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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abc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9-11-16 17:25:41
30대 분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전 36살이구요

원래 좋아하는 브랜드는 카란 밀렌,lk 베넷 좋아하는데
외국 브랜드라 한국에 없어요

한국브랜드로 샀는데 아이보리 자켓에 미니스커트도 사고
봄에도 유명브랜드에서 원피스도 샀는데
뭔가 촌스러워 보이나봐요 ㅠㅠ

쇼핑도 2015년부터 거의 안하고 화장도 귀찮아서
안해서 너무 구려졌는지 감각도 많이 잃었어요

그 전에는 백화점 쇼핑도 철마다 하고 좋아하는
인터넷 쇼핑몰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다 안해요
살도 쪘고 ㅠㅠ 162 58 ㅠㅠ 66 입어요

뭔가 잘 꾸며도 촌스러워 보이고 세련된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
총체적 난국이네요

문제는 어딜가나 대충 입으니까 무시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요 ㅠㅠ....


IP : 218.153.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6 5:27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헤어부터

  • 2. ㅡㅡㅡㅡ
    '19.11.16 5:27 PM (70.106.xxx.240)

    일단 55로 다시 가야하구요 ㅎㅎ

    미용실부터 다녀오세요 그다음 화장. 요새 유투브 보면 트렌드 나와요

  • 3. 나이가
    '19.11.16 5:32 PM (110.12.xxx.4)

    들어가니 쌈박한 맛이 떨어지죠
    살도 한몫하고
    헌옷은 새옷의 느낌을 이길수 없습니다.

  • 4. 그게
    '19.11.16 5:59 PM (175.211.xxx.42)

    계속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고 하지 않으면 감각이 떨어지더라구요...
    보통 20대때 잘 꾸미고 멋쟁이던 친구들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이상 되면서 다른 더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면서
    외모나 치장에 관심을 좀 놓게 되고 같은 값으로 꾸며도 예전 같지 않고 하니
    자연스럽게 조금씩 뒤떨어지는 것 같아요.

  • 5.
    '19.11.16 6:52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무조건 운동부터 하시길 -
    살이나 나이도 요인이지만 다 귀찮은 마음에
    에너지를 불어넣는게 젤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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