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눈만 마주쳐도 싸우던 부모에게서 자란 지인의 아이
아이는 정말 착하고 좋은데 소아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어느날 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엄마, 아빠 때문에 이렇게 됐지만 그래도 나는 이겨내고 잘 살거야"
불쌍한.....ㅠㅠ
이유없이 눈만 마주쳐도 싸우던 부모에게서 자란 지인의 아이
아이는 정말 착하고 좋은데 소아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어느날 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엄마, 아빠 때문에 이렇게 됐지만 그래도 나는 이겨내고 잘 살거야"
불쌍한.....ㅠㅠ
그래서 서로 죽일듯 미워하면서 애들 땜에 참고 산다는 얘기 들으면 짜증나고 답답해요. 제가 저 결과물로 반병신 마음으로 살거든요.
치료가 효과가 있군요.
부모에게 문제가 있음 학교나 아동 복지기관이 개입해서
의료 기관에 연결하는 게 방법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