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책 내셨더라구요.
닥치고 군대육아 열심히 읽었었는데..
제 노력의 부족탓인지 책육아.. 잘 되지않았거든요..
이번에 책 보니 사교육 전혀 없이 맘껏 놀게 하고 책으로 키운 하은이가 연대 정시로 들어갔더라구요.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대견스러우면서도 또 한편으론 넘 부럽네요.
제 의지력 부족을 탓해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육아 하은맘 아세요?
책육아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19-11-04 00:18:57
IP : 223.131.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가
'19.11.4 12:2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잘 모르고 사진만 봤는데
전형적인 모범생 얼굴이네요.
애 자체가 똑똑해보여요.2. ㅁㅁ
'19.11.4 2:20 AM (175.223.xxx.232)사교육은 안시켰을지 모르나 불량육아 첫 책 보면 영어 귀트이게 한다고 애 엄청 잡았던데요
3. ㅁㅁ
'19.11.4 2:21 AM (175.223.xxx.232)그리고 그 조직원이세요?책홍보 너무 티나요
4. ㅎㅎㅎ
'19.11.4 4:30 AM (222.118.xxx.71)누군지는 모르지만
잡는다고 귀 트이면 안잡는 엄마 없을껄요
귀는 그런다고 다 트이는게 아님
정시로 갔으면 똑똑한가봐요5. 근데
'19.11.4 5:25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자기 아이 계속 노출시키면서 트로피 삼으려는 것 같아서 관심 끊었어요.. 결국 하는 일도 보험팔더만요
6. ㅡ.ㅡ
'19.11.4 5:52 AM (49.196.xxx.87)저는 아이패드 앱 많이 보여주고 산으로 들로 많이 놀러다녀요
요즘 책 보다는 앱이 좋네요7. ,,,
'19.11.4 6:13 AM (220.70.xxx.210)솔직히 이번 책은 별로ㅜ
8. 말을
'19.11.4 9:36 AM (112.221.xxx.67)재밌게하긴하죠
애가 초딩인데 뭐그리 유아맘들한테 충고하고 조언하고하나 막 그랬는데 결국은 연대정시갔으니 다행이라고해야할까요
아니었으면 푸르미인가 걔처럼 일본유학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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