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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시모 병원

.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9-11-22 09:25:26
아 그러니까 왜 며늘한테 전화해요
내 아들집이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비번 알려달라고 하고 들어갔다 나오면 되지
왜 며늘한테 전화해서 거절당하고 분해서 부들부들 그 딸이 올케인척 글 쓰고 욕 먹게 하나요
이런 시댁니 그 며느리 비번 안 알려줬나보네요
진상 시댁은 상상초월이에요
다들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니 공감을 받을수도 있고 비난을 받을수도 있어요
IP : 49.165.xxx.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2 9:2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아들이던 딸이던 사위나 며느리나...
    누구라도 아파서 병원 온 사람한테 그러는 건 아니죠.
    모르는 사람도 아프다면 측은지심 생기는데...

  • 2. ...
    '19.11.22 9:31 AM (221.150.xxx.233)

    어제는 며느리 소시오라고 욕하더니 오늘은 시부모 싸이코라고 욕하네요

    그 원글 낚시질 잘하네

  • 3. 아들한테하면
    '19.11.22 9:31 AM (113.199.xxx.90) - 삭제된댓글

    우리집인데 아들한테만 했다고 또 머라할거면서요

  • 4. 지나가다
    '19.11.22 9:32 AM (112.216.xxx.139)

    애초에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시부모라면 1시간 거리 병원에 정기검진 가면서
    3시간이나 일찍 도착했으니 비번 내 놓으라 하지도 않죠.

  • 5. 역지사지라
    '19.11.22 9:33 AM (180.226.xxx.59)

    기본적으로 아들이든 딸이든
    성인된 자녀의 독립해서 사는 집은 합의 하에 출입함이 좋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없는 빈집에 누구든 먼저 들어가는 것을
    그래 좋아.. 하고 선뜻 말할수 있나요

    저는 그것과 별개로 여자가 시집가면 지집이 없단다..
    하며 친정도 내집 아니요 시집도 내집 아니니..
    하시던 모습..
    거꾸로 생각하면 집이 두채인 것을
    다 자기가 살아온 길을
    인생 후배에게 마음을 넉넉히 베풀면
    인지상정으로 그 마음이 돌고도는걸 모를까요

  • 6. 검사하고
    '19.11.22 9:33 AM (113.199.xxx.90) - 삭제된댓글

    결과 나오는 시간이 3시간텀 아니었을까요?

  • 7. ?
    '19.11.22 9:34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유별나지 않다면
    그정도 호의는 베풀 수 있는거죠.
    친정부모도 마찬가지고요.

  • 8. 아유 답답
    '19.11.22 9:35 AM (122.37.xxx.188)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이런다니까요~~~

    아들은 당연히 오케이죠

    예의로 대하자니 며느리에게 연락하는거에요

    생각이 어쩜!!!

  • 9. 보통
    '19.11.22 9:3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검사결과 그리 빨리 안 나오던데요.
    몇 시간내 결과 나오는 거면 입원이죠.

  • 10. ...
    '19.11.22 9:35 AM (175.117.xxx.148)

    아들한테 전화하면 됨.
    아들한테 이비인후과 대기하라고 하면 됨.
    회사를 짤리든 말든
    휴가를 내든 말든

  • 11. ....
    '19.11.22 9:36 AM (14.33.xxx.242)

    제생각에도 검사하고 다른검사를 또 받아야해서
    3시간이 뜨지않았나싶은데

    그글에서도 그랫지만 젊은사람들이야 세시간 아무대서 버텨도 상관없는데
    어르신들 힘들어하시거든요 그래서 병원에 막누워계시는분들많아요 ㅠㅠ
    갈곳없이 시간떠서....

    그래서 그랬던거같은데
    무엇보다 제일 좀그런게
    전업주부라면 자기 개인적인일 잠시 멈추고 같이 집앞을가던지
    병원앞에서
    식사라도 대접하면 좋았을텐데 라는생각이 드네요.

  • 12. ..
    '19.11.22 9:38 AM (175.117.xxx.148)

    첨부터 며느리한테 연락한게 실수임.
    무조건 아들과만 소통하면 됨

  • 13. - -
    '19.11.22 9:43 AM (222.99.xxx.218)

    아들이 직장 가고 며느리가 전업이라면 저는 며느리한테 전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건 아들보다 며느리에게 말하는 것이 더 맞다고 보구요
    아들과 소통해서 아들이 전화할 든 그 며느리 더 난리날 걸요?
    왜 자기에게 직접 말 안하고 아들 내세워 난처하게 하냐고.
    솔직히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조그마한 일에도 훨씬 말 많고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면이 있는 건 맞다고 봅니다.

