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 된 아파트고 사이드 아닌 가운데 있으면
탑층이라도 걱정 안 해도 되나요.
그럼에도 집마다 관리하기에 따라 다른가요.
5년 안 된 아파트고 사이드 아닌 가운데 있으면
탑층이라도 걱정 안 해도 되나요.
그럼에도 집마다 관리하기에 따라 다른가요.
집 나름이지만 아무래도 탑층은 결로가 있을수 있어요. 그나마 사이드집아니면 조금 덜하죠. 아직 얼마안된 아파트라서 덜하구요.
저도 탑층만 17년째 사는 사람이예요.
관리하기 나름은 맞아요.
지금 사는집은 2년째 된 집인데 집보러 왔을때 베란다에 결로 . 곰팡이 하나도 없었는데 제가 이사오고 나서 두어달 지나 베란다에 곰팡이 생겼어요.
저희경우 난방을 좀 하는 편이예요. 반팔입고 살 정도는 아닌데 어찌됬든 저희 라인 50세대중 저희집이 도시가스 요금 제일 많이 나오는집중 하나예요.
잘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결로 생겨요.
온도차가 커서 그런가보다 혼자 그러고있어요. 환기 시키느라 겨울에도 낮에 베란다 문도 살살 열어놓고 하는데도 그래요.
벽에서 물이 흐를정도니까 환기탓은 아닌거 같아요. 온도차..
그나마 층간소음없고, 남편 고집탓에 17년째 탑층만 살고 있네요
그렇군요.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탑층으로 결정했거든요.
탑층 17년째 살아보셨으니 몇 층 정도가 적당하던가요.
배란다에 빨래를 넣지 마세요. 결로가 덜 생겨요.
15년 째 탑층.
저는 환기 목숨 거는 편이라 문을 조금씩 열어두고 살아서 그런지
결로는 모르겠어요
좀 춥고 덥긴 한 거 같은데 그럼에도
다음에도 탑층 가려구요. 저는 지금 17층
탑층 사이드 사는데 저희 결로없어요
저희는 거실에서 사다리 내려 올라가는 다락방이 있고요
다락방도 결로 없어요
다락방 창문도 항시 조금씩 열어두고
베란다도 조금씩 열어둬요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지만 괜찮더라구요
환기도 중요하지만 벽에서 흐르는 물이 많이 안생기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럴려면 문을 조금씩 열어둬야 되는거 같아요
덥고 춥고는 개인차라서... 저희는 잘 모르겠어요
추운건 어쩔 수 없어요.
신축이고 샤시 좋아도 덜 추운거지 기본적으로 춥긴해요.
중간층은 윗집이 난방을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