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

칭찬봇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9-11-06 01:14:30
칭찬 잘 하시는 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사춘기 아들 말도 잘 안하고 틈만 나면 컴잠폰이라 몇마디할 시간도 없는데 그마저도 결국은 화내는걸로 끝나버리네요
어제는 엄마는 왜 칭찬을 안하냐고 불만을 표시하네요
사실 고등입학하고 성적이 내리막길을 타고 있고 공부하는 모습은 영 안보이고 애로사항이 뭐냐 과외를 시켜줄까 학원을 바꿔줄까 물어봐도 불툭불툭 성질만 부리니 칭찬이 안나오는게 사실이거든요
그냥 집에 돌아오면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이정도만 하고 있는데 뭐를 어떻게 칭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억지로라도 칭찬을 해줘야할거같은데 칭찬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이라도
    '19.11.6 1:22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칭찬할 꺼리가 없다면 옷이라도... 옷 예쁘네...잘 어울려.
    아침에 잘 못일어날 줄 알았는데 잘 일어나네...
    힘들지... 고등하교 가서 애쓰네...
    밥도 잘 먹네... 네가 ** (음식)좋아해서 했어...

    저는 좀 재미있어 지려고 노력했어요.
    실없는 농담도 하고... 남편과 제가 좀 망신스럽더라도 웃겨보려고 실없어보이는 말도 하고... 친해져야 사소한 칭찬이라도 하게 되고, 비록 지적을 하더라도 웃으며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무조건 친해지기.

  • 2. 공부는
    '19.11.6 2:21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빼는게 좋을거같아요.
    애가 스트레스받으니.
    그냥 가볍게
    말은 안듣는데 얼굴은 이리 이쁘니?
    밥 잘먹어줘서 고마워. 밥하는게 즐거워.
    음.. 다음분이 더해주시길..

  • 3. 공부는
    '19.11.6 2:31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아이의 장점이 있죠.
    뭐 그게 단점이기도하지만요.
    넌 집중력이 좋지만 끈질기게 하는 독종스타일은
    아닌 순한 애니까...
    이게 끈질긴것들 욕해주고 뒷심없는 내새끼 욕안하는 방법임
    니가 잘할수있는 대학전공이 뭐가있나 같이 찾아보자.
    넌 아무래도 순수학문스타일인가?
    애가 순수한 면이 많으니?....나름 유머임
    같이해보자.....이거 중요해요.
    다큰척해도 애라서 혼자 입시에 내던져지고
    낙오될까봐 걱정해요. 스트레스는 애가
    더 받음....이건 슬픈 일임.
    이런 소소한 얘기들은 어때요?
    너무 의식의 흐름체로 썼나봐요

  • 4. 작은것
    '19.11.6 4:17 AM (125.188.xxx.10)

    작은것 사소한것부터 칭찬하시되 딱 한마디만 하시고 마세요

    예를 들어 오늘은 잘생겨 보이네? 한마디 하고 원글님 하던일을 하신다거나
    반찬 골고루 먹네? 라거나 깨우지 않았는데도 혼자 잘 일어났네?
    집중력이 좋구나
    신발끈을 잘 묶네 등등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것으로 시작하되 꼭 한마디만 하세요 그이상 넘어가면 아첨이고 아이도 압니다
    구구절절 그점을 말하지 마세요.

  • 5. ...
    '19.11.6 9:33 AM (175.209.xxx.173)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거예요.
    칭찬 왜 안해주냐고 난데없이 말하면
    언제 칭찬받고 싶었어? 하고 관심갖고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판단내리거나 재단하지 말고
    아이 마음이 어땠겠구나 아이 입장에서 느끼면서 잘 들어주시구요.
    그러면서 대화 할 실마리가 생길거고
    아이가 어떤 면에서 힘들게 애쓰고 있는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면으로 애끈 노력들에 대한 칭찬도 저절로 나오게 될 거구요.
    그게 아이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맘에 없는 칭찬 어거지로 하는 것보다 훨신 나을거예요.
    맞아 그러고 보니 엄마 맘 속에서는 우리 아들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만큼 해줘서 너무너무 대견한데 그걸 잘 표현을 안했던 것 같네 하고 인정도 해 주시구요... 그러면 애의 불만도 풀어지겠죠.

    암 생각없이 노는 것 같아도 고등학샐 본인들이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9910 혼주 머리, 화장하러 갈건데 팁을 먼저 주라고 해서요. 얼마나... 6 미용실 팁 2019/11/06 4,216
999909 둘째육아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15 ㅠㅠ 2019/11/06 2,417
999908 예정보다 일찍 찾아온 그날.. 좀 찜찜하네요 5 에잉 2019/11/06 1,199
999907 호캉스 가면 뭐가 좋은가요? 8 APAPAP.. 2019/11/06 3,676
999906 분양가 상한제 유감 25 문 재인 정.. 2019/11/06 3,556
999905 브릭컬러 자켓에 어울리는 이너색상은 뭘까요? 3 ... 2019/11/06 1,555
999904 죄책감 심어주고 조종하는 부모 2 햇살 2019/11/06 2,079
999903 김윤희 프로파일러?ㅡ나이.이력 아시는분 4 . 2019/11/06 18,828
999902 발도로프 어린이집 다녀보신적 있으세요? 3 혹시 2019/11/06 1,531
999901 골치 덩어리 성인 남동생 ㅠㅠ 15 어쩔 2019/11/06 7,620
999900 일본의 경제를 따라간다는 말,판세가 바뀐 듯 합니다 7 ,,,, 2019/11/06 2,106
999899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5 카톡으로 함께 읽기 어떠.. 1 MandY 2019/11/06 1,074
999898 입맛없으신분들 열무비빔밥추천합니다. 5 간단하게 2019/11/06 1,842
999897 점심시간에 보면... 직장인들 특유의 바쁘고 그 활기찬 느낌이요.. 5 ........ 2019/11/06 2,455
999896 檢, 조국 일가 관련 재판서 잇따라 열람등사 거부 20 미친검찰 2019/11/06 2,462
999895 네비따라 가기가 어려운데 익숙해지려면 어떤걸 해야할까요 7 길치 2019/11/06 999
999894 다스뵈이다 보러 가요~ 늦은듯ㅠ 11 지금 2019/11/06 1,055
999893 아이들끼리 싸움이 났을때 어떻게 하면 좋나요? 2 강아지 2019/11/06 1,296
999892 세월호 수사단장 임관혁 이력.jpg 6 임관혁 2019/11/06 1,799
999891 17개월 아기 꿀넣은 오트밀 한입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10 ㅇㅇ 2019/11/06 4,875
999890 오리백숙 전기밥솥에 해보신 분 3 happy 2019/11/06 1,800
999889 제주도에서 사갈 선물 추천해주세요 7 ... 2019/11/06 1,760
999888 생리때 뭐 하세요? 3 2019/11/06 1,547
999887 패북 팔로워 보고 소름 돋았어요. .... 2019/11/06 1,303
999886 마트에 와펜 파나요? 4 마트 2019/11/06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