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다리가 가려워요.
상체는 전혀 증상이 없고, 종아리 허벅지가 주로 가려워요.
그리고 니트 치마 입고 허리도 좀 가려웠어요.
52살인데, 저는 가려운 증상은 한번도 없었어요.
바지 입으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보통 때 치마만 입음)
어디가 안좋아서 이런 걸까요?
그리고 며칠째 새벽 4시쯤에 화장실 간다고 깨요.
저는 새벽에 절대 안꺠는 스타일인데...
이것도 상관 있을까요?
주로 다리가 가려워요.
상체는 전혀 증상이 없고, 종아리 허벅지가 주로 가려워요.
그리고 니트 치마 입고 허리도 좀 가려웠어요.
52살인데, 저는 가려운 증상은 한번도 없었어요.
바지 입으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보통 때 치마만 입음)
어디가 안좋아서 이런 걸까요?
그리고 며칠째 새벽 4시쯤에 화장실 간다고 깨요.
저는 새벽에 절대 안꺠는 스타일인데...
이것도 상관 있을까요?
엄마가 당뇨 증상이 있을때 가렵다고 하셨어요.
검진 한번 해보세요.
왜 그런지 모를 때는 이것저것 검사해봐지요.
아니면 혈관탄력이 떨어져 혈액순환 정체일 수도 있어요
첫번째 비누 안쓰는 샤워와 보습
두번째 경우 하지근육 키워서 혈관대신 종아리 근육이 쭉쭉 짜줘야 정맥순환 좋아져요. 아님 병원에서 처방받는 탄력스타킹도 도움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럴수도..
보습력 좋은 바디로션 발라보시고 유산균 안드시면 유산균도 먹어보세요
때밀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두꺼운 옷입고 다니면서 땀 나고 때가 불어서 간지러울수도 있어요ㅡ 저도 지난주에 다리가 너무 간지러워서 때밀었더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
새벽 소변은 노화의 증상 이라고 알고 있어요 .
그래요.. 올해 48
이제 노화로 건조증까지 오나보다 하고 평생 안발랐던 바디크림을 발라보려고 주문했네요.
저같은 경우는 온몸이 가려워요. 특히 팔,엉덩이 ㅜ
단순 건조증이 아닐수도 있다는 댓글보니 덜컥 겁나네요. ㅠ
답변들 감사해요. 특히 혈액순환이 안되는 답변 주신 분 감사해요.
때는 아닌 것 같아요. 매주 토욜 사우나 가서 열심히 밀고 있습니다.
건조해서 그럴수 잇어요.
사우나 가지 마시구요. 때도 밀지 마시고
보습력 좋은 바디크림 넉넉히 바르시고, 입욕 한번씩 하시고 물 많이 드셔보세요.
저도 팔다리 가을부터 엄청 가려워지는데 건조해서 그래요.
저희아버지 가을부터 난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