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잃은 아버지로 나온 영화에서 연기가 후덜덜하네요.
감정선을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최대치로 표현해서 진짜 배우는 배우구나 싶었어요.
괜히 주연만 하는게 아니었구나.
이번에 진짜 윌스미스 다시 봤네요.
흑인들은 눈이 기본적으로 슬픈듯
생각해보니 그 영화에서 윌스미스 눈을 많이 보긴 했네요.
진짜 슬픈 눈이었어요.
거기다 이번 알라딘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지니를
완벽하게 해냈죠
알라딘 보다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윌스미스가 건축설계를 하나..그런 직업으로 나온 영화였나요?
저도 본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도통 생각이 안 나네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그영화 보신 건가요?
전 거기 나오는 헬렌미렌이 참 멋있데요. 어디서든 멋지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