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보내는건 사람의 일평생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어린시절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9-11-04 19:03:37

행복한 어린시절의 가치는 어느 정도 될까요..

사람의 일평생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부모가 싸우지 않는거

경제적으로 아주 나쁘지는 않을거.. (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면 아이가 철이 일찍 들죠..)

공부에 너무 쫒기지 않고

여행 많이 다니고 좋은 추억 많이 쌓는거

조부모나 일가친척과 교류 많은거

전 이정도만 일단 생각나는데 이중 순위를 따진가면 일순위는 무엇이며 가장 덜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외에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더 추가할것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정말 행복한 어린시절은 사람의 일평생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비교적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은 어떤면에서 그리 생각하시는지.. 덧글 부탁드립니다..











IP : 123.254.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4 7:12 PM (211.36.xxx.140)

    자연,책, 음악, 추가요.

    힘들때 극복할 힘이 되죠.
    평생 행복으로 헤엄쳐 나갈 동력이 되죠.

  • 2. ㅇㅇㅇ
    '19.11.4 7:16 PM (110.70.xxx.152)

    세상에 쫄지않게 되죠.
    인생의 자양분이랄까요?

  • 3. ..
    '19.11.4 7:22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음...큰사고당해서 잔해속에 며칠씩 갖혀서
    구조기다리셨던분이 어떻게 그 오랜시간을
    포기하지않고 버틸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어릴적 부모님과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견뎠다고하더라고요

  • 4. 아우슈비츠에서
    '19.11.4 7:36 PM (211.193.xxx.134)

    잘 견딘 사람들은
    부모 사랑 많이 받은 사람들이라더군요

  • 5. ..
    '19.11.4 7:40 PM (175.192.xxx.17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134&page=1&searchType=sear...

  • 6. 그게 힘
    '19.11.4 7:41 PM (58.121.xxx.69)

    진짜 사회나가면 어려운 일이 많은데 그걸로 버티는듯요

    저는 어릴적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우리가 큰 집이라 할머니 삼촌 고모랑 살았어요
    제가 막내니 귀여워하고 선물도 많이 받았죠

    집은 주택이라 늘 개를기르고 작은 마당이지만
    할머니가 각종 꽃을 심어서 기르셨어요

    그리고 엄마가 놀이공원이나 고궁같은 곳에 많이
    데려가시고 가서 그림도 그리고 신나게 논 거 같아요

    그리고 이모네서 책이나 장난감 얻어와서 실컷 놀고요
    다 새것 사줄 형편은 안 됐지만 저는 사촌들이 쓰던 물건이나 옷도 전혀 불평없이 입고 썼고 좋았어요

    지금도 학교다닐 때도
    밝고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사람들이 절 평가해요

    단점은 좀 따돌림 당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거의 100프로 저한테 도움을 청합니다 ㅜㅜ
    자꾸 그러니 좀 힘들어요

  • 7.
    '19.11.4 7:43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행복했던 경우는 지금 불행해도 견딜수 있는 힘
    반대인 경우 지금 충분 다가져도 늘 불행한 느낌

  • 8. 초등
    '19.11.4 8:40 PM (218.153.xxx.41)

    7살부터 10살까지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때 너무 행복했어서 아직도 미국병 앓아요 ㅎㅎㅎ
    그 시절이 없었으면 얼마나 슬프고 아쉬웠을까 싶구요
    진귀한 경험이죠

  • 9. ...
    '19.11.4 9:03 PM (221.147.xxx.166)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사랑받고 가족 불화 일상으로 마주하지 않는 환경,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는 환경에서 자라는 게 제일 중요하죠. 그밖의 것들은 있으면 더 풍요롭고 좋지만 그것들이 많더라도 앞선 것들이 충족 안되면 총점에서 이길수 없고요.

  • 10. ...
    '19.11.4 9:36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내가 이렇게했기때문에 사랑받는거야 라는 의식이 쌓이면 그렇게못할경우 심하게 좌절하고 불안하게되죠. 나를 다 떠날까봐...
    하지만 인생의 시작이 조건없는 부모의사랑이었다면 내가 뭘 빼어나게 잘하지않아도, 또 종종 실수해도 원래 나는 사랑받을만한 존재고 좋은사람이었어, 라는 탄탄한 무의식의 집이 생기니까요. 회복탄력성이 높아지죠.
    어릴때는 누구든 한사람이라도 아이에게 조건없는 사랑을주는 존재가 꼭 필요해요.

  • 11. ....
    '19.11.4 9:3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내가 이렇게했기때문에 사랑받는거야 라는 의식이 쌓이면 그렇게못할경우 심하게 좌절하고 불안하게되죠. 나를 다 떠날까봐...
    하지만 인생의 시작이 조건없는 부모의사랑이었다면 내가 뭘 빼어나게 잘하지않아도, 또 종종 실수해도 원래 나는 사랑받을만한 존재고 좋은사람이었어, 그러니 다시 잘할수있어, 라는 탄탄한 무의식의 집이 생기니까요. 회복탄력성이 높아지죠. 
    어릴때는 누구든 한사람이라도 아이에게 조건없는 사랑을주는 존재가 꼭 필요해요.

