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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 몇회부터 재밌어지나요?

질문 조회수 : 5,546
작성일 : 2019-11-24 22:17:39
하두 재밌다고 극찬 해서 1회부터 보고 있는데 3회까지 ( 6부) 봤는데 아직까진 아무 재미가 없어요. 계속 참고 봐야 하는지 그만 둘지 고민이에요. 초반엔 이런가요? 아니면 저랑 안맞는 드라마일까요..
IP : 175.208.xxx.16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10:19 P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

    안맞으신거같아요 그만보세요..
    전 1화부터 엄청 재밌게봤었거든요~~

  • 2. ,.
    '19.11.24 10:19 PM (58.230.xxx.18)

    초반에 용식이가 경찰특채되는 과정 나오지않나요? 전 그 때부터 몰입되더라구요...
    3회까지 봤는데 재미없다하시면... 재미없을것같은데요.ㅠ 우째.....
    100%가 만족할수는 없으니껭...

  • 3. 저도
    '19.11.24 10:19 PM (125.180.xxx.52)

    처음부터 재미있었어요

  • 4. ㅇㅇ
    '19.11.24 10:20 PM (221.140.xxx.96)

    보지 마세요
    남이 재미있어도 내가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죠
    전 일회부터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 5. ..
    '19.11.24 10:20 PM (61.84.xxx.138)

    저는 1회보다가 쭉 보느라 밤 샜는데요 안 맞으신가봐요

  • 6. ....
    '19.11.24 10:20 PM (175.223.xxx.234)

    개취겠지만
    1회부터 잼나던데요?
    3회도 잼없다니 쭉 재미없을듯요.

  • 7. ㅡㅡ
    '19.11.24 10:20 PM (116.37.xxx.94)

    아주 깔깔 넘어가게 재밌진않아요
    그냥 잔잔바리?

  • 8. 다시한번
    '19.11.24 10:20 PM (211.109.xxx.226)

    안맞으신거같아요 그만보세요..
    전 1화부터 엄청 재밌게봤었거든요~~22222222222222222

  • 9. ...
    '19.11.24 10:21 PM (118.176.xxx.140)

    1회부터 재밌어요

    3회까지 봤는데도 재미없으면
    원글취향 아니니 그만보세요

  • 10.
    '19.11.24 10:21 PM (221.140.xxx.96)

    저는 아주 재미있었거든요
    반정도 지나니 잔잔바리였구요
    원글님은 안 보는게 나을 듯

  • 11. ㅇㅇ
    '19.11.24 10:21 PM (223.62.xxx.112)

    1회부터 재밌던데 님이랑 안맞네요.보지마세요.

  • 12. 그럼
    '19.11.24 10:21 PM (210.178.xxx.131)

    안맞는 겁니다. 계속 재미없을 거임

  • 13. .....
    '19.11.24 10:22 PM (110.70.xxx.5)

    저는 띄엄띄엄 보다가 중반부터 점점 볼만해져서
    앞에서부터 정주행 다시했어요.

  • 14. 미대언니
    '19.11.24 10:25 PM (121.141.xxx.138)

    1회부터요......

  • 15. ...
    '19.11.24 10:29 PM (221.150.xxx.233)

    강하늘 연기에 감탄하며 보는중예요
    공블리는 가.보.연에서 더 예쁘게 나오네요
    언제 영화까지 찍은건지..

  • 16. 닉네임안됨
    '19.11.24 10:30 PM (61.253.xxx.166)

    취향이 아니신가봐요.
    전 1회 재방송 끝머리 채널 돌리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방송 시간 찾아보고 알람 맞춰 놨다 봤어요.
    대사가 맛갈지더라구요.

