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면 퐁듀는 먹어봤어요. 그리고 취리히 백화점에 가보니 치즈 숙성고가 있어 크고 동그란 치즈들이 종류별로 잘 진열되어 있었고요 .거기서 사시는분들도 봤어요. 그많은 치즈들을 몇개월간 먹을수 있었는데 구경만 하다 말았네요 ㅠ
스위스가 치즈의 나라라고 하는데 다른 유럽권 (프랑스 네덜란드 등)치즈 많이 먹나요
그런데 치즈 조각조각 잘라내어서들 많이들 먹나요
그냥 식사에서 전채요리로 먹는지. 아님 식사도중 혹은 디저트로 먹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정말 와인에 치즈라고 하는데
유럽에서도 와인의 대표적인 안주는 치즈라고 생각하는지도요 ^^
요즘 치즈에 관심이 많아 어제고다치즈 하나 사서 먹는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유럽에 사시는분들 치즈에 관한 이야기좀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