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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엄마 안 돌아가신 듯

바이올렛 조회수 : 6,401
작성일 : 2019-11-20 23:40:03
동백이 엄마 안 돌아가신거 같아요.

병원 들어가서 동백이 시선이 엄마를 본 것 같은데 그러기엔 오픈된 공간 같았어요.

병실도 아니고 응급실 정도?

만일 돌아가셨다면 검안실인가 폐쇄된 공간에 가서 확인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다만 상태가 안좋아서 용식이나 소장님이 심각한 표정을 지은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서인지도ㅜ


IP : 182.227.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9.11.20 11:42 PM (115.143.xxx.140)

    저도 응급실 같은 곳이라서 사망은 아니다 싶었어요. 또 막판에 동백이 표정이 살짝 바뀌던데... 약간은 희망적이지 않을까요.

  • 2. 아이고
    '19.11.20 11:43 PM (211.212.xxx.112) - 삭제된댓글

    회상이자너유....

  • 3. 저두
    '19.11.20 11:48 PM (218.50.xxx.14)

    응급실로 봤어요.
    편지에 엄마가 할 말 다해서 응급실서 위독하다 기사회생 할 것 같아요.
    임종직전이면 침대에 누워 사경을 헤매는 와중에 편지에 나열된 내용을 풀어낼 것이고,
    이미 사망했으면 영안실 혹은 하얀 시트를 덮은 침대씬이 나왔겠죠.

  • 4.
    '19.11.20 11:49 PM (211.206.xxx.180)

    오늘 마지막 인물들 대사나 분위기는 엄마 죽은 걸로 읽히는데.
    다만, 엄청 단정적으로 결정적인 건 아니라...
    살려야 된다고 봐요.
    엄마까지 이렇게 떠나는 건 동백이 인생에 너무 잔인해서..

  • 5. 바람처럼
    '19.11.21 12:02 AM (49.1.xxx.12)

    임종은 하겠끔 응급실 설정을 한건 아닐까 싶네요.

  • 6. 저도
    '19.11.21 12:13 AM (223.33.xxx.243)

    임종은 하겠끔 응급실 설정을 한건 아닐까 싶네요.222

    용식이가 동백이 찾아와서, 자기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라고 말한 걸 보면, 엄마는 투석시기를 놓쳐 혼수상태에 빠진 것 같아요. 동백이와 작별할 시간만 남겨둔 거죠.

  • 7.
    '19.11.21 1:44 AM (210.99.xxx.244)

    안좋은 일이 생겼음 돌아가신후 편지를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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