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인지 확인하는 방법

... 조회수 : 12,196
작성일 : 2019-11-23 19:45:44
취미생활하다가 마음이 끌리는 남성분을 만났어요.
직접 묻지 않고 유부남인지, 애인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면 좋을까요? 주변인에게 묻자니 소문 날 거 같고, 돌직구하자니 쉽게 보일 것 같아서ㅜㅜ
반지는 안 끼고 카톡 사진도 자기 사진이나 풍경 사진이에요.
IP : 112.161.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3 7:47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인스타나 페북 탐험해보세요.
    근데 유부남이 설마 취미모임 나오겠나요? 카톡 프사도 그렇고 총각같은데요?

  • 2. happ
    '19.11.23 7:47 PM (115.161.xxx.24)

    이혼남인지도 확인해 보세요.
    상관없다면 패스지만 ㅎ

  • 3. 그거야
    '19.11.23 7:50 PM (14.52.xxx.225)

    밝히지 않으면 모르는 거죠. 돌직구 해보세요. 너무 붙잡고 심각하게 말고 지나가는 말로.

  • 4. .....
    '19.11.23 7:51 PM (114.129.xxx.194)

    여자 꼬시려고 취미모임에 나오는 유부남들이 의외로 많지 않나요?

  • 5. 유부남은
    '19.11.23 7:52 PM (116.45.xxx.45)

    특유의 느끼함이 있던데.......

  • 6. 음음음
    '19.11.23 8:00 PM (220.118.xxx.206)

    나중에 사귈 때는 알아보는 법은 있는데..평일에 만나고 주말에 약속 안 잡으면 유부남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결혼식 장례식 핑계를 대고 안 만난다고 하더라고요.

  • 7. 뭐든 조심
    '19.11.23 8:02 PM (222.110.xxx.198) - 삭제된댓글

    숨길려고 하면 이혼남이든 유부남이든 다 숨겨요...
    취미 모임이나 동호회에 싱글인 척하고 활동하는 남자들 엄청 많아서
    데여서 충격 받고 다시는 안 나갑니다ㅠㅠ

    반지는 워낙 안 끼는 사람들 많고
    카톡 사진이나 인스타 등 다 자기 사진 밖에 없는데 알고보니 그랬어요

  • 8. 특히 이혼남
    '19.11.23 8:03 PM (222.110.xxx.198) - 삭제된댓글

    이혼남은 진짜 티 안나요...
    주말에도 다 연락되고 여자 꼬실려고 반한 척 지극정성이에요
    여자가 자기한테 정들었다 싶으면 말하려고 숨기고 관계 시작하는
    이혼남 조심하세요ㅠㅠ

  • 9. ㅇㅇ
    '19.11.23 8:06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아 저도 이혼남 만난 적 있어서.. 그 충격이란 ㅠㅠ
    근데 이혼남은 진짜 알 방법이 없어요.
    저는 본인이 말해서 알았는데 보통 깊어지기 전에 말 안하잖아요.

  • 10. ..
    '19.11.23 8:20 PM (183.101.xxx.115)

    유부남이총각행세도 하는데 유부남이나 이혼남이
    그깟 취미생활 못할까봐요?
    순진 하시네요.
    님 생각을 내비치는순간 총각이 아니라면 물었다
    할겁니다.

  • 11. ...
    '19.11.23 8:22 PM (223.38.xxx.199)

    숨길려고 하면 이혼남이든 유부남이든 다 숨겨요2222

  • 12. ....
    '19.11.23 8:39 PM (223.38.xxx.56)

    만나보지 않으면 몰라요. 특유의 느낌이 있거든요.
    대신에 한번 겪으면 바로 느낌옵니다.그냥 부딪히세요

  • 13. 아가씨들이
    '19.11.23 9:06 PM (175.123.xxx.2)

    유부남한테,끌린대요..여자를,편안하게 해주는,노련함이,있기때문에 총각들은,서투르잖아요..웬지,유부같은 감이,와요..아님,돌싱이던가.
    잘알아봐야,해요..

  • 14. 잘모르는
    '19.11.23 9:21 PM (175.123.xxx.2)

    남자는,만나지 말아요..그런,취미모임 같은 곳에서 만난 남자,위험 해요..남자가 잘해준다고, 몇번보고 좋아보이는거 다,그남자,실체 아니에요..

  • 15. .....
    '19.11.24 4:53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긴가민가 싶은 느낌주면 유부남이 총각행세하는거 같은데요
    총각과 유부남 감추지 않는다음에야 잘대 티가 안날수가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079 재수생 국어문법기출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1 고민 2019/12/24 530
1020078 오늘 채널cgv 달달 크리스마스특집이네요 1 후니밍구맘 2019/12/24 1,593
1020077 욕실 스위치 교체는 어디로 알아봐야 하나요? 2 마카롱 2019/12/24 717
1020076 전현무의 그녀 ㅎ 54 .... 2019/12/24 27,667
1020075 수학 공부 시킨분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익명 2019/12/24 1,932
1020074 확실히 90년대까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났던거 같지 않나.. 20 ... 2019/12/24 4,497
1020073 남동생이 결혼했는데요... 호칭 7 ㅇㅇ 2019/12/24 2,189
1020072 요즘 알바는 어디에서 1 지방 2019/12/24 1,058
1020071 점보러가니 이두사람 아직살고있냐네요? 10 점보러 2019/12/24 5,464
1020070 나이 마흔에 둘째 욕심이겠죠 15 ... 2019/12/24 3,312
1020069 크리스마스에 열일 하는 공지영 12 돌싱이 좋아.. 2019/12/24 2,078
1020068 김치찌개용 김치 만드는법 13 김치찌개용 .. 2019/12/24 5,576
1020067 권성동이나 주호영이나 4 ... 2019/12/24 955
1020066 여행 싫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44 2019/12/24 13,844
1020065 중3 체험학습신청서 6 중3 2019/12/24 2,059
1020064 글펑할게요 7 ㅇㅇㅇ 2019/12/24 1,382
1020063 어떤 엄마가 제일 불쌍한거 같으세요? 13 엄마 2019/12/24 5,975
1020062 [단독] 최성해 총장 결재 없는 표창장 공문 나왔다 21 그런것들 다.. 2019/12/24 3,551
1020061 회사 이직 후 첫 출근 했는데 인수인계받고 벌써 그만두고 싶어요.. 12 회사 2019/12/24 5,740
1020060 진중권, 진짜 인간 아니네요 64 ㅇㅇ 2019/12/24 18,096
1020059 아이가 너무 예뻐요... 19 ... 2019/12/24 6,040
1020058 그러고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7 2019/12/24 1,887
1020057 깍두기 담으려고 하는데... 3 깍두기요 2019/12/24 1,369
1020056 펌) 야노시호 옆 콘도 펜트하우스 200억 집의 관리비는 월 9.. 7 Sio 2019/12/24 19,016
1020055 곧 지울 창피한 이야기 9 ㅊㅍ 2019/12/24 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