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무시간에 이어폰

hakone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9-11-27 10:40:57

근무시간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건지 팟캐스트를 듣는건지 모르겠지만 몇몇 젊은 여직원들이 그러는데 주의를 줘야 하는건지 그런 모습이 거슬리는 제가 꼰대인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어떻게 해나하나요??

IP : 203.249.xxx.1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7 10:45 AM (223.62.xxx.114)

    꼰대 같아요 ^^
    그러지 마시고
    주의는 일처리 못했을 때 또는
    이어폰 꽂고있다가 상사 부름을 못 들었을 때... 이럴때나 주시고

    일하면서 음악 들어야 더 잘되는 일고 있잖아요

  • 2. 00
    '19.11.27 10:53 AM (1.243.xxx.93) - 삭제된댓글

    상사가 부르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사무실에서 이어폰 꽂고 있는거 이해 안가요.
    꼰대는 아니죠.

  • 3. 00
    '19.11.27 10:56 AM (1.243.xxx.93) - 삭제된댓글

    상사가 부르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사무실에서 이어폰 꽂고 있는거 이해 안가요.
    꼰대는 아니죠.
    일하는데 어찌 이어폰을 끼고 있죠?
    뭐라해야죠

  • 4.
    '19.11.27 10:59 AM (172.56.xxx.53)

    근무중에는 당연히 삼가야죠
    지 공부하는데도 아니고
    다만 예를 들어 밀린 화일 정리나 뭐 그런
    단순작업 쌓인걸 한다면 그때만 예외

  • 5. ..
    '19.11.27 11:04 AM (121.253.xxx.126)

    당연 삼가해야죠

  • 6. dd
    '19.11.27 11:04 AM (222.113.xxx.9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그러면 안되는게 맞죠.
    근데 저라면 일단 그냥 둘래요
    추측컨데 그 행동을 시도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크지 않은 회사 단순 업무인듯한데
    그냥 노래든 라디오든 들어라 할래요.
    왜냐면 이해가 되거든요 ㅋㅋㅋ
    저도 가능하면 끼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요.
    하지만 업무에 작은 것이라도 그것땜에 차질이 생길경우엔
    당연히 즉시 주의주고 조치

  • 7. ㅇㅇㅇ
    '19.11.27 11:05 AM (39.7.xxx.161)

    꼰대 아니에요.
    이어폰 꼽고 있으면 불러도 못 들어서 가서 툭툭 쳐야돼요. 글구 그런애들이 꼭 야근해요.... 좀 집중해서 하고 빨리 집에가지.

  • 8.
    '19.11.27 11:08 AM (110.70.xxx.102)

    제대로 된 직장에선 상상할수 없는 일이나
    봉투접는 일이나 고추꼭지 자르는 일 이런 정도면 노동요를 듣는 구나 ~ 하겠어요

  • 9. 저 오십인데
    '19.11.27 11:12 AM (121.138.xxx.22)

    이어폰 한쪽만 끼고 음악 들으며 일해요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서요
    다른 사람이 부르면 대답해야하니까 한쪽만 끼라고는 하셔야

  • 10. .......
    '19.11.27 11:14 AM (106.102.xxx.4)

    둘다끼는 경우는 없지않나요
    한귀는 빼놓을텐데요

  • 11.
    '19.11.27 11:14 A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못하게 하죠...?
    저도 40대중반이지만 좀 이상하네요.
    저도 간혹 이어폰 꼽고 일하거든요

  • 12. ....
    '19.11.27 11:18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되죠.
    근무시간에 이어폰이라니요.
    꼽게 일하는 게 비정상이죠. 그럼 아예 집에가서 놀면서 음악듣던가

  • 13. ....
    '19.11.27 11:18 AM (121.179.xxx.151)

    당연히 안되죠.
    근무시간에 이어폰이라니요.
    꼽게 일하는 게 비정상이죠. 그럼 아예 집에가서 놀면서 음악듣던가

    상식적인 일반회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 14. .
    '19.11.27 11:19 A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절대 안됩니다.
    제대로 된 회사라면

  • 15. 저에요
    '19.11.27 11:25 AM (112.76.xxx.163)

    제가 사무실에서 일할 때 이어폰 끼고 일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요즘 에어팟으로 끼고 머리카락으로 가리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그게 단순업무를 해야할 때 주로 그렇게 하는데, 저는 음악들으면서 하는게 굉장히 능률적이에요. 그렇다고 누가 부르거나 전화 오는걸 못듣는것도 아니고... 할 것 다 하면서 음악들으면서 일해요. 근데 왜 터치받아야 하는것인지.... 작게 해서 듣고 다 일처리 하는데, 그나마 음악들으면서 업무할때가 가장 힐링이 되거든요~ 제 바로 옆에 상사분 앉아계신데 터치 받아본적없어요.. ㅎㅎ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 16. 집에가서
    '19.11.27 11:51 AM (211.210.xxx.20)

    들어요.돈받고 일하면서.

