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직원 60%가 억대연봉
1. 음..
'19.11.4 12:12 AM (218.154.xxx.228)IMF로 온나라 청년들 취업 안되고 신입사원이었던 친구는 대기업에서 퇴사권유로 우울했던 1998년..친구오빠가 kbs신입사원으로 합격되었는데 연봉이 4천만원정도라 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지금은 얼마나 하려나요ㅡㅡ;
2. ㅇㅇ
'19.11.4 12:21 AM (2.122.xxx.3)60프로가 억대연봉,
중견직들은 실무에서 손 떼는 분위기.
정년퇴직 일년전에는 업무에서 배제돼 출근 안하고 일년동안 월급만 타가는게 관행.3. 이런이런
'19.11.4 12:28 AM (175.223.xxx.158)국민돈을 강제로 삥뜯어서 보도의 의무는 없이
받아쓰기나하면서 지들끼리 호의호식하는군요.4. 맨날
'19.11.4 12:43 AM (223.62.xxx.165)연예프로 나외서
자기들 출연료 얼마 안 된다고 했을때부터 웃겼음.
(친구 형제가 그 회사 다녔는데 연봉 높다 늘 자랑했어서)
일반직장인들 급여 얼마인줄 아는지..5. KBS는
'19.11.4 1:27 AM (210.2.xxx.25)그냥 공기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번 입사하면 거의 끝까지 다니죠. 아나운서들처럼 프리선언하고 나오지 않는 한.
행정직 비율도 지나치게 높고....6. ...
'19.11.4 1:51 AM (223.38.xxx.254)방송국들 관리직 월급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방송국들이 적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7. 윗분
'19.11.4 6:04 AM (223.39.xxx.199)관리직만 그런거 아닙니다.
작은 중소방송 말고 공중파 다 그래요.
솔직히 그들이 파업투쟁하는거 지지해줄 수 없음.8. 정확히
'19.11.4 6:33 AM (119.149.xxx.138)방송국이 적자인건 매체 플랫폼이 교체되는 시대라 그렇구요.
파업은 정치권이 권력다툼의 수단으로 방송지배구조에 자꾸 손을 댔기 때문에 저항한거지 월급 올리라 파업한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9. ㄴㄴㄴㄴ
'19.11.4 8:25 AM (161.142.xxx.237)그러니 기레기가 되었고 부끄러운줄도 몰랐나봐요. 그 직장 짤릴까봐...
에혀...
이번에 독도 헬기 촬영한것도 있으면서 없다고 그런데 독도에서 나가고 난뒤 특종 보도했죠.10. ...
'19.11.4 10:56 AM (218.39.xxx.76)오늘시청료 거부 신청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