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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첫사랑 누구였어요? 전 주병진 ㅋㅋ

어린맘에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9-11-19 16:56:04
킬리만자로의 표범 할때 
트렌치 입고 횡단보도 선 모습 보고
두근두근두근두근 ㅋㅋㅋㅋ
그 특유의 헤어스타일도요,
앞머리 뒤로 휙 넘길때 또
두근두근두근두근 ㅋㅋㅋㅋ
간혹 노래 부를때도 두근두근...
진짜 좋아했어요.
IP : 121.181.xxx.10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9.11.19 4:59 PM (125.134.xxx.204)

    염소 소리 임병수 ㅋㅋ

  • 2. 애인
    '19.11.19 4:59 PM (61.75.xxx.28)

    전요
    조영남이요...ㅋㅋ
    미칬죠
    저 고등때 조영남 콘서트 보러 다녔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불콕 이지만
    그리고 장사익 선생님 공연도 따라 댕겼어요

  • 3. ㅋㅋㅋ
    '19.11.19 5:00 PM (14.52.xxx.225)

    저는 혜은이 언니. 공주님인줄 알았어요.
    다시 봐도 그때 너무 이쁘고 깜찍하고 노래도 잘하고...
    아직 혜은이를 능가하는 여가수는 없는듯 해요.

  • 4. 베고니아
    '19.11.19 5:01 PM (1.247.xxx.90)

    저도 염소 임병수님요~~^^

  • 5. 박혜성
    '19.11.19 5:03 PM (116.39.xxx.186)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도시의 삐에로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경아!
    아오..완전 멋졌죠
    그 전엔 아하 모튼하켓이요..
    커서 모튼하켓과 결혼하고 싶었...

  • 6. ㅇㅇ
    '19.11.19 5:04 PM (175.223.xxx.57)

    주병진 멋졌죠 ...

  • 7. ..
    '19.11.19 5:05 PM (59.152.xxx.176)

    전 소방차 김태형이요 ㅎㅎ

  • 8. 전...
    '19.11.19 5:06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훙일권.
    30년전에 실물을 봤는데 후광이 어마어마.
    리바이스 청바지와 분홍색 줄무늬 폴로 남방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제 평생 실물로 본 미남 1위예요.

  • 9. 전
    '19.11.19 5:07 PM (175.223.xxx.219)

    신해철♡

    초딩때
    엉덩이 실룩거리며 재즈카페 부르던
    신해철 오빠한테 완전 반함♡
    초딩때부터 중고대딩때까지
    해철이오빠 넥스트 빠순이였음.
    ㅠㅠ

  • 10. 전 조인성
    '19.11.19 5:14 PM (220.78.xxx.26)

    고등학생 모델이였던 조인성을 압구정 패스트푸드점에서 봤어요.
    전 그 때 잡지 즐겨 모으던 중1 꼬맹이였는데
    옆에 여자친구가 너무 그냥 평범한 거예요. 통통하고 약간 귀엽게 보면 귀여울 수 있는.
    그런데 너무 잘 챙겨주고 소곤소곤 거리는 게 멋져보여서 그 때부터 쭉 이상형이 조인성이였는데

    용식이, 나의 용식이.
    내가 연하남을 사랑할 줄이야 ㅠㅠ
    꿈에도 나와도 미쳤나봐요.

  • 11. 초딩때 이럴수가
    '19.11.19 5:21 PM (221.150.xxx.171)

    윤형주요..얼마나 곱게^^ 생겼던지..또 목소리는 월매나 감미롭고 좋았는지..^^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짧다란 편지하나~~~~가사가 가물가물...^^;;

  • 12. 제제
    '19.11.19 5:24 PM (125.178.xxx.218)

    리차드 기어~
    단체관람 아세요??
    시험끝나면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하는 영화에요?80년대^^
    사관과 신사보고 상사병걸렸어요.

  • 13. 전
    '19.11.19 5:26 PM (14.47.xxx.244)

    중학교때 박남정이요 첫사랑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노래 안 좋아하는 제가
    매일 왜난 이리 널 하고 다녔어요

  • 14. 신동엽
    '19.11.19 5:27 PM (1.233.xxx.68)

    웃음 소리 들려요.

    20년 전 쯤 신동엽이 10시인가. 12시에 라디오 방송랬어요.
    라디오 듣다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 15. 0O
    '19.11.19 5:30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박남정이랑 맥가이버요. ㅋㅋㅋㅋㅋ

  • 16. 쟈스민
    '19.11.19 5:31 PM (218.236.xxx.61)

    열렬팬인 친구따라 팬이 되었죠.
    장국영.
    영웅본색, 천녀유혼을 시작으로 노래도 즐겨 들었고...
    나중에 만우절에 그의 소식을 듣곤 까짝 놀랐어요. ㅠㅠ
    얼마전 홍콩 갔을때도 그가 생각나더군요.

