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한채만 있어도 10억이라는 분들이 많아서 찾아보았습니다.
평균가격이 8~9억.
서울에 집한채 10억이라는 말이 내포하는 의미는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에 집한채는 있다.
2. 따라서 10억은 큰돈이 아니다.
라는 건데요
일단 서울의 아파트 총 수가 대부분이 가질만큼 많지 않네요.
10억이 넘는 아파트의 수는 그 절반보다도 적고요.
말은 쉽게 10억10억 하지만
따지고 보면 여전히 10억은 큰돈인것 같습니다.
그 150만채인지의 전체 소유주 중에
3주택 이상 소유주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ㅎㅎ
투기 수요라는 거죠
3주택 이상 소유자는 전국에 13만명 정도군요. 그중 서울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아파트 반상회 가면요
보통 두 세채씩은 다 가지고 있어요.
강나아파트 집주인은 누구인가로 kbs 경제부 기자가 취재했던적 있었는데 삼분의일만 집주인이 살고 나머진 다 주인이 다른데 사는데 그중 반은 강남에 나머진 지방에 산다고 심층취재한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