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뛰네요.
작년울아이 수능치르라고 시험장 보낼 때 같이 콩닥콩닥...
이것도 치열해서 좋은자리 원하는 날에 잡기가 어렵네요..몇초만에 매진된듯해요.
선예매...일요일 저녁에
보고 싶었던 오페라의 유령....부산입니다.^^
결혼 전 그 옛날 오페라의 유령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전에 해외에서 음반을 공수해서
들었다는 감성충만한 남편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감동입니다.
지난 달에 매튜본의 백조의 호수..보고 넘 좋았거든요.
월드투어는 꼭 보고 싶은데..매번 너무 치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