  • 12. ....
    '19.11.4 9:40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내가 이렇게했기때문에 사랑받는거야 라는 의식이 쌓이면 그렇게못할경우 심하게 좌절하고 불안하게되죠. 나를 다 떠날까봐...
    하지만 인생의 첫기억이 조건없는 부모의 따뜻한 사랑이었다면 내가 뭘 빼어나게 잘하지않아도, 또 종종 실수해도 원래 나는 사랑받을만한 존재고 좋은사람이었어, 그러니 다시 잘할수있어, 라는 탄탄한 무의식의 집이 생기니까요. 회복탄력성이 높아지죠. 
    어릴때는 누구든 한사람이라도 아이에게 조건없는 사랑을주는 존재가 꼭 필요해요.

  • 13. ...
    '19.11.4 9:47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천재는 꼭 훌륭한 부모 밑에서 나지 않는다.
    좋은 부모란 아이에게 따뜻한 유년을 물려주는 사람이다.

  • 14. 좋은말하나
    '19.11.4 9:48 PM (1.253.xxx.54)

    천재는 꼭 훌륭한 부모 밑에서 나지 않는다.
    좋은 부모란 아이에게 따뜻한 유년을 물려주는 사람이다.

    따뜻한부모가 곧 훌륭한 부모.

  • 15.
    '19.11.4 9:55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늘 때리고 굶기고 학대하는 부모한테서 자랐는데요
    커서도 인간관계를 잘 못해요 정확히 말하자면 진따 왕따 라 해야되나요
    제 인생은 생각하면 구슬픈 노래같아요 짓밞힘이 끝도없이 이어지는
    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젠 이나이엔 부모 원망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도 원망이 됩니다 내부모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에서 피눈물이 흘러요

  • 16. ㅡㅡ
    '19.11.4 11:36 PM (125.176.xxx.131)

    힘든 상황에서도 그걸 버티는 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9551 드럼 이냐 통돌이냐 고민되네요~ ........ 2019/11/05 703
999550 수영,실내자전거도 힙업돼나요? 8 ㅡㅡ 2019/11/05 8,642
999549 화정역 2시간 혼자 갈만한 까페추천해주세요 4 82 2019/11/05 958
999548 네이버든 다음이던 유투브처럼 3 2019/11/05 608
999547 남편한테 제가 너무 심하게 뭐라한걸까요? 14 ..... 2019/11/05 4,276
999546 요즘 30대들은 경제적으로 넉넉한가봐요 22 ... 2019/11/05 21,821
999545 쌀씻기 주걱 등 도구로 하는것 4 주니 2019/11/05 1,823
999544 이사들어갈 집이 지금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9 0마리야밥먹.. 2019/11/05 2,747
999543 윤지오..소가 지나가다 웃을 일 9 ㅇㅇㅇ 2019/11/05 3,483
999542 이런경우도 영악인가요? 16 궁금 2019/11/05 2,593
999541 11월 9일 토트넘 경기 표를 샀어요 아하하하하하핳하 13 모지? 2019/11/05 1,560
999540 치과는 보험이 필요한가요? 1 치과 2019/11/05 891
999539 김지영에 공감도 못해주는 남자들 보니, 유승준 입국 청원 해야겠.. 12 bcd 2019/11/05 2,075
999538 환경적이지도 않고 경제성도 없는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7 길벗1 2019/11/05 1,786
999537 진짜 문대통령 혼자서만 열일하시네요. 문희상 하는 짓하고는 ㅉㅉ.. 7 ..... 2019/11/05 1,164
999536 실업급여 자진퇴사는 합산 안되나요? 3 .. 2019/11/05 1,454
999535 포털 연예면은 댓글보다도 기자들이 더 문제인거 아닌가요? 3 ㅇㅇ 2019/11/05 620
999534 손님많은 파리바게트빵집? 4 ... 2019/11/05 2,732
999533 문통은 무서워서 못 건드니 20 ... 2019/11/05 3,564
999532 디딤씨앗통장 하시는 분 ~ 질문드려요~~ 2 하트쿠키 2019/11/05 721
999531 메뉴 단순화시켜서 식비 절감하는거 어떨까요? 3 .. 2019/11/05 1,514
999530 10월 외환보유액 4천63억달러..9개월만에 사상최고치 경신 1 경제 2019/11/05 773
999529 독감 맞았는데 몸살이 왔는데요 7 독감 2019/11/05 2,063
999528 이 여자들 중 누가 제일 혐오스러워요? 38 국쌍 2019/11/05 5,619
999527 아이들 다툼이 있을때 엄마들끼리 얘기하나요? 10 ㅡㅡ 2019/11/0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