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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2학년.. 국어 영어 학원 안보내는 분 계신가요?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9-11-06 16:37:38

보내나 안보내나 내신 등급 나쁜게 똑같아서

두 번 보내보고 다 끊었어요

혼자 해보라고 하는거.. 완전 망발일까요?


국문 복수전공자라 국어 어문이나 문학 비문학 수능 문제 스윽 보니

작심하고 아이랑 같이 공부하며 가르치며 같이 배우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드니

화작문이나 어문규정 이런건 그냥 작심하고 해보고 그때그때 교재 사다 같이 인강 듣고 해결하고

비문학 문학 파트는 죽어라 교재 풀리면 어떨까 싶어서요

아이도 학원가느니 엄마랑 하겠다는데..

고 2가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오늘도 학원 알아보다 다 거기가 거기고

고 2라고 50만원 돈에 일주일에 한 번 3시간이더라구요

일주일에 두 번 5시간 수업은 65 만원...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내가 자이스토리나 마더텅이나 아무튼 여러 참고서 문제집사서 아이랑 같이 달달 하는게 낫지 않나

문법 고전문학 어렵지만 옛날 학력고사 시절과 다르다 해도

국어 한 개 틀렸던 실력

작심하고 공부해서 차라리 하위권 아이 가르치는게 낫지 않냐...보내봐야 ,, 이런 생각 자꾸납니다

보내놔도 어차피 자기 머리로 자기 손으로 해야하는 공부

일주일에 한 번 세시간으로 뭔 공부가 되겠나 해서요 하위권..


전문가 의견좀 듣고 싶어요

IP : 58.127.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5:09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주도학습되시면
    1타강사들 인강끊어서 커리 쭉타세요
    매3비 매일푸시구요

  • 2. ...
    '19.11.6 5:12 PM (58.236.xxx.31)

    상위권은 학원보내도 되는데 중하위권은 학원가서 앉아만 있다 오고
    강의내용도 중하위권 위주는 아니라... 과외가 제일 낫고
    그게 안되면 원글님이 가르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원글님이 아이랑 같이 인강 보고 설명해주셔도 되고 원글님이 먼저 인강으로 공부 하신다음 과외하듯 알려주시는 게 더 좋구요

  • 3. ...
    '19.11.6 5:14 PM (58.236.xxx.31)

    얼른 국어 영어 궤도에 올려놓으셔야 고3때 다른걸 하니까...
    님이 과외해준다 생각하고 실력 올리셔야 될듯
    고2는 국어영어학원 다니기엔 살짝 늦은 감이 있어요 (시간관리상)
    다니더라도 내가 남들보다 느리다는걸 알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아이들이 그걸 알기가 쉽지 않죠

  • 4. ...
    '19.11.6 5:23 PM (117.111.xxx.195)

    고2 아이 수학만 학원다녀요. 근데 그것도 내신때문이 아니라 진도빼야해서요. 국어랑 영어는 아이 혼자하거나 내신학원다니는 아이한테 부탁해서 족보를 산다던지 제가ㅠ인터넷으로 내신용기출문제 뽑아주고 있어요.. 사실 모의고사고 어니고 내신이면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하긴 하죠. 학교 선생님들 문제제출성향알고 보충교재 프린트물 달달 외우고 기출문제뽑아서 풀면 어느정도는 나와요. 근데 그게 안되는 아이는 꼼꼼하지 않고 선생님 말씀을 대충 흘린다던지 그런것 같아요. 선행의 유무는 크게 의미없구요.

  • 5. ㅇㅇ
    '19.11.6 6:20 PM (61.148.xxx.246)

    아이가 원한다니 한 번 해보세요.
    대부분은 아이가 거부해서 못하거든요.

    저도 중등까지 학원 전혀 안 보내고 제가 전과목 다 가르쳤는데 고등 쯤 되니 제 실력도 실력이지만 심한 거부로 같이 못하고 혼자 하게 뒀거든요.

    이전에 했던 게 바탕이 됐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해서 상위 성적 나왔어요.