  • 14.
    '19.11.22 9:52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근데요. 자기 병원시간 3시간 뜨는 걸 스스로 해결 못하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목욕탕을 가던지 쇼핑을 가던지 할일 하면 될듯 한데요.
    아님 병원에서 식사하고 TV보고 벤치에서 눈 붙임 됩니다.
    아주 중한 병 아니면 다들 그래요. 저 대학병원 많이 다녀봤어요. 비서진 따라다니고 안가 있어야하나요?요즘 각자 다 바쁜데요.
    비행기 탈 때는 몇 시간 기다리는 거 예사인데요.

  • 15.
    '19.11.22 9:53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근데요. 자기 병원시간 3시간 뜨는 걸 스스로 해결 못하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목욕탕을 가던지 쇼핑을 가던지 할일 하면 될듯 한데요.
    아님 병원에서 식사하고 TV보고 벤치에서 눈 붙임 됩니다.
    아주 중한 병 아니면 다들 그래요. 저 대학병원 많이 다녀봤어요. 비서진 따라다니고 안가 있어야하나요?재벌도 아닌데요. 요즘 각자 다 바쁜데 병원오가는 걸로 남 귀찮게 해야하나요...
    비행기 탈 때도 잘못하면 몇 시간 기다리는 거 예사인데요.

  • 16.
    '19.11.22 9:54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근데요. 자기 병원시간 3시간 뜨는 걸 스스로 해결 못하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목욕탕을 가던지 쇼핑을 가던지 할일 하면 될듯 한데요.
    아님 병원에서 식사하고 TV보고 벤치에서 눈 붙임 됩니다.
    아주 중한 병 아니면 다들 그래요. 저 대학병원 많이 다녀봤어요. 비서진 따라다니고 안가 있어야하나요?재벌도 아닌데요. 요즘 각자 다 바쁜데 병원오가는 걸로 남 귀찮게 해야하나요...
    비행기 탈 때도 잘못하면 몇 시간 기다리는 거 예사인데요.
    노인들도 다 그래요. 정말 심각한 상황 아니라면요.

  • 17.
    '19.11.22 9:59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근데요. 자기 병원시간 3시간 뜨는 걸 스스로 해결 못하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목욕탕을 가던지 쇼핑을 가던지 할일 하면 될듯 한데요.
    아님 병원에서 식사하고 TV보고 벤치에서 눈 붙임 됩니다.
    아주 중한 병 아니면 다들 그래요. 저 대학병원 많이 다녀봤어요. 비서진 따라다니고 안가 있어야하나요?재벌도 아닌데요. 요즘 각자 다 바쁜데 병원오가는 걸로 남 귀찮게 해야하나요...
    비행기 탈 때도 잘못하면 몇 시간 기다리는 거 예사인데요.
    노인들도 다 그래요. 정말 심각한 상황 아니라면요.
    앞으로 병원 갈 날이 많고 더 심각한 상황이 오래도록 지속되는데요.
    노년이 20-30년인데 소소한 병원갈 때 마다 사람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죠.

  • 18. 아픈데
    '19.11.22 10:08 AM (118.38.xxx.80)

    무슨 쇼핑.목욕탕인지 멀리서 올정도면 큰병인데 어디가서 그런말하면 공감능력 떨어진단 소리 들어요

  • 19. ...
    '19.11.22 10:10 AM (175.223.xxx.47)

    댓글보니....

    그러니까
    며느리는 결국 남이란 말이네요

  • 20. ......
    '19.11.22 10:10 AM (14.33.xxx.242)

    3시간뜨는거 못하는거 문제가 아니라
    이런글을 이해못하는 윗님이 많이 문제라봅니다...에혀.
    본인은 안늙을거같죠? 이런얘기하면 또 나도 늙었는데 세상 아무한테도 도움안받고 혼자 스스로 삽니다 하겟죠..
    에혀.

  • 21. ?
    '19.11.22 10:11 A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헐.
    아파서 병원 가서 검사받는 중에
    무슨 기운이 남아 돌아 목욕탕? 쇼핑?
    벤치 누워 자요?
    젊은이도 아프면 꼼짝도 못 해요.
    병원에 놀러 간 줄 아나.

