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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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가깝고 80년대는 되게 먼것 같아요
1. ...
'19.11.12 11:59 PM (175.113.xxx.252)저는 90년대 초중고 다 다녀서 그런지 그시절이 좋아요.. 80년대는 너무 어려서 기억도 잘 안나구요.
2. 왜냐하면
'19.11.13 12:13 AM (223.39.xxx.242)지금이 2019년이니까요.
1990년은 29년 전이고
1980년은 39년 전이고요.
-_-3. ㅋㅋㅋ
'19.11.13 1:03 AM (42.82.xxx.142)사람들은 본인의 이십대 시절을 제일 많이 기억한다고 하네요
노래도 이십대 유행한 노래만 듣고 영화나 드라마도..4. ㅋㅋ
'19.11.13 1:46 AM (223.62.xxx.56)왜냐하면 //
원글님이 그걸 몰라서 그런 얘길 한 게 아니고 ㅋㅋ
10년 차이나는 때인데 이상하게 80년대는 옛날 옛날 한옛날 같고
90년대는 엊그제같이 생생하기만 하니
10년 차이 나는 느낌이 아니다~ 한 30년 차이나게 느껴진다
그런 말이잖아요. 좋게 좀 받아주면 어때서 정색을 허고 참.5. 90년대가
'19.11.13 6:32 AM (119.198.xxx.59)시대적으로 말고
정서적으로 가까워서인듯.
90년대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80년대는 너무 구닥다리고
90년대는 패션이나 뭐나 지금봐도 깜놀할 정도로 갑자기 모든 금기?나 한계가 일순간 깨진
조금은 방종한? 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6. 왜냐하면
'19.11.13 7:58 AM (223.39.xxx.242)ㅋㅋ님
설마 저도 원글님이 그걸 진짜 몰라서
저렇게 썼다고 생각할까요;;;;
농담을 다큐로 받으시다니...7. ...
'19.11.13 8:54 AM (58.148.xxx.122)시대적으로 말고
정서적으로 가까워서인듯.
90년대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22222228. ㅋㅋ
'19.11.13 9:16 AM (223.62.xxx.21)왜냐하면//
정색하셨는데요...?
원글님의 농 섞인 말을 정색하고 딱딱 짚어주며 다큐로 대응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