  • 17. .......
    '19.11.27 12:03 PM (121.179.xxx.151)

    괜찮다는 분들은
    본인이 직원 채용해가면
    일시키는데 그 직원이 이어폰 꼽고 일처리한다해도
    ok 하시련지

  • 18. Nb
    '19.11.27 12:14 PM (116.37.xxx.3)

    남편이 독일계 대기업 개발자인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끼고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무도 터치 안해요. 업무지시는 메일등으로 오기때문에 일에 지장없습니다. 온라인 소통 체계가 잘 갖춰져있으면 굳이 직접와서 말걸 이유가 없죠.

  • 19. ?
    '19.11.27 1:01 PM (27.179.xxx.170) - 삭제된댓글

    회사마다 다를것 같아요.

  • 20. ..
    '19.11.27 1:42 PM (59.6.xxx.128)

    옆자리 돌아이가 하루 종일 중얼거리고 콧노래 부르고 코를 들이 마시기 때문에 에어팟을 귀에서 뺄 수가 없네요.
    저도 안 끼는게 더 편한데 미쳐버릴 것 같아서 어쩔 수가 없어요.
    돌아이 제발 82 좀 해서 니 이야기인 줄 알았음 좋겠다!!
    변기 뚜껑 좀 닫아놓지 말고!!!!! 물 좀 잘 내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579 지거국이요. 3 EODLQ 2019/11/27 1,568
1009578 어르신들도 황교안많이 돌아섰죠? 6 ㄴㄷ 2019/11/27 1,705
1009577 맥주 마시는걸 남편이 싫어해요 75 ㅡㅡ 2019/11/27 6,449
1009576 미국 관광 비자 받아보신 분 8 ㄱㄱㄱ 2019/11/27 1,547
1009575 장아찌는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3 ... 2019/11/27 4,686
1009574 요즘 본 재밌는 82 댓글.. 7 최근 2019/11/27 1,953
1009573 임플란트 한 치아가 빠졌는데.. 3 치아 2019/11/27 2,244
1009572 시어머니가 대상포진이라고 하시네요 31 시어머니 2019/11/27 6,026
1009571 45세 남편 회사 그만둘 것 같은데 해외여행 예약했어요 16 .... 2019/11/27 5,788
1009570 반애들한테 젤리 같은거 나눠줘도 김영란법에 걸리나요? 6 5555 2019/11/27 1,503
1009569 하.. 동생이 돈개념이 너무 없는거같은데요.. 4 ㅇㅇ 2019/11/27 2,182
1009568 중등 국어공부 3 중등 2019/11/27 1,371
1009567 머리를 다치신 시어머님 상태 4 치매? 2019/11/27 2,975
1009566 임플라논 하신 분들 1 어허 2019/11/27 2,140
1009565 좋은 꿀 추천 좀 해주세요. 10 00 2019/11/27 1,781
1009564 日 연예 관계자 “故 구하라, 한국 가면 우울하다고 토로” 61 ㅇㅁ 2019/11/27 18,777
1009563 블랙머니 보고 왔어요 3 MandY 2019/11/27 1,500
1009562 글래드랩 딸기 아시는 분~~ 9 2019/11/27 1,443
1009561 올 한해 한일 적어 보아요~! 6 고고 2019/11/27 767
1009560 성공회대 성적은 2 ... 2019/11/27 1,167
1009559 초등남아 롱패딩 어디꺼 사주셨나요? 8 .. 2019/11/27 1,480
1009558 종부세고지서 받으셨어요? 22 Kbs김원장.. 2019/11/27 3,875
1009557 공금을 횡령한 사람에게 돈 받는 방법 3 화계사무실 2019/11/27 1,362
1009556 결혼했냐는 질문받고 기분나빴던 경험 7 00 2019/11/27 3,425
1009555 어서와 한국은.. 싱가포르 총리의 유쾌한 서울 나들이 화제 6 기레기아웃 2019/11/27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