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건지 팟캐스트를 듣는건지 모르겠지만 몇몇 젊은 여직원들이 그러는데 주의를 줘야 하는건지 그런 모습이 거슬리는 제가 꼰대인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어떻게 해나하나요??
근무시간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건지 팟캐스트를 듣는건지 모르겠지만 몇몇 젊은 여직원들이 그러는데 주의를 줘야 하는건지 그런 모습이 거슬리는 제가 꼰대인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어떻게 해나하나요??
꼰대 같아요 ^^
그러지 마시고
주의는 일처리 못했을 때 또는
이어폰 꽂고있다가 상사 부름을 못 들었을 때... 이럴때나 주시고
일하면서 음악 들어야 더 잘되는 일고 있잖아요
상사가 부르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사무실에서 이어폰 꽂고 있는거 이해 안가요.
꼰대는 아니죠.
상사가 부르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사무실에서 이어폰 꽂고 있는거 이해 안가요.
꼰대는 아니죠.
일하는데 어찌 이어폰을 끼고 있죠?
뭐라해야죠
근무중에는 당연히 삼가야죠
지 공부하는데도 아니고
다만 예를 들어 밀린 화일 정리나 뭐 그런
단순작업 쌓인걸 한다면 그때만 예외
당연 삼가해야죠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그러면 안되는게 맞죠.
근데 저라면 일단 그냥 둘래요
추측컨데 그 행동을 시도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크지 않은 회사 단순 업무인듯한데
그냥 노래든 라디오든 들어라 할래요.
왜냐면 이해가 되거든요 ㅋㅋㅋ
저도 가능하면 끼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요.
하지만 업무에 작은 것이라도 그것땜에 차질이 생길경우엔
당연히 즉시 주의주고 조치
꼰대 아니에요.
이어폰 꼽고 있으면 불러도 못 들어서 가서 툭툭 쳐야돼요. 글구 그런애들이 꼭 야근해요.... 좀 집중해서 하고 빨리 집에가지.
제대로 된 직장에선 상상할수 없는 일이나
봉투접는 일이나 고추꼭지 자르는 일 이런 정도면 노동요를 듣는 구나 ~ 하겠어요
이어폰 한쪽만 끼고 음악 들으며 일해요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서요
다른 사람이 부르면 대답해야하니까 한쪽만 끼라고는 하셔야
둘다끼는 경우는 없지않나요
한귀는 빼놓을텐데요
그걸 왜 못하게 하죠...?
저도 40대중반이지만 좀 이상하네요.
저도 간혹 이어폰 꼽고 일하거든요
당연히 안되죠.
근무시간에 이어폰이라니요.
꼽게 일하는 게 비정상이죠. 그럼 아예 집에가서 놀면서 음악듣던가
당연히 안되죠.
근무시간에 이어폰이라니요.
꼽게 일하는 게 비정상이죠. 그럼 아예 집에가서 놀면서 음악듣던가
상식적인 일반회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절대 안됩니다.
제대로 된 회사라면
제가 사무실에서 일할 때 이어폰 끼고 일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요즘 에어팟으로 끼고 머리카락으로 가리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그게 단순업무를 해야할 때 주로 그렇게 하는데, 저는 음악들으면서 하는게 굉장히 능률적이에요. 그렇다고 누가 부르거나 전화 오는걸 못듣는것도 아니고... 할 것 다 하면서 음악들으면서 일해요. 근데 왜 터치받아야 하는것인지.... 작게 해서 듣고 다 일처리 하는데, 그나마 음악들으면서 업무할때가 가장 힐링이 되거든요~ 제 바로 옆에 상사분 앉아계신데 터치 받아본적없어요.. ㅎㅎ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들어요.돈받고 일하면서.
괜찮다는 분들은
본인이 직원 채용해가면
일시키는데 그 직원이 이어폰 꼽고 일처리한다해도
ok 하시련지
남편이 독일계 대기업 개발자인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끼고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무도 터치 안해요. 업무지시는 메일등으로 오기때문에 일에 지장없습니다. 온라인 소통 체계가 잘 갖춰져있으면 굳이 직접와서 말걸 이유가 없죠.
회사마다 다를것 같아요.
옆자리 돌아이가 하루 종일 중얼거리고 콧노래 부르고 코를 들이 마시기 때문에 에어팟을 귀에서 뺄 수가 없네요.
저도 안 끼는게 더 편한데 미쳐버릴 것 같아서 어쩔 수가 없어요.
돌아이 제발 82 좀 해서 니 이야기인 줄 알았음 좋겠다!!
변기 뚜껑 좀 닫아놓지 말고!!!!! 물 좀 잘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