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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궁금증

nhh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9-11-21 23:27:11
1.엄마의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ㅡ이말은 엄마가 자길위해 사랑을 포기했단뜻인거 아니었나요
2.동백엄마가 임종가까이 왔다가 갑자기 수술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IP : 210.97.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9.11.21 11:28 PM (115.143.xxx.140)

    아리까리하다고 간호사가 말했는데 그게 아마 동백이 검사 결과를 두고 한 말 같아요. 급하니까 검사 결과 나오는대로 서둘러 수술한게 아닐까요

  • 2. 엄마의
    '19.11.21 11:30 PM (180.66.xxx.254)

    봄날
    곽덕순의 말에 답이 있죠.
    엄마 얼굴에 그늘이 있는데 자식 얼굴에 그늘이 안 들겠냐고.

  • 3. ....
    '19.11.21 11:33 PM (118.176.xxx.140)

    1 동백이가 스물초반에 자기 낳아서
    미혼모로 두루치기 팔면서 살았으니까요

  • 4. ....
    '19.11.21 11:35 PM (118.176.xxx.140)

    2.혈액수치가 나빠서 회복불가 상황이였으나
    중환자실에서 긴급치료로 일부 회복이 되는바람에
    신장이식이 불가한지 아닌지
    아리까리한 상황이라는뜻이죠

    그래서 더 나빠지기전에 빨리 큰병원으로 이송해서
    수술한거

  • 5. ...
    '19.11.21 11:37 PM (118.176.xxx.140)

    2은 동백이 신장상태가 아리까리 하다는게 아니라
    동백엄마 상태가 신장이식 받을수 있는상태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하다는거예요

  • 6. 깡텅
    '19.11.21 11:47 PM (14.45.xxx.213)

    2. 이식받을 큰병원까지 먼거리를 이송하는 것 자체가 환자상태가 안좋아 위험할 수도 있다고 했고 또 설사 가더라도 병원 스케쥴 상 수술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런데 규태가 엄청 장비가 많은 앰뷸런스를 구해와서 이송하는 동안의 위험을 낮췄고 규태 와이프가 신장이식 명의랑 아는 사이라서 줄을 놔준 듯 했지요. 그 의사 이혼재판을 두 번 해줬다고 ㅎㅎ

  • 7. 아 진짜
    '19.11.22 1:36 AM (123.254.xxx.132) - 삭제된댓글

    동백이 지금 34살, 필구 8살
    근데 동백이가 어덯게 20대 초반에 필구를 낳나요? 27에 낳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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