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오프너 없이 와인따기 꿀팁이요
1. 면도칼보단
'19.11.14 9:12 PM (1.237.xxx.156)와인오프너가 흔하지않나요;;;;
2. 유지니맘
'19.11.14 9:13 PM (219.241.xxx.178)그걸 처음부터 잘 집어넣어야지
여러번 시도하가다 들어가면
코르크가 부서져서 ㅎㅎㅎ
커피여과지에 걸러서 먹을수도 있어요
맛나게 드셔요
안주는 무엇일런지 궁금해요 ~~~3. ㅎㅎ
'19.11.14 9:15 PM (175.208.xxx.15)저도 지난번에 오프너 없이 어떻게 해보다가 실패해서 그냥 안으로 넣었네요. 먹는데 아무 지장없답니다.
4. 와인사면
'19.11.14 9:17 PM (175.123.xxx.115)오프너 걍 주는데..담에 여러병 사서 가게서 선물 받거나 하나 사세요.
5. ...
'19.11.14 9:19 PM (121.165.xxx.164)ㅋㅋ 맞아요 콜크 중간에 부서져서 가루나오고 그런적 있죠 ㅋ 이번엔 깔끔하게 쑥 들어가서 ㅋㅋ
안주는 흔한 래핑카우치즈에 크래커에요
라면 먹을 예정이고요 혼술이니 간단하게
ㅎㅎ님 먼저 경험이 있으시군요 천 첨이라 아 이제 와인 오프너 없어도 되겠네 이러고 있던 참이에요 ㅋ6. ...
'19.11.14 9:20 PM (121.165.xxx.164)오프너 많아요
오늘 개인사무실에서 급 혼술하는거라 마침 없네요 오프너가 오프나를 집에다 가져다놔서 ㅠ7. 와인따기
'19.11.14 9:20 PM (218.38.xxx.99) - 삭제된댓글기상천외한 방법등이 있더군요.
코르크 밀어넣기하다가 코르크 깨져서 걸러서
마시는것 안해본 사람 거의 없을듯해요^^8. 제가 어제
'19.11.14 9:27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와인을 오프너 있어도 열지 못해서ㅋㅋ
먹다 남긴것을 남편이 넘 쎄게 닫아놔서요.
오프너로 여는데 도저히 안되서 중간에 부러뜨려서 결국 열었죠.
그 과정에서 검색질을 좀 해봤죠ㅋㅋ
오프너 없을땐 나사로 중간정도 박아놓고 장도리로 뽑으면 뽑힌다고.. 면도칼보다 이게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ㅋ9. 제가 어제
'19.11.14 9:29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면도칼보다 현실적이라는 뜻은.. 면도칼 없는집이 더 많을것 같단 의미입니다요~~~
10. ...
'19.11.14 9:33 PM (121.165.xxx.164)아 면도칼이 아니고 그냥 문구용 커터칼이에요 ㅋㅋ
왜 면도칼이 드물다고 하실까 했는데
그냥 커터칼을 면도칼이라고 했네요 제가 ㅋ11. 아
'19.11.14 11:39 PM (39.7.xxx.12)꿀팁이래서 기대했는데 이미 해 본.. ㅎㅎ
12. 원글님
'19.11.14 11:57 PM (58.237.xxx.75)이런 걸 꿀팁이라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13. 이뻐
'19.11.15 2:33 AM (210.179.xxx.63) - 삭제된댓글병주둥이 옆에서 라이터 키면 와인코르크가 자동으로 쓱 밀려 나와요
14. 이뻐
'19.11.15 3:16 AM (210.179.xxx.63)https://youtu.be/enDegPx5NDc
병주둥이 옆에서 열을(라히터.토치) 가하면 압력으로
와인코르크가 자동으로 쓱 밀려 나와요
(동영상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