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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블랙머니 재밌네요.

행복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9-11-23 22:54:57
흥미진진한 내용이라 재밌게 봤는데 상영관에 관객이 뱔로 없더라구요. 저도 이런 영화가 개봉했는지도 모르다가 친구랑 만나서 시간이 맞아 본건데 뜻밖에 상영시간 내내 집중해서 봤어요.
그때 당시 관심없는 분야라 기억이 잘 기억이 안나던 일들인데
픽션이 많이 가미됐다고 하던데 진짜 뒷배는 누구였을까 궁금해졌네요. 아무도 책임지지않았던 사건이라고 하던데 흥미진진했어요.
IP : 175.223.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9.11.23 10:57 PM (175.214.xxx.205)

    윤석열아. . 다시수사해라

  • 2. 저도
    '19.11.23 11:02 PM (110.5.xxx.184)

    재미있게 봤어요^^
    남편이랑 보고나서 이런 영화는 상투적으로 전개되기 쉬운데 둘 다 영화 내내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는 공통적인 감상평을 ㅎㅎㅎ
    끝나고 욕이 절로 나는 것도.

    영화관 나와서 시화나래 휴게소 가서 바다도 보고 커피도 마시며 날이 좋아 바다보며 걷는데 중간에 명바기 이름이 떡하니 박혀있는 기념석을 보고 훼손?하고 싶은 맘이 솟구쳤으나 참았네요 휴...
    나라 곳간 다 털어먹은 대왕쥐 같으니라구.

  • 3. 블랙머니
    '19.11.23 11:06 PM (211.177.xxx.144)

    블랙머니 많이들 봤음 좋겠는데 ㅠㅠ 개봉관이 넘 줄었어요

  • 4.
    '19.11.23 11:06 PM (110.70.xxx.68)

    이거 넘 재밌어요
    외환은행 론스타 사건 이죠

    개봉하자마자 100 만 넘었다는데
    가신곳은 사람이 없었나요?

    이 영화는 진짜 온국민이 보면 좋겠어요

  • 5. 쓸개코
    '19.11.23 11:09 PM (175.194.xxx.139)

    볼 예정인데 기대됩니다.

  • 6. 지난 주에
    '19.11.23 11:23 PM (124.50.xxx.242)

    블랙머니 봤는데 그땐 영화관에 사람 많았었거든요
    많이 줄었나보네요
    천만이 봤으면 했는데 안타깝네요

  • 7. 안본 사람들은
    '19.11.23 11:45 PM (211.193.xxx.134)

    이 영화가 얼마나 재밌는지
    유익한지 몰라요

  • 8. 찾아
    '19.11.24 12:02 AM (222.120.xxx.44)

    봐야겠네요.

  • 9.
    '19.11.24 12:28 AM (218.55.xxx.217)

    9시 남편이랑 보고왔어요
    재밌고 전국민이 봐야할 영화네요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 10. 블랙머니추천
    '19.11.24 12:47 AM (182.224.xxx.22)

    우선 영화적으로 재미있어요. 소재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캐릭터의 힘때문인지 2시간이 후딱 가더라구요. 지금 현재와도 연결된 시사적인 부분도 있어서 몰입해서 봤어요. 아직 재판 중이라는데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어요.

  • 11. 아직요?
    '19.11.24 12:49 A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다들 보세요 우리가 알고있는 론스타 얘기라 더 재미있게 보게됩니다
    열도 받구요 저거 다시 재수사해야돼요

  • 12. 당시
    '19.11.24 5:45 AM (211.193.xxx.134)

    5조원을 먹고도
    우리나라에 5조원 소송을 내었습니다
    아직 진행중

  • 13. ..
    '19.11.24 7:28 AM (123.214.xxx.120)

    80대 할머니와 무슨 영화 볼까 찾던중인데
    할머니가 보고 이해하실만한 내용일까요?
    제가 보고싶어 겸사겸사 모시고 갈까 하는데 내용이 복잡해서 재미없으실까봐..
    할머니가 문과보다 이과스러운 성향이십니다.

  • 14. 윗님
    '19.11.24 7:50 AM (110.5.xxx.184)

    손주랑 같이 영화보러 나들이 가시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실듯.

  • 15. ...
    '19.11.24 8:16 AM (211.178.xxx.171)

    정말 우리나라에 정의란 있는 것인가..
    아버지 병원 계셔서 서초도 못갔는데 심야 끊어놓고 눈초롱초롱 거리며 심야데이트 하자는 남편 못이겨 보고 왔어요.
    기득권 세력들이 자기 세력을 유지하려는 음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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