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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가 보신 분들 느낌이 어떤가요~

... 조회수 : 4,120
작성일 : 2019-11-06 15:46:18

그 나라도 도시, 시골 딱 갈라진 느낌인가요.

도시도 전체적으로 자연친화적인가요.

다녀오신 분들 느낌 좀 듣고 싶어요.

사람들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등 아무얘기나요.

IP : 125.178.xxx.1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3:49 PM (110.35.xxx.117)

    네덜란드 3년 연속 다녀왔는데, 좋아요.

    도시는 도시대로 한적한 곳은 한적한 곳대로,
    박물관도 좋고~ 인근 벨기에로 여행도 가능하고~

  • 2. 아....
    '19.11.6 3:50 PM (121.155.xxx.30)

    이름만 들어도.. 가보고 싶네요

  • 3. ..
    '19.11.6 3:51 PM (70.187.xxx.9)

    20대 중반에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느낌은 옆 나라 독일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싶었어요.
    암스테르담에서 기차타고 풍차마을 정도 다녀온 거라서 도시, 시골 나눠진다는 것도 크게 기억이 안 나고요.

    도시, 시골 나눠지는 느낌은 오히려 스위스가 그랬어요. 도시, 공장 등등 느낌과 알프스 자연의 느낌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다르다 느껴져서요. 마치, 서울도심과 설악산 정도의 차이.

    네덜란드는 거의 15년 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암스테르담 자체는 자전거가 많고, 영어가 잘 통했던 기억.

  • 4. 요건또
    '19.11.6 3:57 PM (122.34.xxx.222)

    시골이 한적하다 뿐이지, 집 자체가 도시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그냥 고즈넉한 느낌이지, 낙후되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네덜란드가 노예상인들의 후손이라서 깊게 사귀면 인색하고 독하다는 평도 듣지만, 이건 살면서 그런 느낌이 든다는거고, 그냥 전체적으로 외국인으로서의 느낌과 그 나라 시스템만 보면, 난민들 정책이나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비교적 개방적이고 친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단단하고 아름답죠. 많은 물길이 있으니 일단 아름다워보이죠. 추리드라마를 봐도 자동차 추격씬보다 수상보트 추격전이 뭔가 잔인한 느낌이 덜 해 보이기도 하구요;;;
    반고흐의 나라답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 5. ㄱㄷ
    '19.11.6 3:58 PM (121.168.xxx.57)

    잠깐 여행 가본 느낌은, 고풍스럽지만 새롭고 깨끗하고 세련되고 안전하다는 거요. 영어도 너무 잘하고, 도시 시스템이 첨단스러웠어요. 다녀본 유럽 도시 중에 제일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살아본 사람 얘기는 부유하고 평등하고 살갑지는 않은 곳이었다고 하더군요.

  • 6. 요건또
    '19.11.6 4:02 PM (122.34.xxx.222)

    아! 네덜란드 사람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 독일어 아주 잘 합니다. 네덜란드에 장 보러가면 생선 장사 아저씨도, 꽃파는 청년도, 독일어로 물어보면 독일어로 대답하고,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합니다.
    언어학적으로 네덜란드어가 영어와 독일어 사이, 중간 정도라서 그렇다고들 하지만, 모국어와 거의 흡사한 외국어라도 그 정도 외국어교육 못시키는 나라가 대다수인걸 생각하며;;; ᆢ대단하죠

  • 7. 네델란드
    '19.11.6 4:13 PM (103.252.xxx.128)

    네델란드 살았었어요
    작지만 단단한 나라 맞아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예요 뼛속깊이 상인의 피가 흐르는 나라
    건축쪽으로 세계 1등이라 들있어요 현대적이고 멋진 건물들이 여러 도시에 많습니다
    교육받은 사람은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도 잘 하고 몇 개국어씩 합니다

    부지런해서 비바람 몰아쳐도 어디든 자전거 타고 다니고,
    유럽의 어딜가도 이 작은 나라 네덜란드의 노란 자동차 번호판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너무 안좋고 물가도 비쌉니다 튜율립이 불쌍해요

  • 8. 네델란드
    '19.11.6 4:17 PM (103.252.xxx.128)

    정경심씨 구치소 첫번째 면회 갈때 조국 아들이 네델란드 수퍼마켓 쇼핑백 들고 있어서 오잉? 했네요

  • 9. ㅋ 튜립불쌍
    '19.11.6 4:18 PM (175.223.xxx.80)

    빵터짐요.ㅋㅋㅋㅋ

    두번 가봤는데 도시나 주변이나 참
    좋았어요. 자전거 일상. 배위의 집 등등...
    유럽의 타국가보다 인상적였어요.

  • 10. 가보진않았지만
    '19.11.6 4:25 PM (125.182.xxx.27)

    스마트하면서 섬세하다는게 느껴진게
    치즈에 붙여진라벨에 깨알같이적힌 내용들보고 감동했네요

  • 11. mm
    '19.11.6 4:29 PM (218.237.xxx.203)

    합리적이고 친절했고
    시내는 수로때문에 예뻐보이고 건물도 독특하고요
    도심 위주로 다녔는데 좋았어요.

  • 12. 인종차별은
    '19.11.6 4:35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어떤가요~

  • 13. dd
    '19.11.6 4:50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올여름 다녀온 대학생 딸 말이
    암스텔담 갔더니 도시 전체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대마초 냄새라고.
    대마초 많이 하나봐요.

  • 14. ddd
    '19.11.6 4:51 PM (121.148.xxx.109)

    올여름 다녀온 대학생 딸 말이
    암스텔담 갔더니 이상한 냄새가 나더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대마초 냄새라고.
    대마초 많이 하나봐요.

