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흥식이가 형이 있어요???
새로운 추리 나왔어요.
아까 흥식이 어린 회상장면에서 도복입은게 형이라네요.
생각해보니 소장님이 몰래 갖다준 머리카락
뒷 얘기 안나왔어요.
향미가 삼킨 노란알도 그렇고.
흥식이가 나는 아부지밖에 없다고 말 한것도 왠지 복선 같아요.
1. ㅡㅡ
'19.11.14 11:27 PM (112.150.xxx.194)도복입은건 용식이쥬~~
2. 나는나
'19.11.14 11:27 PM (39.118.xxx.220)도복입은 아이 용식이 아닌가요?
3. 134
'19.11.14 11:27 PM (122.34.xxx.129)도복은 용식이었어유~~~
4. 0O
'19.11.14 11:27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용식이가 놀러와서 본 걸 잊었었던 인물이었다 라고 혼잣말로 회상하는 거 아녔나요?
5. 도복에
'19.11.14 11:27 PM (110.70.xxx.164)황용식 이라고 이름 붙어있었어요.
6. ..
'19.11.14 11:27 PM (39.113.xxx.33)그거 용식이 기억이잖아요
도복은 용식이7. queen2
'19.11.14 11:27 PM (222.120.xxx.1)용식이여유
8. ..
'19.11.14 11:28 PM (183.101.xxx.115)용식이에요~~
9. 저기요
'19.11.14 11:2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마스크쓰고 잡혀가는 얼굴이 흥식이 아버지 아닌거 같았는데
제가 잘못봤나요
저는 아니라고 끝까지 ...10. ㅇㅇ
'19.11.14 11:28 PM (14.34.xxx.115)도복 용식이잖아요 ㅋㅋ
11. 형이 아니고
'19.11.14 11:28 PM (211.184.xxx.20)도복입은 어린이는 용식이 아닌가요.
어릴적 흥식이네 갔다가 아빠한테 맞는 흥식이를 본거..
잊고있던 흥식이 아빠 얼굴을 그 기억으로 떠올린거죠.
뒷얘기들은 다음주에 나오겠죠.12. 진짜
'19.11.14 11:29 PM (111.118.xxx.150)ㅋㅋㅋㅋ
애들 공부못한다고 잡지 마세요13. 어휴
'19.11.14 11:30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참 ㅋㅋㅋㅋㅋ
14. ..
'19.11.14 11:31 PM (222.237.xxx.88)소장님이 갖다준 머리카락에서 dna가 나왔잖아요.
국과수 친구가 차 뒤에 숨어서 그걸 몰래 시키면 어쩌냐고
dna나왔다고 전화했죠.
그 전에 팩스로 결과 보냈고 파출소 경찰이 화이트보드에 붙인걸 용식이가 읽고 흥식이 집으로 아버지 잡으러 달려갔고요.15. queen2
'19.11.14 11:33 PM (222.120.xxx.1)화이트보드에 붙인거는 몽타주에요
흥식아빠 얼굴 생각나서 달려간거구요16. ..
'19.11.14 11:34 PM (222.237.xxx.88)아, 몽타쥬에요? 그럼 제가 반만 맞춘걸로. ㅎㅎ
17. ㅎㅎㅎㅎ
'19.11.14 11:35 PM (58.125.xxx.64)진짜님 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다 빵터졌네요 ㅎ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8. ..
'19.11.14 11:35 PM (222.237.xxx.88)오늘의 베스트댓글은 진짜님으로. ㅋㅋㅋ
19. 초반부터
'19.11.14 11:3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소장은 처음부터 범인을 짐작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알지만, 증거가 없어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이 이야기도 풀 것 같아요. 소장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요.20. ㅇ
'19.11.14 11:43 PM (211.206.xxx.180)댓글도 작품 맥락 못 짚는 사람 많네요.
이렇게나 다르니 세상사 갈등이 많겠구나... 합니다.21. 노란알이
'19.11.14 11:45 PM (1.229.xxx.7)흥식아부지의 보청기 한쪽이라는 말이 있네요
22. 에고
'19.11.14 11:4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뭘본거여?
소장이 국과수에 쌤플 보낸게 아니고,
용식이가 흥식이집 쓰레기봉투에서 나온거 소장통해 보낸거예요.
경찰서직원은 당연히 소장이 보낸건줄 아는거구요.
용식이가 소장과 통화할때 우리가 국과수 보낸거 먼저 결과 안나왔냐고 물었자나요.23. 도복 가슴팍에
'19.11.14 11:47 PM (210.117.xxx.5)황용식이라고 써있었음요
24. 같이봐도
'19.11.14 11:47 PM (175.209.xxx.144)도대체 똑같이 화면을 보는데 어찌 저리 말이 틀리게 나오는지 이해할수 없슈
용식이잔유
뭘 본겨 잠깐 졸았슈??25. ㅁㅁㅁㅁ
'19.11.14 11:49 PM (119.70.xxx.213)같은 드라마 본거 맞죠??
26. ㅋㅋㅋ
'19.11.14 11:56 PM (121.148.xxx.109)이런 식으로 소문이 와전되는 거더라구요.
원글님이 제목에 '동백꽃 드라마 도복 입은 아이가 누구죠?'
이렇게만 썼어도 댓글에 용식이라고 달리고 왈가왈부할 것도 없는데.
버젓이 제목으로 '흥식이가 형이 있어요?' 이렇게 올려버리면
댓글로 아무리 알려줘도 엉뚱하게
'어머 흥식이가 형이 있구나!' 해버리는 사람들이 나오고
또 제목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연예인들 가십도 그런 식으로 와전되어 버리는 거 여러번 봤네요.27. 그러게요
'19.11.15 12:0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대체 드라마를 보면서도 이해를 못하고 딴소리하니..
저런사람들 지자식 공부 못하는거 잡지말아야함28. ..
'19.11.15 1:53 AM (125.177.xxx.207)진짜님 댓글 보구 빵 터졌네요~^^
진짜 애들 공부못한다고 잡지 마세요~^^29. 이래서
'19.11.15 8:33 AM (121.169.xxx.7)똑같은 소리를 듣고 같이 보고 같은상황에서
딴소리를 하는게 이런거구나~
그래서 헛소문이 나고 엉뚱한 사람잡고 하나봐요~30. 그래유
'19.11.15 9:33 PM (182.212.xxx.180)저도 용식이인걸 알았슈
어린 홍식이 회상씬 전 너무 마음 아팠어요
여러분은 어땨슈31. ㅡㅡ
'19.11.15 9:41 PM (119.193.xxx.45)어휴...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이렇게 다른 이해를...
도복입은 용식이를 보고
흥식이 형이라니...32. ..
'19.11.15 10:14 PM (211.200.xxx.121)용식이가 쓰레기 뒤질때 이거 뭐야 하면서 버린 동그란 플라스틱통.
거기에 노란게 묻어 있던데
애들 갖고 노는 아이클레이 같은..
향미가 삼킨 노란거랑 관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33. ㅇㅇ
'19.11.15 10:46 PM (121.168.xxx.236)윗님 그럴 듯 해요
빈 플라스틱통과 향미가 삼킨 것,
연관성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