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지영 영화글에 댓글 달았는데 그냥 여기로 옮겨봅니다.

76년생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9-11-02 21:03:51
딸이 공부 더 잘해서 아들 기죽고 앞길 막힐까 걱정이다
제 얼굴에 만족한다는 말에, 겸손할 줄 모르고 꼴값하면 나중에 매운맛 볼거다
외손주는 내 집안 자손 아니다
딸 대학보내줬으면 차고 넘치게 한거다
아들 없으면 남편이 바람핀다.
등등등

저게 다 자라면서 친정엄마에게 들은 말입니다.

학교다닐때는 제가 전교 일등이었는데
쪼끄만 여자애가 대표로 단상에 서면 보기 안좋다며
5등짜리 남자애를 대표로 세웠었죠.

전문직이지만 아이 둘 낳고 기르느라 10년 정도의 공백이 있었고 전문직이라 다시 취직은 됐지만 복지 좋은 큰 직장엔 못 들어갔어요. 취직 후에도 애들 건사 집안일은 제 차지였죠.
남편이 돕는다 해도 중요한 대소사가 제 몫인데 일주일에 설거지 두어번 한달에 청소기 한 번만 돌려도 좋은 남편 평가 받는 남편은 참 편하겠더라고요. 남편은 두 아이 키우는 동안 전혀 업무 공백이 없었고 남들이 부러워할 위치에 올랐죠. 왜냐햐면 제가 다 뒤에서 커버를 했으니까요.

성정이 강하고 씩씩해서 어떤 억압과 불평등에도 헤치고 나아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평생을 여자는 이래야 한다 기집애가 그러면 쓰냐, 너 자신이기 전에 엄마고 아내다, 여자가 왜이리 독하고 이기적이냐 남자는 가장이니까 월급 더 줘야지 하는 소리를 부모와 사회와 학교에서 끊임없이 들으면서 그걸 다 이겨내는 건 쉽지 않아요.
사회와 가정에서 우쭈쭈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받고 자란 아들들도 다 사회에서 승승장구하진 못하잖아요?

요즘 제가 퇴근이 늦어 남편이 저녁에 배달반찬을 먹기 좋게 세팅해놓는데 아마 여기선 그정도만 해도 정말 좋은 남편이다 칭찬이 쏟아질겁니다.
맞벌이 하며 가족 식사 집안일 다 챙기는 여성에겐 뭐 당연한거 아니냐 하면서요.

김지영은 그 모든 직 간접적인 억압과 차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위해주는 거 배려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억압과 차별...
네 꿈을 펼쳐라가 아니고 네 꿈을 접고 너를 희생하는 것이 너의 도리이고 사명이라는 여성에게 향하는 끊임없는 세뇌와 주입.
저는 아직 영화는 못 보고 책으로만 읽었지만
우리가 공기처럼 물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차별과 억압을 다음 세대에도 그대로 물려줘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지영의 엄마는 그런 생각은 어느정도 갖고 계신거 같더군요. 저는 엄마가 최대의 억압자이고 적이었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엄마를 바꾸는 것은 포기했어요. 하지만 저런 얘기를 또 하거나 저에게 딸이니까 뭔가 정서적 물질적으로 부모에게 더 해주길 바랄때마다 거부할겁니다. 내 맘 가는 이상으로는 안 할거에요.
손녀에게까지 저런 억압을 대물림하려 하는 모습에 마음을 접었네요.
내 딸은 내가 지켜야죠. 남편도 처음엔 딸한테 농담조로 기집애가 얌전히 놀아야지 어쩌구 하다가 저한테 한소리 듣고 이젠 절대 그런 소리 안해요.

그리고 내 자식에게는 저런 억압을 물려주지 않으려 합니다.
물론 내가 이런다고 사회 전체가 바뀌진 않지만 적어도 엄마가 딸 편이라는 건 확실하게 알려주고 힘이 돼주고 싶어요.
IP : 218.153.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 9:13 PM (211.36.xxx.95)

    강한사람만이 내대에서 나쁜부모역할을 끊을수있는것같아요.

  • 2. 글쎄요.
    '19.11.2 9:27 PM (118.220.xxx.52)

    글쎄요.
    부모의 성향에 따른 남녀차별을 자식이 스스로 벗어나기는 어렵죠.

    그런데 ...
    원글님댁에서의 환경은 원글님의 선택이죠.
    집안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결정을 하신것도 원글님 선택이고
    출산, 육아에 의한 10년 간의 단절도 원글님의 선택이죠.

    부모는 선택 못해도
    결혼의 유무, 결혼상대자의 선택, 결혼후 출산, 육아에 의한 경력 단절 여부는 본인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 3. ...
    '19.11.2 9:33 PM (218.236.xxx.162)

    자의에의한 선택이 아닌 타의에 의한 어쩔수없는 상황들도 많은데 댓글에 다시 상처받지마세요 원글님 !

