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효진 장혁 아역 서신애 주연 <고맙습니다>를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 드라마 역시
주연들은 물론
치매걸린 신구 할아버지부터
미혼모 공효진 구박하는 잘난 아들엄마 강부자..
이웃할매 전원주 까지...
정말 누구하나 연기 구멍이 없었고
배우 공효진 ..
그 이후 배우 공효진에 대해 팬심이 생겼어요..
전 아직 동백꽃을 못봤어요..
이상하게 1회부터 보지 못한 드라마는
아무리 입소문이 나돌아도
중간부터 보게 안되서.. 그냥 안봤는데요..
고맙습니다.. 동백꽃
둘 다 보신 분들..
압도적으로 동백꽃 이신가요?
넷플릭스 가입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