    이과였는데 수학보다 국어 영어 성적이 더 좋았다는 게 함정이기는 했지만요. ㅜㅜ

  • 6. 고사미
    '19.11.6 6:47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울 집 고3은 고2까지 수학만 학원 다녔어요. 고3 부터 탐구 추가하고요.
    그런데 엄마랑 하겠다고 한다니... 원글님이랑 사이가 좋은가봐요^^

  • 7.
    '19.11.6 7:10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학원처럼 딱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해주실 자신있으시면 과외처럼 엄마가 해주는게낫죠.
    원글님이 관련 유명 인강도 들으시고 미리 예습 준비잘 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영어를 제가 가르치다가 아이가 학원가보고 싶대서 유명 대형학원 탑반 가보더니 진도빼는 식이고 엄마처럼 꼼꼼하게 한줄씩 구문독해 안해줘서 별로다고 해서 그만뒀어요.
    저도 고등영어 바라보고 제가 인강보며 공부 더하고 준비해서 아이 가르치는데 학교시험은 안봐줘도 혼자해서 늘 백점나오더라구요.

  • 8. 원글
    '19.11.6 7:25 PM (58.127.xxx.156)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머리에 쥐나려고 하네요 도대체 몇 십년만에 내가 왜 이짓거리를 또 해야하는건지...ㅠ
    미치겠네요

    일타강사 인강은 어디를 찾아보면 알 수 있을까요?
    메가스터디 뭐 이런데를 봐야할까요 ? ㅠㅠㅠ
    국어 일타강사 한 명만 초성이라도 알려주심 정말 동안 미인 되실 거에요 ㅠㅠ

  • 9.
    '19.11.6 7:30 PM (211.206.xxx.180)

    내신이면 학교 출제스타일이 중요.
    내신은 인강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 10. 안보냈어요
    '19.11.6 7:40 PM (203.90.xxx.3)

    중하위권이라 정말 보내나 안보내나 마찬가지인것 같고 보내도 안오르고 해서 안보냈어요
    그냥 학원비로 맛있거 더 사먹고 어차피 공부쪽은 어려우니학교도 버티고 다니는데 학원까지 가서 의미없는 시간 보내지 말고 가고싶은 박물관이나 더 다니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라고 했네요

  • 11. 그냥
    '19.11.6 8:43 PM (61.148.xxx.246) - 삭제된댓글

    인강사이트들 가셔서 시강 들어보세요.
    회원가입은 하셔야 할 겁니다.

    원글님이 들으실 거면 원글님 스타일에 맞는 강사를 찾으셔야죠.
    전 일타강사들 수학 빼고는 별로 안 맞았어요.

  • 12. 그냥
    '19.11.6 8:46 PM (61.148.xxx.246) - 삭제된댓글

    인강사이트들 가셔서 시강 들어보세요.
    회원가입은 하셔야 할 겁니다.

    원글님이 들으실 거면 원글님 스타일에 맞는 강사를 찾으셔야죠.
    전 일타강사들 수학 빼고는 별로 안 맞았어요.

    그리고 내신은 인강으로 안됩니다.
    그나마 국어는 덜하지만요.

    그니까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내신형 학원, 수능형 학원 따로 다녀야 하다니!
    제발 학교 선생님들 학교에서 수능 제대로 가르쳐서 내신도 수능식으로 갑시다.

  • 13. 그냥
    '19.11.6 8:48 PM (61.148.xxx.246)

    인강사이트들 가셔서 시강 들어보세요.
    회원가입은 하셔야 할 겁니다.

    원글님이 들으실 거면 원글님 스타일에 맞는 강사를 찾으셔야죠.
    전 일타강사들 수학 빼고는 별로 안 맞았어요.

    그리고 내신은 인강으로 안됩니다.
    그나마 국어는 덜하지만요.

    그니까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내신형 학원, 수능형 학원 따로 다녀야 하다니!
    제발 학교 선생님들 학교에서 수능 제대로 가르칠 실력을 길러서 내신도 수능식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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