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나,
비오는 날 우산 꽂이함에 넣어두면
남의 것 가져가는 사람
왜 그러고 살아요? 똑같아서 구별 못했다?
근데 어쩜 헌신발 헌 우산 두고 새것만 ㅎㅎ
암만봐도 핑계라고 보는게 맞죠?
똑같은 신발이라도 신어보면 대번에 알겠드만요.
내신발인지 남의 신발인지.
우산도 마찬가지..
오늘 CCTV 돌려보기도 민망(일회용 우산)해서 그냥 우산살 작살난 우산들고 왔네요..
이게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그냥 너무너무너무 나빠요 ㅠㅠ
내거 훔쳐간 사람 3년동안 재수없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