  • 17. ㅁㅁ
    '19.11.19 5:32 PM (121.181.xxx.163)

    변진섭요 ㅠㅠ

  • 18. ...
    '19.11.19 5:35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조승우요
    요새는 조성진이었는데 실물 보고 너무 애기라 현타와서 다시는 안 만나기로 했어요
    동기 중에 조씨도 그랬는데 조씨들이 곱상한가봐요(조양남 빼고)
    어쨌든 조성진 얼굴이 이상형에 가장 가까워요

  • 19. 로사
    '19.11.19 5:37 PM (175.205.xxx.85)

    성룡이랑 같이 영화에 나왔던 원표요 ㅋ
    얼마전 검색해보니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ㅋ

  • 20. Qqq
    '19.11.19 5:43 PM (58.236.xxx.10)

    서인석 이요. 박준금하고 둘이 연인으로 나왔던 드라마 있어요

  • 21. 순이엄마
    '19.11.19 5:44 PM (112.187.xxx.197)

    맥가이버. 이런 같은 연배인듯합니다.

  • 22. 조용필
    '19.11.19 5:45 PM (110.12.xxx.4)

    오빠~~~

  • 23. 소망
    '19.11.19 5:48 PM (223.62.xxx.86)

    저 조용필 ㅎㅎㅎ 오빠 ~~~~좀 불러봤죠 여태 좋아해요

  • 24. 요리조아
    '19.11.19 5:55 PM (180.70.xxx.147)

    옛날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쭉 전영록

  • 25. 저는
    '19.11.19 5:56 PM (222.101.xxx.249)

    주윤발이요 ㅎㅎㅎ

  • 26. ㅋㅋ
    '19.11.19 5:58 PM (103.5.xxx.235)

    손지창이요~

  • 27. 전
    '19.11.19 5:59 PM (116.40.xxx.208)

    장국영이요ㅜㅜ

  • 28. 바람3
    '19.11.19 6:27 PM (110.15.xxx.236)

    김범룡~가요탑텐 공개방송 보러가구 그랬어요

  • 29. 저도
    '19.11.19 6:27 P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주병진씨...
    얼굴 한번 보겠다고
    방배동 제임스 딘에 출근도장 찍었던..

  • 30. 저.....
    '19.11.19 6:29 PM (122.35.xxx.174)

    안재욱요

  • 31. ㅋㅋㅋㅋㅋ
    '19.11.19 6:31 PM (175.223.xxx.151)

    최재성 최천식
    이때는 최씨성 가진 남자는 다 잘생겼는줄 알았음

  • 32. 주윤발이요
    '19.11.19 6:34 PM (125.142.xxx.145)

    바바리 코트 입고 썬그라스 낀 수려한
    그 모습을 안 좋아할 수가 없었죠ㅜ

  • 33. 조용필
    '19.11.19 7:10 PM (175.193.xxx.131) - 삭제된댓글

    전 국내가수도 싫어하고
    트롯도 싫고
    키작은것도, 못생긴것도 싫었어요.
    창법도 싫고, 제가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말주변없다는걸 금새 알정도로 지적이지도 않았지만.

    모든걸 압도하는 전설의 가수에요. 그가 만든 모든 노래, 가사, 애원과 한숨의 분위기. 다시 나올수 없는 거인이죠.

  • 34. ᆢ
    '19.11.19 7:18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유덕화~~~
    지금도 멋있어요

  • 35. ᆢ
    '19.11.19 7:20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전 지금도 주병진집 가서 청소해주고 밥해주고
    대중소 똥치우고 살수도 있어요 ㅋ
    주병진 집 너무좋아오ㅡ

  • 36. 유덕화
    '19.11.19 7:22 PM (112.154.xxx.39)

    저도 유덕화 중딩때 유덕화 나오는 홍콩영화 비디오테입 엄청 빌려봤어요
    좋았던건 그당시 홍콩영화는 스킨쉽이나 애정씬 별로 없었다는것..

    그리고 울동네서 분식집 했었다던 당시 청춘스타 최재성

  • 37. 유덕화
    '19.11.19 7:39 PM (121.176.xxx.134)

    얼마나 좋아했냐면 대학 홍콩으로 갈라고 광동어 공부하고 홍콩에 편지보내고 팬클럽 가입까지 했어요 ㅋㅋ

  • 38. 왜
    '19.11.19 9:10 PM (182.224.xxx.120)

    이름과 사연에 ㅋㅋ 까지는 괜찮은데
    ㅠㅠ 하세요?
    지금은 허접해보이지만 그땐 누구보다 멋졌던
    연예인들이잖아요

  • 39. ㅇㅇ
    '19.11.20 12:02 AM (180.230.xxx.96)

    저도 조용필이요
    전 조용필이랑 통화도 했어요
    그때 울반 누군가 가르쳐준 번호를 진짠가 싶어
    했는데 조용필이 뙇 햐..

  • 40. ...
    '19.11.20 12:13 AM (110.70.xxx.34)

    조용필 오빠!

    첫사랑이고 지금도 애정합니다!

  • 41. 매일새롭게
    '19.11.20 12:30 AM (99.228.xxx.23)

    최민수요...
    영화 신의 아들 개봉전에 tv에서 인터뷰할때 처음 봤는데 너무 멋져보였어요. 뭔가 연예인답지않은 깊이가 느껴졌었는데...알고보니...ㅜㅜ

  • 42. ...
    '19.11.20 5:26 AM (175.119.xxx.68)

    어릴때 문화교실서 본 어린이 영화 일지매요
    어릴때 걔들 꿈도 꾸고 그랬어요

  • 43. ㅇㅇ
    '19.11.20 9:10 AM (59.9.xxx.174)

    만화 주인공도 되나요?ㅋ
    초딩 때 절 설레게했던 테리우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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