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가정에서 크신 분들 부모가 바쁘면...
작성일 : 2019-11-08 10:14:16
2888627
이민자 가정에서 크신분 들께 묻고 싶습니다
이민가서 부모가 먹고 살기 바빴던 경우
그래도 이민가서 공부 스트레스 없이 살아서 행복하셨나요..?
물론 한국에서의 삶도 부모가 바쁘고 경제적으로 여유없긴 마찬가지에요.
아이는 초등 1학년이구요..
영주권은 있어요
IP : 125.132.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a
'19.11.8 10:41 AM
(49.196.xxx.93)
답글이 안달리니 저라도 달아봅니다.
일단 저학년 학교 통학 해주느라 엄마는 일 안하는 경우가 많고요. 파트타임 하려면 해도.. 제가 그렇게 넓은 인맥은 아닌 데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한국 친구들 5명 & 외국친구들 5 명 정도 가정보면 다들 전문직이라 애들 재밌게 잘 살고 있구요. 바쁘고 힘들다 이런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네요. 물론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 이겠만요. 제 경우에도 소소하게 재미있게 여유있게 지내고 있구요. 시급이 쎄서 일 할려면 구해서 할 수 있어요
2. ㅇㅇ
'19.11.8 10:41 A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고 주변에 어릴 때 이민가서 살다온 지인 몇몇을 보면
한국에서만 자란 사람들보다 사고방식이 폭이 넓은 것 같았어요. 여유가 있달까.
물론 그게 개인성향에 따라 좋은 쪽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나쁘게 발현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나 해외에서나 부모가 바쁘고 케어해주기 어렵다면
이민가서 다양한 경험 아이에게 제공해주는 것도 부모로서 좋은 일 해주는 거 같아요.
언어도 자연스럽게 더 잘 배우게 될테구요.
3. 저희시누
'19.11.8 11:18 AM
(118.38.xxx.80)
영어 잘못하고 애가 셋인데 애들은 학교가면서 부터 영어만 쓰고 큰딸은 한국말좀하는데 아들둘이 알아만 듣는 수준이라 사춘기때 소통 안되서 엄청 힘들어 했어요 깊은 대화가 안돼서 큰딸이 엄마말 전하고 햇어요
4. 이민가정
'19.11.8 12:11 PM
(32.208.xxx.10)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경우 미국생활이 바쁘더라도 잘 적응하시는것 같아요
이민전에 여유롭게 사시던 분들은 적응을 좀 힘들어 하시고요, 한국은 자영업일경우 밤늦게까지
영업하시고 직장생활 하시는분들도 늦은퇴근 많이하시느라 가족이 함께할 시간이 적지만
마국생활은 직장생활도 9투5라서 5시면 끝나고, 자영업이라도 보통 7시면 문닫고 일요일도 쉬어서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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