  • 17. 1회부터
    '19.11.24 10:30 PM (175.117.xxx.202)

    재밋어요 젤 절정은 5-10회정도

  • 18. 저도 그랬어요 ㅎ
    '19.11.24 10:31 PM (1.233.xxx.47)

    저도 1,2회 보다가 그냥 그래서 안봤거든요. 원래 로멘틱코미디쪽은 안좋아하는데 그런 쪽인줄 알고 역시 나랑 안맞아 하면서 안봤네요.
    나중에 7,8회 재방송을 우연히 보는데 까불이 이야기도 나오고, 향미는 향미대로 희한하게 재미있고, 동백이엄마도 나타나있고 뭔가 버라이어티한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본방을 볼 수 있으면 보고, 아님 좀 건너뛰다가 재방송하면 좀 보다가 뜨문뜨문 봤어요. 그러다가 24회쯤인가 향미 보면서 폭풍오열했네요.
    그리고선 빠뜨리고 안본 앞 회들을 다시보기를 시작했어요.
    드라마 잘 안챙겨보는 제가 회당 서너번씩 본 것 같고, 저보다 드라마 안보는 남편은 방에 누으러 들어갔다가 동백이 한다 하고 소리치면 우다다다 뛰어나왔어요. 같이 보는게 훨 집중되고 재미있다고 ㅎㅎ
    원글님과 안맞을수도 있고, 저처럼 뒷부분부터가 맞으실수도 있고요. 편하게 보셔요.
    볼수록 허투루 쓰인 부분 하나 없고, 배우들도 주연, 조연, 단역까지 정말 정성들여 뽑았구나 싶어 더 감동이네요. 올해 유독 힘들어지기 시작했는데, 잠깐이나마 참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 19. 저도
    '19.11.24 10:32 PM (58.123.xxx.232)

    1회부터 재미났어요
    님취향이 아닌가봐요.
    그냥 보지마시고 시간아끼세요~~

  • 20. ...
    '19.11.24 10:32 PM (221.142.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없었어요. 너무 억지스럽고, 드라마가 사연팔이 징하게 하면서 이상하게 질척거리는 느낌 들어서 별로였어요. 그래서 보다말다 안 봤어요.

  • 21. ...
    '19.11.24 10:35 PM (114.207.xxx.233)

    저도 재미 없었어요.왜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코드가 안 맞나 봐요.ㅠ

  • 22. ......
    '19.11.24 10:37 PM (104.248.xxx.122) - 삭제된댓글

    1회부터 볼만하긴 하던데 중간중간 좀 지루했어요.
    약간 늘어진 느낌이라. 그만볼까? 하는데 확 재밌어서 보긴 했지만.....

    님 경우는 아예 안 맞는 거 같으니 1편면 더 시도해보고 판단하세요

  • 23.
    '19.11.24 10:38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 참고 또 참고 5회까지 보다가 대체 이건 뭔 재미야? 하고 안 봤어요 그후 가끔 채널 돌리다 보고 그래도 재미가 없더군요

  • 24. 1회
    '19.11.24 10:41 PM (1.233.xxx.68)

    1회 초반
    공효진이 허리를 굽혔다가 상체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효진의 외모에 놀라는 장면이
    매칭이 안되서 안보게 되던데

  • 25. 바람처럼
    '19.11.24 10:42 PM (49.1.xxx.12)

    남들이 재미있다고 해도 안 맞으면 못봐요. 저도 남들이 재미있다거나, 좋은 작품이라고 해서 1화~3화까지 보다가 취향에 안 맞으면 못보겠더라구요. 저는 동백꽃 1화 부터 대박이다 하고선 봤는데.. 취향에 안 맞으시는거에요.

  • 26. 개취존중
    '19.11.24 10:45 PM (222.112.xxx.173)

    저도 안 드라마 무쟈게 많아유

    그러다 동백이가....

    의사 표현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용식이에 동감해서 보게된 거네요

  • 27. ㅋㅋㅋㅋㅋ
    '19.11.24 10:46 PM (104.248.xxx.122) - 삭제된댓글

    아 윗윗님 댓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저는
    '19.11.24 10:47 PM (180.159.xxx.111)

    광고보고 로맨틱 코미디인줄 알고 안봤었거든요
    틀어놓고 딴짓하고 어쩌다 봐도 걍 그랬었어요
    친구들이 재미있다해서 작정하고 봤는데 초반부는 저한테도 별로 재미없었어요 억지 설정 억지 웃음같아서요
    그러다가 동백이 엄마 나오면서부터 재미있어지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계속 보게되었고 재미있게 봤어요
    전 모성애로 눈물빼는 게 너무 과하다 싶어서 재미있게는 봤디만 뭐 인생드라마까지는 아니에요
    그래도 좋은 대사도 많고 강하늘 연기도 좋고 조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29. ㅁㅁ
    '19.11.24 10:49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전 1회 찻장면부터 확 꽂혀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1,2회가 제일 재밌을 정도로 초반부터 몰입도 끝내줬어요.
    찰진 대사며 조연까지 캐릭터 뚜렷한 게 팍 끌리더라구요.
    1회 재미없으신 거 보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어요.

