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새우튀김을 엄마가 어떻게 만드냐고...
아니 엄마가 옛날에 만들어 봤는데!! 했더니
어디서? 청정원 요리교실에서?? 해서
아니 집에서 만들었지! 했더니 애가 새우튀김을 엄마가 집에서 만들수 있냐고 막 너무 놀라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애 태어나고 그런 요리는 한번도 안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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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아이한테 엄마가 주말에 새우튀김해줄까? 했더니
세상에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9-11-19 20:49:22
IP : 182.214.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9.11.19 8:50 PM (211.186.xxx.27)귀여워요 ㅎㅎㅎㅎ 아고
2. 어우
'19.11.19 8:51 PM (106.102.xxx.51)한번 하시면 계속하셔야될듯요,ㅋㅋ
3. ㅋㅋㅋㅋ
'19.11.19 8:52 PM (49.1.xxx.168)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
'19.11.19 8:55 PM (118.235.xxx.144)초1 우리딸은요
요즘 붕어빵집 장사잘된다고
엄마 붕어빵 장사할까 물어보니
울먹이면서 .엄마 잘할수있어? 묻길래
왜그러냐고 다시 물어보니
엄마고생걱정이 아니라
붕어빵을 엄마가 만들어서 사람들이 먹을수 있냐고 묻는거더라구요 ㅋㅋㅋ5. ㅋㅋㅋ
'19.11.19 9:1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목욕탕 첨 가본 4살배기 아들에게 남편이 너랑 아빠는 남자니까 이쪽 남탕으로 여자는 여탕을 가는거야. 자... 그럼 엄마는 어디로 가지?
대답못하는 아들. 남편이 엄마는 여탕으로 가는거쥐 그랬더니
눈 똥그랗게 뜨고 엄마가 여자야????? 여자????
배꼽잡는 남편 등짝 때리고 여탕 들어간 엄마입니다.
아직까지 기분이 나쁘네요 ㅎㅎ6. ...
'19.11.19 10:52 PM (49.142.xxx.23)청정원 요리교실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까지 모두모두 귀어워
7. ..
'19.11.20 4:39 PM (58.230.xxx.18)ㅋㅋㅋ 아.. 원글도 댓글도.ㅡ 넘 웃겨요. 귀엽~~
아가들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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