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뭘 뜸 들이고 있나?
황교안이 사람 보는 눈은 있는데 결단력이 부족한 것 같다.
사람 보는 눈이 있어 그런 고매하고 탁월한 인재를 영입1호로 점찍었으면 냉큼 영입할 일이지, 당내 조무래기 몇이 궁시렁거린다고 미적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
황교안의 평대로 “정말로 귀한 분”이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다음 대선에서 황교안이 정권을 잡는다고 가정하고, 박찬주를 총리로 임명하기만 하면 전 국민을 군소리 없이 시키는 일만 묵묵히 하는 공관병을 만들어 버릴 것이다.
뭘 뜸들이고 있나?
냉큼 영입하기 바란다.
내 황교안이 안타까워서 박찬주와 쌍벽을 이룰 또 한 분의 인재를 추천한다.
누구냐고?
몹시 궁금하지?
바로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이라는 인물다.
하도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여서 보통사람(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는 분이다.
박찬주에 버금가는 “정말로 귀한 분”이다.
박찬주 총리에 나향욱을 부총리로 들어앉히기만 하면, 둘이서 북 치고 장구치고 전 국민을 공관병이나 개돼지를 만들어 황교안이 바라는 대로 국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렇게만 되면 1만년 역사에 세종치세에 버금가는 태평성대가 될 것이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다.
그러다가 여당이나 다른 야당에 빼앗기면 다음 정권하에서 자유한국당과 한국당을 지지했던 소수국민들은 공관병이나 개돼지 신세가 될 것이다.
어쩌려고 그러시는가?
오늘이라도 당장 촌각을 다투어 영입할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