  • 22. 택시10분거리
    '19.11.22 10:24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집이 그 정도지만
    3시간 정도면 병원에서 대기합니다
    다 늙지요 누가 몰라요
    그걸 남더러 어찌 해달라 하는 거
    하지 말아야죠
    며느리는 남이죠
    저도 예비 시모인데 마음에 새기고 삽니다
    아들한테 전화하면 뭐 달라요?
    일하고 있는 애 신경쓰게 만들면 속이 시원한지..
    부모도 여러 종류라 가치관 성격 다른 사람끼리는 어차피 통하지 않으니...
    이런 얘기 남하고 해봤자 소용없고
    자기 집안에서 자기 스타일대로 조율하고 사는수밖에요

  • 23. 아이
    '19.11.22 10:27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아파서 검사간다고 일상생활 못하실 정도 아니에요.
    암이나 그런 이야기 없었고요.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병원 다니는 노인 분들 중에
    해외여행 골프 잘만 다니는 분들 많아요. 계속 추적관찰차 다니는 분도 많거든요. 아파서 꼼짝 못하면 외래 아니죠. 응급이나 입원이지
    많이 봐서 잘 알아요.

  • 24. 아이
    '19.11.22 10:28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아파서 검사간다고 일상생활 못하실 정도 아니에요.
    암이나 그런 이야기 없었고요.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병원 다니는 노인 분들 중에
    해외여행 골프 잘만 다니는 분들 많아요. 계속 추적관찰차 다니는 분도 많거든요. 혼자 운전해서 오기도 하고요. 아파서 꼼짝 못하면 외래 아니죠. 응급이나 입원이지...많이 봐서 잘 알아요.
    중장년 주부들은 항암 방사선 치료 받는데 혼자 오는 경우 많아요.

  • 25. 그집은
    '19.11.22 10:30 AM (113.199.xxx.90)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모시고 왔다잖아요
    형내외가 되가지고 그세시간 쉬었다가게 못하나요

  • 26. 아이
    '19.11.22 10:30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아파서 검사간다고 일상생활 못하실 정도 아니에요.
    암이나 그런 이야기 없었고요.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병원 다니는 노인 분들 중에
    해외여행 골프 잘만 다니는 분들 많아요. 계속 추적관찰차 다니는 분도 많거든요. 혼자 운전해서 오기도 하고요. 아파서 꼼짝 못하면 외래 아니죠. 응급이나 입원이지...많이 봐서 잘 알아요. 벤치에서 쉬는 분들 정말 많은데요.
    심지어 중장년 주부들은 항암 방사선 치료 받는데 혼자 오는 경우 많아요.

  • 27. 아이
    '19.11.22 10:32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아파서 검사간다고 일상생활 못하실 정도 아니에요.
    암이나 그런 이야기 없었고요.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병원 다니는 노인 분들 중에
    해외여행 골프 잘만 다니는 분들 많아요. 계속 추적관찰차 다니는 분도 많거든요. 혼자 운전해서 오기도 하고요. 아파서 꼼짝 못하면 외래 아니죠. 응급이나 입원이지...많이 봐서 잘 알아요. 벤치에서 쉬는 분들 정말 많은데요.
    심지어 중장년 주부들은 항암 방사선 치료 받는데 혼자 오는 경우 많아요. 치료받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한참 앉았다 가죠.

  • 28. 시동생이
    '19.11.22 10:33 AM (118.38.xxx.80)

    모시고올 병인데 무슨 골프얘기가 나오고 해외여행 얘기가 나오고 쇼핑 얘기가 나오는지 님들 아프면 그러고 살아요

  • 29. .....
    '19.11.22 10:34 AM (14.33.xxx.242)

    지방사람들 서울가면 뭐가 어디에 있고
    젊은사람들처럼 검색잘못해서
    더 어버버해요....

    막상 3시간 짧다면 짧고 길면 또 긴시간이니 어디에가서
    돈내고있기도 뭐하고
    형네가 가까우니
    물어봤겟죠...

    이게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는일입니까?

    그리고 분명아들한테 전화해서 어 엄마 우리집에가있어하고 부인에게 말하면
    부인은 남편을죽일듯이 잡겟죠. 그러니
    며느리한테 먼저 전화하는게 아닌가싶네요

  • 30. 그러세요
    '19.11.22 10:3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프면 자식 동원 많이 하세요.
    일년에 몇 번 그러면 20년이면 100번 부르는 건데요

  • 31. 병자
    '19.11.22 10:39 AM (1.228.xxx.58)

    근데 전 중년인데도 몸이 아픈게 한두군데가 아닌데 늙음 더 여기저기 아플껀데 갑상선에 녹내장에 허리디스크에 자궁자잘한거 점점 더 늘어나는데 그때마다 자식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 32. 그러게요
    '19.11.22 10:48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내가 자식입장에서 부모 위해서 하면 하는거지만
    내가 부모 입장에서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요구할 수는 없어요
    병원수발 문제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자식 입장인가 부모 입장인가..
    모를 일이에요

