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깜짝 놀란 게
제가 알고 있는 남편 월급이
지금 월급이랑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연애할때? 결혼할 때였나..
그때 들었던 남편 월급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결혼5년 넘어가니까
연봉협상을 벌써 5번은 한 셈이죠.
남편이 벌이에 비해서
씀씀이가 크다 싶었는데
제가 남편 벌이를 잘못 알고 있었을 뿐이었네요........
아 저희는 돈관리를 남편이 하고 제가 필요할 때 용돈 받아쓰는 입장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월급 정확하게 아시나요?
...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19-11-17 03:07:18
IP : 218.146.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7 3:11 AM (73.189.xxx.179)전 전업주부이고 남편 월급통장을 제가 관리해요. 명세서도 가끔 보여줘요.
2. 네
'19.11.17 3:22 AM (188.206.xxx.18)공동명의 통장이라 서로 월급이나 보너스 등 모를 수가 없어요.
3. 네
'19.11.17 5:08 AM (218.147.xxx.48)저한테 남편 통장 카드가있어요
통장알람도 남편아니고 저한테옵니다4. 답답후후
'19.11.17 5:54 AM (218.155.xxx.20) - 삭제된댓글명세서.연말정산에 안 뜨는것도 많습니다요ㅋ
따로 남편통장으로 들어갈겁니다.
생일선물로100주더라...이거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직장생활 안 하신분들 거의 다 100% 속고 있더만요5. 밥값 후후
'19.11.17 5:56 AM (218.155.xxx.20) - 삭제된댓글몇백은 애교.. 뒷주머니 액수가 다들 후덜덜
6. 급여
'19.11.17 8:01 AM (61.75.xxx.28)빤한 월급이면 몰라도
대기업 정도 되면
판공비니 법인카드니 성과금이니 그냥 눈 감아 주는 거죠
그 돈 한 번씩 기분 내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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