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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하던 식당 며느리들이 물려받았는데

ㅇㅇ 조회수 : 5,875
작성일 : 2019-11-08 22:08:21

녹두전을 기가 막히게 하는 할머니 식당이

할머니가 연로해서 며느리들이 이어받았는데

맛이 그만 못하다고 하네요

뭐 자기 시어머니가 직접 가르쳤다고 하는데요


근데 손맛이 유전되기도 하나요? 딸이었으면

맛이 같았을까요


아님 그 맛을 왜 흉내를 못내는걸까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0:12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손맛으로 배우지 그람수로 레시피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그래요.
    울집 근처에도 국수 잘하는 집 있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그 집 자식들이 분점까지 내가면서 하는데 영 그 맛 안나요.

    며느리보다 딸이 낫긴 할 듯해요
    어려서 그 손맛을 오래 먹어봤고 워낙 길들여져서요.
    음식도 맛을 알아야 대충 눈대중으로라도 흉내 낼 수 있는건데
    그 센스가 몸에베어있는 사람이 더 잘하겠죠.
    그리고 엄마가 쓰던 식재료 조미료 넣던 방식 이런게 더 익숙할테니....

  • 2. .....
    '19.11.8 10:12 PM (221.157.xxx.127)

    배운다고 다 되나요 축적된 노하우가...

  • 3. 똑같은
    '19.11.8 10:12 PM (39.113.xxx.112)

    레시피 똑같은 양념으로 하는 체인점도 주인에 따라 맛이 다르잖아요
    재능이겠죠. 요리 재능

  • 4. 손맛도
    '19.11.8 10:12 PM (27.176.xxx.235)

    음악이나 미술처럼 유전돼요.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 물려받았다면 비슷한 맛
    났을거 같아요.

  • 5. ........
    '19.11.8 10:15 PM (112.144.xxx.107)

    좋은 재료 들여와서 아끼지 말고 넣어야 하는데
    며느리들이 아끼느라 그런걸 수도 있어요.

  • 6. ㆍㆍ
    '19.11.8 10:21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전은 불조절이 중요한것같아요..
    울동네 단골전집은 같은 반죽을 쓸텐데 갈때마다 바삭함이 조금씩 달라요..
    국밥집이면 좀 일정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 7. ...
    '19.11.8 10:21 PM (58.236.xxx.31)

    딸이어도 맛 달랐을 거예요 손맛은 사람마다 달라서

  • 8. ...
    '19.11.8 10:28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손이 커져서 뭘 넣어도 듬뿍 넣었을거에요.
    젊은 사람은 기름 많다고 조미료 많다고 살살 넣다보면 그맛이 안나죠. 들이부은 맛.

  • 9. 조리기능사
    '19.11.8 10:44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자격증반 수업들어가서 같은재료나눠주고
    설명,시연후에 각자 만들어서 제출하는데
    20인모두 각기 다른음식들이 나와요
    희안함..

  • 10. 그래서
    '19.11.9 2:01 AM (14.39.xxx.178)

    오래오래 수련하는 건데 한국은 그렇게 배우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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