  • 33. 하...
    '19.11.22 10:59 AM (182.172.xxx.27)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희 동네에 아주아주 부잣집 부인이 일부러 운전 안배운다고...시모 모시고 병원 수발하는거 싫어서라고....
    동네 아줌마한테 전해 들었는데요....
    그 얘기도 이해가 가지만...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차도 없이, 버스 타고 대학병원 가면,
    그 똑똑하신 시어머니가 애기가 되신건지, 모든 것을 헷갈려 하시고...간호사가 묻는말에 어버버...하시고,
    제가 대신 답해 드리고, 의사의 처방도 제가 대신 들어요...
    노인들은 의사 말을 잘 안듣고 당신의 주장?만 하시다 나오시는 경우도 있고,
    대학병원의 어디로 가서 뭐 해와라, 비즈니스 센터에 가라, 뭐 해라..하는게 많잖아요...

    붕~뜨는 시간 문제도 젊은 사람처럼 그리 융통성있게 처리 못하실 것 같네요..

  • 34. ?
    '19.11.22 11:02 AM (27.164.xxx.188) - 삭제된댓글

    에효.
    다들 늙어서 닥쳐 봐야 알려나.
    사람일 어떻게 될지 알고.
    나는 절대 안 늙을거 같죠?
    여기는 늙어서 아파 죽어도
    절대 자식한테 연락 안 할 사람 많네요.

  • 35. ㅎㅎ
    '19.11.22 11:07 AM (211.227.xxx.207)

    ㅋㅋ 웃겨. 며느리가 뭔 오분대기조? 그리고 자식없어 병원 못갈분이면 자식한테 연차쓰라고 하세요.
    연차 쓴다고 회사 안잘립니다. 뭔 큰일도아니고 고작 이비인후과 만삭 며느리 데려가서 접수시키고 약타오게 하는게 더 황당.

  • 36. ..
    '19.11.22 11:08 AM (1.235.xxx.104)

    진상 며느리도 상상초월이에요. 아픈데 3시간도 못있게하는것보다 더 진상이기 어렵죠.

  • 37.
    '19.11.22 11:1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효도는셀프죠
    지들 딸아들은 뭐하고요.

  • 38. 적어도
    '19.11.22 11:1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늙은면 너는 괜찮을 것 같냐 묻는 분은 최소 5년이나 10년 부모 병구환한 노인이죠?꼭 안 그런 사람들이 저리 난리 치더라고요.
    우리 엄마 할머니 95세까지 40년 모셨는데 병원 가는데 자식들 함부로 안 불러요. 나중에는 부모 80넘으면 엠뷸런스 타고 응급실 가는 것도 일상이 돼요.
    그리고 효도는 셀프요. 딸은 뭐하고요.

  • 39.
    '19.11.22 11:32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너도 늙는다며 부들대는 사람은
    부모 입장에서 하는 말이란거죠?
    도무지 이해 불가...

  • 40. 궁금
    '19.11.22 11:49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아들연차하루 내면되잖아요?
    하루연차낸다고 짤리나요?
    저 지금 암수술하고 외래보러왔는데 혼자오는분들 많아요
    3시간대기는 병원에서 기다려요 보통

  • 41. 우리시집
    '19.11.22 12:10 PM (110.12.xxx.21)

    그런경우 무조건 아들한테 전화해 비번 알려달라해서 들어와있어요
    며느리 집에 있어도 전화안해요 아들이 오실거라 통보만하구요
    지난번엔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오시더군요 ㅠㅠ
    열불은 나지만 남편한테 머라고는 안해요 부모인데... 가시라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 42. ?
    '19.11.22 12:29 PM (27.175.xxx.40) - 삭제된댓글

    늙어보라고 부들대는게 아니라
    친정 시부모 늙어 가는 모습 지켜 보면서
    든 생각이에요.
    90넘어도 혼자 운신할 능력이 있으면 하는거고
    덜 늙어도 혼자 해결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뭘 그리 부들대는지.

  • 43. ..
    '19.11.22 5:59 PM (223.38.xxx.207)

    미틴..아들한테 전화하면 될 일을
    며느리에게 물어서 거절당하느냐구요?
    쯧쯧..정신세계가 딱 진상 시어머니네요

  • 44. ??
    '19.11.23 12:29 AM (223.62.xxx.222)

    ㄴ 왜요?
    아들한테 말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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