  • 4. 그거에요
    '19.11.2 9:35 PM (218.153.xxx.134)

    위와 같은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그 선택에 가기까지 수없는 압박이 가해지는 건 생각 못하죠.
    여자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일해야한다던 가족과 부모가
    아기 태어나니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남에게 맡기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압박하죠.
    결혼이 왜요? 남자들은 결혼하고 나면 사회적으로 더 인정받고 안정감을 갖는데 결혼하면 여자들은 힘들어지는 거 몰랐냐 할게 아니라
    결혼은 동등한 인격체의 만남이고 주위에서 불필요한 참견과 의무 지우기를 하지 말도록 해야한다는 쪽으로 나아가야죠.

    그 모든 결과의 출발점이 불평등과 억압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걍 도돌이표같은 댓글...예상은 했지만 갑갑하네요.
    이 사회가 인구가 줄어든다고 난리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도 이런 인식때문이겠죠

  • 5. 점셋님
    '19.11.2 9:36 PM (218.153.xxx.134)

    감사합니다. 상처받지 않을게요.

  • 6. 76년생
    '19.11.2 9:52 PM (218.153.xxx.134)

    https://www.instagram.com/p/B4UyzYuDWZI/?igshid=1dlces32nnt22

    며느라기 수신지 작가의 짧은 작품입니다.

  • 7.
    '19.11.2 9:57 PM (211.36.xxx.61)

    그안에 숨어있는 억압과 차별 표현 동의합니다.
    누구나 갖고싶은 직업일수록 보수적이고
    여성들에게 숨어있는 억압 차별 심한듯 하네요.

  • 8.
    '19.11.2 9:58 PM (211.36.xxx.61)

    본인의 선택인것도 맞지만
    사회적 시스템이 그선택을 강하게 푸쉬하는것도
    맞거든요. 그거 개선해야죠.

  • 9. ...
    '19.11.2 11:05 PM (45.2.xxx.131)

    결국 기득권과 헤게모니 장악의 문제인거예요.
    페미들이 조금 억지스러움이 있는 것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 기본전제들이 틀린것은 아니니까요.

    과거는 말할것도 없고, 현대에서도, 많이 선진화된 미국도,
    분명 남,여 차별이 존재하고, 성적 억압이 존재해요.

    생물학적 차이를 넘어선 차별이 분명히 있죠.

    지금을 어떤 과도기적으로 볼 수도 있고,.... 또는 현재의 페미운동이 그냥 한순간의 조류 정도가
    될 수도 있겠죠.

    ---------------
    하지만, 전 김지영류의 방법은 실패할 거라고 봐요.

    많은 억압받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정도????

    결국은 핵심을 찌르거나,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지는 못한다고 할까?

    "남자들이 이래이래 변해야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 의 슬로건은 실패할 확률이 높죠.

    성공하려면, 기득권과 헤게모니를 뺏어와야 해요.

    그렇게 되기까는 최소 10-50년은 걸릴거 같네요.

  • 10. ....
    '19.11.3 12:09 AM (222.110.xxx.57)

    세계사를 볼때 기득권이 앗..미안해하며
    내려놓은 역사가 있었나요?
    전쟁으로
    내려놓게 하는게 아니라
    강제로 뺏어오는게 해결 방법일 겁니다.
    기득권은 절대 그들이 누리던걸 스스로 내려놓지
    않을 겁니다.

  • 11. 나옹
    '19.11.3 5:19 AM (39.117.xxx.119)

    위와 같은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그 선택에 가기까지 수없는 압박이 가해지는 건 생각 못하죠. 
    여자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일해야한다던 가족과 부모가
    아기 태어나니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남에게 맡기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압박하죠.  22222

    ------------------

    구구절절이 동감입니다. 제가 저런 주제로 남초에서 엄청 싸우는데요. 거기 반응들이 다 그래요. 다 네가 선택한 거라고. 맞벌이는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고 네가 선택한 걸 누구한테 하소연하냐. 경력단절 얘기하면 남자도 경력단절되면 똑같다. 애 핑계로 쉬고 싶으니까 자기가 육아휴직해 놓고 어리광 부리지 마라. 맞벌이하는거 다 여자들 욕심인거 뿐이다. 내려놓으면 될걸 자기가 피곤하게 산다.

    내려놓으라고요? 아이 낳기 전까지의 일평생을 노력해서 얻은 커리어인데? 대체 누굴 위해? 남자들은 내려놓지 않고도 일과 가정을 다 가지던데 왜 여자들은 일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건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벌지 않는 자는 어떤 대접을 받는지 이미 여성들도 다 아는데요.

    이게 다 육아와 가사에 1차 책임이 없다고 나몰라라 하면서 자기는 가정에 엄청 희생하고 있다는 남자들의 속마음이에요. 제가 야근은 특권이다라고 이야기하면 불에 덴 듯이 펄펄 뜁니다. 남자들이 가정을 위해 희생하느라 야근하는 게 특권이냐고.

    그거 일 핑계로 가정 내팽개치는 거 맞는 거거든요. 회사가 시킨다고 죽을 건 아니잖아요. 회사가 시키고 돈도 좀 더 주고 야근하면 좀 더 대우해주고 가정에서도 나 힘들게 일했다고 유세도 좀 부리고 귀찮은 가사 육아에서도 벗어나고 일석 3조니까 하는 거잖아요.

