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때야 당연 잠깐 졸고 말았지만
프리로 뛰거나 이틀 일하거나 해서
집에 있을 경우나
전업인 분들
체력 약하거나 몸이 힘들거나 할때와 그 외 언제라도
피곤하고 졸리면 무조건 그냥 눕거나 쉬시나요?
난 무조건 누워서 자야하는 성미인데
동료가 엄청나게 놀라네요
자긴 대낮에 머리를 땅에 대본적이 없다고...;;;;
그 말에 엄청 놀랐어요 솔직히...
회사다닐때야 당연 잠깐 졸고 말았지만
프리로 뛰거나 이틀 일하거나 해서
집에 있을 경우나
전업인 분들
체력 약하거나 몸이 힘들거나 할때와 그 외 언제라도
피곤하고 졸리면 무조건 그냥 눕거나 쉬시나요?
난 무조건 누워서 자야하는 성미인데
동료가 엄청나게 놀라네요
자긴 대낮에 머리를 땅에 대본적이 없다고...;;;;
그 말에 엄청 놀랐어요 솔직히...
체력이 좋은가보죠.
전 일하는데 출퇴근시간이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체력이..자타공인...약해요 ㅋㅋ
특히 이일하고나서는
피곤하면 무조건 쉬거나 눕거나 자거나해요. 밤낮을 가리지않고.
그렇지 않으면 못 버텨요.
저희 직장엔 그런분들 좀 돼요.
한번도 대낮에 머리를 땅에 대본적 없다......ㅋㅋ
좋은 세상에 사시네요.
늦은밤이나 새벽에도 일해본적 절대 없는 사람이고 ㅋㅋ
어쩔수없어 밤에 일해야해서 낮에...암막치고 자야하는 사람들 쎄고 쎘죠.
체력 좋으면 절대 낮에 누울수 없어요..저도 아주 가끔 그런적 있어요
그럴땐 자도 악몽을 꾸죠
그러나 체력 약하면 무조건 간간이 쉬어줘야해요
전 퇴근해서..좀 쉬었다..설거지하고 그래요.
프리야 그야말로 시간관리에 프리하니 방식도 다 다르죠..
혼자서 하는 일, 머리가 안 돌아가는데 어떻게 해유..
일의 과정보다 일의 결과로 말하는 건데요..
전 잠은 충분히 자요..먹는 거보다 자는 게 더 중요해서 너무 피곤할 땐 자요..대신 밤도 새야하고 그런거죠..ㅠ
약 잘 챙겨먹으면 낮잠 안오다라구요.
체력 탓 할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잡니다
주기적으로 자야 일 효율이 생겨요
머리를 땅에 대본일이 없다는 그 동료 복받은줄 알라하세요
하지만 체력좋고 그렇다고 일잘하고 돈잘벌고 잘사는거랑은 별개더라구요
누워자요.
깜박 10분만 자도 피곤이 싹 풀려요.
저는 안누워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퇴근후 아무리 피곤하고 허리 아프고 해도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마치 눕는걸 잊어버리기라도 한 사람처럼
그냥 앉아있어요.
그러다 잘 시간이 되어 침대에 기어들어 갈때면
저절로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좋아라...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쉬는 날에도 일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절대 안눕구요.
낮잠도 앉아서 졸아요..ㅎㅎ
나도 왜이러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