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쩜좋아요 ㅎㅎㅎㅎ
살릴수 없나요?
할머니가 키운 토종꿀에 몇시간 손질해서 휴롬짜서 청만들었는데
너무 쫄였어요
식으니까 돌덩어리가 되었어요
물넣고 다시 끓여야 하나요??방법 없나요?? ㅠㅠ
이거 어쩜좋아요 ㅎㅎㅎㅎ
살릴수 없나요?
할머니가 키운 토종꿀에 몇시간 손질해서 휴롬짜서 청만들었는데
너무 쫄였어요
식으니까 돌덩어리가 되었어요
물넣고 다시 끓여야 하나요??방법 없나요?? ㅠㅠ
즙 짜서 2시간 정도 두면 전분이 가라앉아요. 윗물만 조심히 부어 설탕이나 꿀 그리고 배즙이나 대추즙 추가해서 생강청 만들어요.
가라앉은 전분 넣으면 전분 성분이 찰져서 말씀하신것처럼 되어요. 그리고 쓰고 매워서 먹기 힘들구요.
전분 분리하지 않으신거 아닌가요?
물붓고 약불에서 서서히 다시 졸여서 농도 맞추세요
첫댓글님~네 그렇게 했어요 ㅎㅎㅎㅎ
너무 쫄였어요 ㅠㅠ 식으면 굳는생각을 못했어요
근데 꿀은 끓이면 안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유익균들이 죽는다고... 그냥 설탕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물 붓고 하루 기다려요.
녹아서 풀어지면 약약불에 오랜 시간
농도 보면서 끓여보세요.
그러게요 ㅠㅠ 나중에 검색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끓이는 거 아닌데요 ㅠㅠ
아까비~~ 토종꿀을 끓이시다니뇨
물좀 부어 렌지에 돌려보세요
이미 한걸 뭐 끓이면되니 안되니 의미없는 말들이고
그리고 생강청 어렵게 할일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손질한 생강에 황설탕부어두니 엑기스 좌악 ㅡㅡ
그거 물만분리해 농도 걸죽정도 조려 갈무리해두니
일년내 차도 좋고 생강필요한 요리에 만능
덩어리 생강은 따로두고
생선 조림 수육등등에 풍덩 넣어 버리고
ㅁㅁ님, 의미없는 말들이지만 하도 안타까우니 하는 것이고
님이 맞다고 생각하는
-----어렵게 할일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손질한 생강에 황설탕부어두니 엑기스 좌악 ㅡㅡ
이것도 생강즙이 아니라 수분 빠진 것일 뿐입니다.
원글님이 하신 방법에는 못미치지요.
근데 보기보다 물러서 숟가락으로 긁어지더라구요;;
망치로 부셔서 소분한후 그때그때 사용한다???
물붓고 녹여서 끓인후 담아야죠
생강청 농도 적당하다 싶어서 용기 담아 냉장하면 더 굳어요..
전 물보다 살짝 엉길때 불끄고 담아요. 그럼 숟가락으로 풀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