥은 집에서 만드는게 최고 5 카라멜 2020/01/20 3,020
1027101 설에 분당에서 부모님과 영화 파바로티 보려는데요 10 영화관 2020/01/20 1,507
1027100 책상위에 유리대신 까는 비닐(?)은 재활용품인가요? 6 질문 2020/01/20 1,600
1027099 주전자 주둥이 김 나오는 곳을 얼굴에 대던 사람 5 뒷담화 2020/01/20 2,806
1027098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작 순례 (2) - 기생충 ... 2020/01/20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