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수록 어디가 제일 시리세요?
1. 뒷목 주변 어깨
'19.11.19 11:51 AM (203.247.xxx.210)발등
손가락
엉덩이
다네요ㅋ2. 전말이죠
'19.11.19 11:53 AM (211.206.xxx.52)손이요
진짜 왜케 손이 시려운지3. ㅇㅇ
'19.11.19 11:57 AM (121.162.xxx.130)저는 어깨가 시려요
4. 저는
'19.11.19 11:58 AM (116.45.xxx.45)배가 항상 추워요.
그래서 배는 꼭 덮고 있어요.5. 오십대
'19.11.19 11:59 AM (112.169.xxx.189)팔뚝요
반팔패딩조끼 찾는중이예요 ㅋ
조끼패딩은 있는데
팔뚝이 시려워서6. 불혹~
'19.11.19 11:59 AM (117.111.xxx.89)무릎이랑 발목이요
7. **
'19.11.19 12:00 PM (180.67.xxx.144)저는 뒷목덜미가 시려요
근데 목폴라는 또 못입어요
앞이 답답해서... 에혀
얇고 부드러운 스카프를 늘 두르고 삽니다... ㅠㅠ8. 40대 미혼
'19.11.19 12:03 PM (175.223.xxx.150)꼭 어디가 시려야 하나요
저는 그런데가 없어서요
술 많이마신 담날은
무릎이 쑤시긴 해요9. ``````````
'19.11.19 12:05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엉덩이와 허벅지
10. ..
'19.11.19 12:07 PM (112.140.xxx.170) - 삭제된댓글440대에 어깨 바로 아래?
제가 여름에도 민소매 옷을 안입어요..
지금은 한번씩 발이 시려 신고벗고 하네요..11. ....
'19.11.19 12:23 PM (118.176.xxx.140)전 등이 그렇게 시려요. ;;;;;
그래서 자꾸만 눕게돼요. T.T12. ㅐㅐ
'19.11.19 12:23 PM (14.52.xxx.196)저는 등(윗쪽)
13. ...
'19.11.19 12:25 PM (118.176.xxx.140)14.52.xxx.196
찌찌뽕~~~14. 저두
'19.11.19 12:28 PM (223.38.xxx.97)팔뚝이랑 등..
15. 사계절양말
'19.11.19 12:32 PM (1.246.xxx.209)전 손발...
16. 저는
'19.11.19 12:39 PM (67.186.xxx.112)등이요. 꼭 숄하고 있어요
17. 전...
'19.11.19 12:45 PM (59.21.xxx.225)저는 발뒷꿈치가 그렇게 시리네요.
18. ....
'19.11.19 12:48 PM (221.145.xxx.152)말라서 그런지 허벅지가 젤 시려요.
19. 출산
'19.11.19 12:49 PM (211.206.xxx.180)때문인가요?
20. 등이요
'19.11.19 12:52 PM (113.199.xxx.76) - 삭제된댓글조끼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21. 출산 후
'19.11.19 12:52 PM (116.32.xxx.28) - 삭제된댓글저는 발바닥이요
22. ...
'19.11.19 12:52 PM (223.62.xxx.91)40대인데 발과 머리요.
머리는 겨울에 덜 말리고 밖에 나가도 춥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 올가을에 처음으로 쭈뼛한 느낌이 들어서 감자마자 말리고 패딩 입으면서는 모자도 쓰기 시작했어요.23. 평생
'19.11.19 1:06 PM (49.163.xxx.76)갈비뼈요 갈비뼈속이 다 시리고 추워요
상체 완전 말라서 배살없고 가죽밖에 없어서 그런듯요24. 저는
'19.11.19 1:08 PM (221.163.xxx.110)특히 무릎이 시려요.
25. ...
'19.11.19 1:11 PM (14.49.xxx.72)전 손목하고 머리요...
가뜩이나 머리카락 빠져 고민인데... 모자쓰고 출근 할 수도 없고..
팔목도 가려지지 않아요... ㅠ ㅜ26. ...
'19.11.19 1:26 PM (218.146.xxx.165)저는 팔뚝이랑 발목이요
팔뚝이 넘 시려서 반팔패딩 찾아보고 있어요27. ㄴㄷ
'19.11.19 2:25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목에서 내려가는 등줄기 초입이요
여기가 시렵네요28. ~~~
'19.11.19 4:01 PM (223.62.xxx.246)목이 시리네요ㅡㅡ
목이 허전하면 온몸이 추운듯요
집에서도 썰렁하면 스카프 두르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발.
양말 꼭 신고생활해요29. ... ..
'19.11.19 4:08 PM (125.132.xxx.105)저는 어깨요. 여름에도 훤히 내놓고 있으면 어꺠가 시려요. ㅠ
참고로 생강드시면 많이 따뜻해요.
차로 마시기 어려우면 캡슐로 된거 직구해서 하루 한알 복용해 보세요.
체온이 0,5도 올라가면 암 걸릴 확률이 30% 낮아진대요.30. 흑
'19.11.19 9:03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발목이요.
이번 여름에도 발목에 손수건 감고 지냈어요.
지난 겨울에는 생강 말린 절편 같은 걸 100그람 짜리를 서너통 먹었는데
몸에 냉기가 사라지는 게 느껴지더군요.
생강편이 끊임 없이 먹혀서 단기간 안에 서너통을 먹었는데 어느 순간 딱 멈춰졌어요.
근데 발목 시린 거는 그대로랍니다.31. 마음이
'19.11.19 9:23 PM (61.105.xxx.161)시려요 ㅜㅜ
찬물 시원하게 원샷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빨도 시려서
조금씩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