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서울 주요지역 매수세 주춤한것 같지 않나요?

변화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9-11-25 17:57:19

호가도 높고 매물도 없지만...

그렇다고 매수대기자들이 10월처럼 기를 쓰려고 사려 하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전세도 저번주 가격에서 더 오르는것 같지 않고요..

실제 어떤것 같나요?

IP : 183.98.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5 5:59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렇고 종부세 때문에 난리네요
    1가구 2주택은 종부세가 6억부터라는 말이 있네요

  • 2.
    '19.11.25 6:02 PM (211.177.xxx.144)

    윗분 모르면서 이상한 얘기 하지마세요
    무슨 6억부터에요
    1가구 2주택 종부세 공동명의시 1인당 6억이라 12억부터라고 보면 됩니다 그것도 공시지가로요

  • 3. 지금
    '19.11.25 6:11 PM (211.108.xxx.177) - 삭제된댓글

    다들 대출 풀로 땡겨서 매수하고 있어요.
    더 늦기전에 빨리 사세요.
    내년에 서울 아파트 평당 1억넘어갑니다.

  • 4. ..
    '19.11.25 6:18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11월말씀이시면 이번달초에 제집 팔고
    다른데 샀어요. 그뒤로 같은 아파트 두건 더 거래완료됐더라구요 가격 조금씩 높인거...그담은 모르겠네요

  • 5. ...
    '19.11.25 6:2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몇 주전까지 이사해보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강남에 집 내놓는 사람 별로 없고, 내 놓아도 앞의 집이 팔리면 더 높여서 내놓습니다. 저는 대출을 풀로 땡기고 이사를 가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강북과 강남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포기했습니다. 이젠 강북 살면서 강남 이사가는 건 정말 어렵겠던데요. 저희 집도 연봉이 일억이 넘습니다. 아기는 어려서 소비는 별로 없고요. 대출도 물론 없고 현금도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습니다. 확실히 양극화 되어서 중산충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젠 정말 개천의 용은 어려우니 개천을 즐기는 수밖에 없네요. 고마워요~ 문프

  • 6. 강남에는
    '19.11.25 6:46 PM (118.235.xxx.41)

    6.9규모정도의 지진이 올 염려는 없는건가요?

  • 7. ..
    '19.11.25 6:46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윗님..근데 저희 부모님도 저 어릴때 대출 끌어다가 강남 이사가려고 알아보시다가 이래저래 부담돼서 포기하고 강북 주저앉으셨어요. 두분 직업 좋으시고 맞벌이셨지만 그때도 강남은 비싼곳이었어요 저도 강남은 못갑니다만 이게 다 문프탓은 아니지않나요. 전에 영미권 집값글 보니 어디든 지금 대도시 학군좋은곳은 가격이 넘사벽..서울하고 비슷한 상황같던데요. 그래서 기생충 영화도 세계적으로 공감 얻는다잖아요.

  • 8. ...
    '19.11.25 6:5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이번 정권 들어서서 양극화되는 걸 말하는거에요.

  • 9. ?
    '19.11.25 6:5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강남 20,30억짜리 집 못사면 중산층이 아닌건가요?
    아무데서나 문프는 왜 불러대는지

  • 10. 그건요
    '19.11.25 7:50 PM (175.209.xxx.158)

    문프를 왜 불러대는지 진정 몰라요?
    문프가 부동산 가격은 안정 되었다고 했잖아요.
    우리하고는 격이 다르니 20억 30억집은 안정된 집값이라고 보나봐요.

  • 11. . . .
    '19.11.25 7:58 PM (223.38.xxx.46)

    강남에 집 못사면 중산층이 무너진다는게 말이되나? ㅇㅎ

  • 12. 중산층이 무너진다
    '19.11.25 8:10 PM (218.155.xxx.247)

    는 소리가 계층간 사다리를 무너뜨리기 때문인거죠
    예전엔 월급모아 살수있던거 이제는 못사니까
    그만큼 양극화됬다는거

  • 13.
    '19.11.25 9:50 PM (125.176.xxx.103)

    강남에 사는 나조차 걱정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올랐어요.
    이제는 진짜 부자들만 들어오겠더라고요.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집값 내려야 합니다.

  • 14. ...
    '19.11.25 10:51 PM (116.121.xxx.179)

    호가만 오르고 매수 대기자들도 이제 포기한 듯...
    상승율 세계 1위랍니다
    기가 막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019 뉴스보는데 넘 화나요 8 ㅋㅋㅋ 2019/11/25 3,196
1009018 친구 부모님 장례식, 친구 자녀들 결혼식에 부조금 얼마 하세요?.. 3 부조 2019/11/25 5,014
1009017 구스경량패딩.백화점 매대서 만원 하더라고요~ 4 오늘 2019/11/25 4,414
1009016 구하라는 데뷔후에도 부모 못봤다고 하던데 18 .. 2019/11/25 30,006
1009015 수영 강습처음해요 3 수영 2019/11/25 2,040
1009014 언젠가부터 제 인생목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졌어요 2 2019/11/25 1,259
1009013 황뚜껑 "안경테도 버거운 상태" 25 어쩌나 2019/11/25 4,057
1009012 아들이 노느라 피아노를 안갔는데 갔다고 거짓말... 6 2019/11/25 1,558
1009011 구스이불솜 5 .. 2019/11/25 1,597
1009010 "中,탈출불가능 시설에 위구르족 100만명 수감..세뇌.. 3 뉴스 2019/11/25 1,895
1009009 요즘은 허리들어간 패딩은 안입나요~~? 11 간만에 쇼핑.. 2019/11/25 5,311
1009008 판결) 접시에 고기 덜어준 호의 .... .... 성관계동의로 .. 14 미친미친미친.. 2019/11/25 4,609
1009007 반팔구스패딩 신세계네요 17 우왕 2019/11/25 6,245
1009006 구하라 재판부 xx 동영상 시청.. 너무 하네요. 43 .. 2019/11/25 21,189
1009005 도대체 강남지역이라함은 11 ... 2019/11/25 2,353
1009004 코트 드라이 맡기면 향수냄새는 남나요 8 바닐라 2019/11/25 1,808
1009003 지금 서울 주요지역 매수세 주춤한것 같지 않나요? 7 변화 2019/11/25 2,040
1009002 언니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2 123 2019/11/25 2,910
1009001 청약 통장 담보로 마이너스 대출 받았을 때 2 대출 2019/11/25 2,608
1009000 청소기 청소기 흡입.. 2019/11/25 679
1008999 건조기 질문.. 겨울철 이불 사용시 용량 선택 4 somsom.. 2019/11/25 1,596
1008998 회사동료가 너무 연락을 자주해요 14 갈대 2019/11/25 7,196
1008997 펭수 토이스토리 노래 듣다 펑펑 울었어요ㅠ 18 2019/11/25 5,261
1008996 탑텐몰 패딩 추천하신 분 도착하셨나요? 9 감사 2019/11/25 2,093
1008995 듬뿍듬뿍 편하게 바를 핸드크림 추천해 주세요 4 . . . .. 2019/11/25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