  • 15. 합리적
    '19.11.6 4:55 PM (39.7.xxx.61)

    이라는 윗분 표현 맞아요.
    찬절과잉도ㅠ아니고 스렇다고 파리에서처럼 어쩌라구 식도 아니고.
    여행이라서 인종차별은 느까지 못했지만.

  • 16.
    '19.11.6 4:56 PM (39.7.xxx.61)

    큰 비만 아니면 비옷 입고 자전거 도로 달리는 문화가 부러웠어요.
    그래서 체력도 좋고 동계 올림픽 잘하나 싶었어요.

  • 17. 시골
    '19.11.6 4:58 PM (39.7.xxx.61)

    작은 마트 할아버지도 영어를 잘했너요.
    프랑스보다 여행하기 편했고
    음식 시키면 1인분 엄청 많았어요.
    크뢸러뮐러 미술관에서 식사할 때 1인분 양아 많았어요. 맛도 괜찮고.

  • 18. 아재들
    '19.11.6 5:01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가본 아재들은 싫대요.
    째깐하고 볼 것 없다고.
    난 가보고 싶어요.

  • 19. ..
    '19.11.6 5:03 PM (211.224.xxx.157)

    여긴 마약을 합법적으로 국가서 팔고 대신 마약중독걸린것도 국가서 치료해준다고 들었어요. 마약을 국가서 관리하는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불법적인 경로로 유통되기 때문에 정부서 판다더군요. 많이 깨인 나라.

  • 20.
    '19.11.6 5:10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네덜란드하면 풍차가 떠오르는데
    치즈도 맛있고 아기자기 예쁜 집들이 생각나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21. 랄라
    '19.11.6 5:15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아주 검소하죠. 더치 페이말 뿐만 아니라, 물건 살 때 중요기준이 바로 저렴이 기준입니다. 의견 표현들을 잘하나 감정 표현은 조금 많이 쑥쓰러워하고요. 칼비니즘이 일상에. 그래서 접해보면 영국인과도 미국인과도 프랑스인과도 다르죠. 마리화나는 보통 관광객들이 많이하구요. 이곳이 매춘 마리화나 합법이라 로컬들이 일상적으로 그렇게 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꼭 그렇진 않아요. 마리화나 냄새는 관광지의 샵에서 엄청 납니다만 거기는 주요 거주지는 아니죠. 노예무역에 가담은 했지만 다른 유럽 당시 강대국들도 가담했었기에 그게 꼭 네덜란드만의 성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인도회사 및 해상무역을 활발히 했었던 사람들이라 외국에 대해 관심도 많고 실용적이죠. 타국과 달리 외국어에 대해 관심도 많은 사람들인데
    외국어 능력은 이들의 마인드셋을 보여주는 한 예겠죠.
    네어가 독어 영어와의 중간정도라 그 유사성으로 인한 배우기 이점 외국어 관심이 결합되서 언어를 잘하는 것이죠.
    키들이 엄청 커서 170 여자도 여기에선 중간보다 작은 편에 들고요. 비오든 눈오든 자전거타고 다니죠. 사람들 나름 사귀는 것 우리나라보다 오래 걸려요. 1년이상 두고 보고 본인이 그 사람들 적당하게 거리 두며 적당히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가능해요. 이것 때문에 네덜란드 사람들 거만, 차갑다라는 한국분들 봤는데 제가 지켜보니 원래 네덜란드 사람들 서로에게도 막
    마음 빨리(?) 주는 사람들아니에요. 우리나라보다 좋은 점도 있지만 당연히 안그런 점도 있으니(세상 모든 곳이 그렇죠) 덤덤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 22. 오래전
    '19.11.6 5:38 PM (110.70.xxx.201)

    바로 옆에 붙어있는 독일보다
    경제적으로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다
    싶지만
    그건 주택, 도로, 건물들 보면 바로 느낌이 옴
    그런대로 서유럽 나라 한 곳이구나 정도이고
    시골 도시 격차 그닥 크지 않습니다.
    독일은 집으로 보나 뭐로 보나 시골이 더 잘 사는 분위기

  • 23. 좋대요
    '19.11.6 5:42 PM (112.150.xxx.63)

    동생이 출장 갔다가
    영어로 얘기하다 실수로 독일어로 얘기하다 그랬는데..
    영어로 얘기하면 영어로 대답하고 독일어로 하면 독일어로 대답하고 그러더래요...
    택시기사도 상점에서도..

  • 24. 아마도
    '19.11.6 6:41 PM (175.211.xxx.106)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 일거라는...
    공창이 버젓이 존재하고 마약,동성연애 완전 쿨하게 보통사람처럼 아무렇치도 않게 인정돼는 나라.
    자전거...그런데 자전거 타는 인구가 워낙 많아서인가 자전거 도둑도 세계 1위란게 아이러니....!
    독일계면서도 독일인보담 오픈돼 있고 활기 넘치는듯 하지만 일에 있어선 엄격하리만큼 열심...역시 게르만족다움.

  • 25. 네델란드하면
    '19.11.6 8:08 PM (211.206.xxx.50) - 삭제된댓글

    어려선 풍차와 튤립의 나라,
    성인 되어선 마약을 많이 하는 나라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지금은 어떤지모르겠네요.

  • 26. ㅇㅇ
    '19.11.6 10:18 PM (223.38.xxx.190)

    날씨 안좋고 물가 비싸지만 치즈가
    무지 맛났던 기억만 ㅋ

  • 27. 튤립
    '23.3.6 2:06 AM (125.129.xxx.86)

    네덜란드 정보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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