  • 30.
    '19.11.24 10:50 PM (112.166.xxx.65)

    10회부터 봤어요.
    그래도 충분함 ㅋ
    앞에ㅡ내용을 다.알려줌

  • 31. 저는
    '19.11.24 10:59 PM (218.236.xxx.93)

    주말에 몰아서 40회까지
    다 봤어요
    1회부터 너무 재밌었어요

  • 32. ㅎㅎ
    '19.11.24 11:01 PM (221.140.xxx.96)

    공효진 장면 하나로 안 보신분 아쉽네요
    전 그냥 아 공효진이 미인설정? 이러면서 그런갑다 하고 봤거든요 뭐 몸이 늘씬해서 그렇게 보이나보다 싶었음

    암튼 재미없음 굳이 보는 것도 시간낭비죠

  • 33. ㅁㅁ
    '19.11.24 11:14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공효진 미인 설정을 왜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나 이해가 안 가요.
    옹산 미녀, 그야말로 동네에 있을 법한 분위기 미녀잖아요.
    그걸 감독이 코믹하게 설정해서 연출한 걸 이해를 못하시네?
    시골 아니라 서울 어느 동네여도 그리 늘씬하고 긴머리에 하늘하늘한 옷 입고
    뽀얀 피부에 새침한 표정으로 다니면 다들 돌아봅니다.
    하물며 옹산 게장거리 시장 아줌마들하고 비교해 보세요.
    옹산의 경국지색이 맞죠. ㅋㅋ

  • 34. ....
    '19.11.24 11:22 PM (110.70.xxx.5)

    옹신 아줌마들 미모가....공효진하고 천지차이인건 맞죠.
    제일 이쁜게 고두심하고,
    간호사 언니 던데요. 귀련인가 길연인가 하는.

  • 35. ..
    '19.11.24 11:26 PM (158.148.xxx.112)

    초기에 저도 전혀 재미 없었어요.
    특히 애정씬 나오는거 지루했고
    중간 이후로 재미있었어요.
    주인공들보다는 동네사람들과 친모 등 조연들

  • 36. 그래
    '19.11.24 11:37 PM (122.34.xxx.137)

    뭘 참으면서 봐요 안 맞으면 마는 거지

  • 37. 저도
    '19.11.25 12:08 AM (124.54.xxx.37)

    1회부터 재밌었어요 안맞는것 같으면 그만보세요
    국민드라마라고 해서 나도 재밌으리란 법 있나요 저도 여기서 핫하던 드라마 다 본건 아니에요

  • 38. 저는
    '19.11.25 12:29 AM (218.48.xxx.98)

    1~2회 띄엄띄엄보다가 별루라 안봤어요
    그러다가 3회부터본방했네요

  • 39. 저도 보다가 중단
    '19.11.25 12:37 AM (125.142.xxx.145)

    너무 억지스럽고, 드라마가 사연팔이 징하게 하면서
    이상하게 질척거리는 느낌 들어서 별로였어요222222

  • 40. 저는
    '19.11.25 12:55 AM (73.53.xxx.166)

    처음부터 재밌게 봤어요. 흥미진진해서 눈을 못 띠겠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오랫만에 즐겁게 보는 마음이었어요. 몇회인지 동네 사람들 각자의 개성이 인간미로 살아나면서 더 찰진 느낌이 들었지 싶구요.

    호평이 많은 드라마라 왠지 놓치면 아쉬울 듯 한 원글님 기분 알아요. 하지만 취향 안맞으면 못보겠더라구요. 저도 그런 작품들 있어요. 접근성 쉬운 장르임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임에도 안봐지는게 있더라구요.

  • 41. 오히려
    '19.11.25 9:05 AM (14.47.xxx.51)

    첨에 디테일이 되게 웃기고 재밌더니
    뒤에 가서 달달한 씬 계속 나오고 과장이 심해지면서
    처음만큼 재밌지는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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