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지영은 아니자만,

...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9-11-02 23:44:57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들로 태어난게 무슨 큰 약점처럼..
82년생 김지영은 안봤지만
동시대를 살고 있는..
저희 친정엄마 생각나니 좀 우울해요..

저희 엄마도
아들 낳아라고 유독.. 저한테 강요..
시집가면 끝이니 집에도 찾아올생각마라..
남동생(아들) 낳으려고 심지어 제 이름도 아들동생보려고
지은 이름..
돈많은 남자랑 결혼한거 아니라고
엄청 무시..

왜 엄마가 그렇게 저를 상처줬을까요..
그렇게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 받고 싸운거
늘 보고 살고..
내가 좀 아프고 힘들어 도와달라하면 할머니가
쌀도 못보내게 한다고.. 못간다고 거짓말인지뭔지 알 수 없는 말들만..
하시고..
제 아이들은 한번도 안아보면서
남동생(아들) 은 어르고 달래고 세상 귀한 자식으로 보더군요..
눈빛 자체가요..
그후론 친정 아예안가요..
자식 차별해서요..

정말 그렇게 아들 해서 아들이랑 잘 사세요 했어요.




IP : 125.19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의식이
    '19.11.2 11:56 PM (223.38.xxx.47)

    여전히 참 후진국스럽다는... ㅠㅠ

  • 2. .....
    '19.11.3 12:02 AM (175.223.xxx.45)

    그런데도 요즘 세상에 성차별이 어딨냐, 나는 그런거 겪어본적 없다는 사람들 보면 웃겨요..
    인종차별이 어딨냐, 나는 유럽 백번 가도 그런거 겪은적 없다, 니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거다 하는거랑 다를바 없는거죠..
    본인 경험의 폭으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죠.

  • 3.
    '19.11.3 1:11 AM (125.252.xxx.13)

    원글님 친정어머니 얘긴줄 모르고
    시어머니인줄...
    넘하시네

  • 4. 일종의
    '19.11.3 9:2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성취지요. 아들 낳으라고 채근받아 아들 낳았으니 더 애정가고.
    본인이 시집살이 시달리느라 친정에 못했으니 내딸도 나에겐 무쓸모. 시집가면 나처럼 끊어질 인연. 잘할필요없고.
    그나마 여유있는집도 아니고 가난하니 부담덩어리. 시간이 갈수록 미울거에요.

    어머니도 살다보니 배운거에요.
    본인은 어머니에게 기대말고 그 처럼만 되지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751 미드에서 부인이 의사고 애 키울 사람 없어서 직장 그만둔 남편이.. 2 .. 2019/12/06 2,809
1008750 다낭. 자유로 오시는 분 6 다낭 2019/12/06 2,533
1008749 바나나 토마토 먹다가 뱉었는데요 ㅠㅠ 4 과일이..... 2019/12/06 2,659
1008748 솔직히 귄은희나 이언주나 하태경이나 낙선각인데 13 미래예측 2019/12/06 1,893
1008747 콜라 수육 해보신 분 4 유후 2019/12/06 2,493
1008746 김장 안하고 그냥 조금씩 김치 사드신분 계신가요? 16 ... 2019/12/06 5,333
1008745 LED 등에서도 열이 나나요? 2 ........ 2019/12/06 1,634
1008744 화장품 이름이 독도시리즈 역시GS네요. 5 ㅎㅎ 2019/12/06 1,518
1008743 자녀7급 공무원 합격과 아파트p 9 2019/12/06 4,362
1008742 대구 엑스코 쪽 아시는분 10 도움 2019/12/06 989
1008741 새송이 다져서 전으로 부칠건데요 12 어짜면 2019/12/06 3,015
1008740 수시 추합도 기간이 있던데 3 .. 2019/12/06 2,034
1008739 급질문드려요) 김장 양념 쓴맛에 뭐 넣어야해요 9 ... 2019/12/06 3,037
1008738 긴장성 두통 타이레놀 안듣죠 4 2019/12/06 1,855
1008737 中 사드 문제 일방 발표, 정부 뒤늦게 화들짝 12 갈수록 태산.. 2019/12/06 1,626
1008736 조국..금태섭 관계를 고교시험문제로. 27 앤쵸비 2019/12/06 2,978
1008735 화가 안쌓이는것도 성격인가요..??? 11 ... 2019/12/06 4,088
1008734 내일도 서초집회 계속 되는거죠? 5 검찰개혁 2019/12/06 1,043
1008733 82년생 김지영 보고 16 영화 2019/12/06 3,895
1008732 이력서를 받았어요. 1 내일 2019/12/06 1,308
1008731 이 댓글이 내 맘 8 요댓글 2019/12/06 2,240
1008730 수시 예비 21번... 6 ... 2019/12/06 2,872
1008729 냉동 떡볶이떡 어떻게 말랑하게 하나요? 9 ... 2019/12/06 4,337
1008728 까페라떼에 쵸콜렛 넣으면 까페모카인가요~? 1 궁금 2019/12/06 1,462
1008727 만원으로 뭐하면 행복할거 같으세요? 30 * 2019/12/06 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