    여자들은 야근하면 가정 내팽개치는 여자라고 욕먹어요. 그런 얘기하면 남자들은 펄쩍 뛰어요. 누가 욕하냐고. 시부모. 친정부모 그리고 남편. 가장 아픈 건 아이들까지 저를 비난하죠. 그리고 직장에서도 가정을 내팽개친 여자라는 소문이 돌고요. 그럼에도 나도 직장에서 잘 나가던 사람이니까 그거 유지하고 싶어서 일주일에 야근 한번이라도하려고 하면 남편하고 피튀기는 싸움을 해야해요.

    저는 싸우는 사람도 감싸는 사람도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82년생 김지영도 그렇게 전투적으로 지적하는 거 아닌데 남자들이 저 난리죠. 난리를 쳐야 사실 눈길이라도 주는게 인간이다 싶어요. 여성들도 굿캅 배드캅 작전 써야 해요. 이슈를 던지고 항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럼에도 남성들은 같이 가야 한다하고 다독이는 사람도 있어야 뭔가 변화가 있어요.

    남자들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이런 공기와 같은 압박과 차별은 아무리 곱게 설명해 줘도 몰라요. 항의하고 충격을 주는게 꼭 필요합니다.

    여성의 지위를 개선해 온 건 남성에게 입안의 혀처럼 잘해준 여성들이 아니에요. 항의하고 싸워온 여성들과 그 정당함을 인정해준 남성들을 포함한 양심있는 사람들 덕분입니다.

  • 12. 이러니
    '19.11.3 6:5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이러니 미혼이 대세지요.

  • 13. 이러니
    '19.11.3 6:5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이러니 비혼이 대세지요.

  • 14. ㄴㄴㄴㄴㄴ
    '19.11.3 10:02 AM (161.142.xxx.237)

    하지만, 전 김지영류의 방법은 실패할 거라고 봐요.

    많은 억압받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정도????

    결국은 핵심을 찌르거나,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지는 못한다고 할까?

    "남자들이 이래이래 변해야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 의 슬로건은 실패할 확률이 높죠.

    성공하려면, 기득권과 헤게모니를 뺏어와야 해요.2222222222

    세계사를 볼때 기득권이 앗..미안해하며
    내려놓은 역사가 있었나요?
    전쟁으로
    내려놓게 하는게 아니라
    강제로 뺏어오는게 해결 방법일 겁니다.
    기득권은 절대 그들이 누리던걸 스스로 내려놓지
    않을 겁니다.2222222

    기득권이 남자는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여자들은 자기 생각과 다른 것들에 대해서 협상력!!!!!!!!!!을 길러야 하고
    원글이 처럼 본인 대에 못 했으면 딸에게는 그런 환경과 가치관을 물려주지 않으려 애써야 하고(친정엄마 차단, 차단하는 이유 분명하게 통보)
    선택하지 않는 여자들이 늘어나야 하죠.

    그래도 성추행, 폭행 이런 것들은 사회적 인식이 많이 나아졌잖아요.
    반농담식으로 살짝만 터치해도 성추행으로 고발될수 있다는 농담들 하는 게 의식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김지영의 문제들도 공론화가 많이 되어야 겠네요.

  • 15. ....
    '19.11.4 2:22 AM (223.62.xxx.250)

    저는 남자처럼 키우져서 그런지 솔직히 다 핑계같아요. 주위에서 끊임없이 끌어내리기 때문에 못 한다가 아니라 그 핑계로 안한다는 거 그리고 남들이 요구하는 행동양식에 본인들을 맞추는 것요. 여자들이 진취적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그러한 분위기에 내심 적응하고 안주하고 흘러가려고 하는 성향들이 있어요. 불만많고 불합리하다는 걸 알면서 본인 희생하는 젊은 여자들 아직도 너무 많아요. 그냥 좀 안그래줬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도 저보고 회사 관두고 집에서 애 보라고 하지만 그냥 단순 잔소리로 흘리는데..전 솔직히 글쓴님 같은 분들도 본인보다는 남편이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걸 내심 원하고 그걸 위해 본인을 희생하고 참고 살았을 것 같아요. 제 주위에 본인 스스로 잘난 여자애들 많은데 결국 스스로 남편 그늘 아래로 내려가서 집안일 전담하고 남편 내조하는 쪽으로 다들 바뀌더라고요. 여자는 이래야 한다라는 문화에 편승하면서 안도하는 측면도 있다고 봐요. 결국 육아때문이겠지만요.

  • 16. ㅇㅇㅇㅇ
    '19.11.4 10:45 AM (211.196.xxx.207)

    그 압박을 못 견디고 굴복해서 적응하는 게
    왜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는 거에요?
    사회적으로 압박 있어서 내가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마치 자기는 결과에 책임이 없는 것처럼 피해자라고 왕왕 울어대기만 하는 거
    질리고 싫어요.

  • 17. 나옹
    '19.11.10 2:51 AM (39.117.xxx.119)

    굴복하고 적응하더라도 싸웠다는 건 가치가 있어요. 저는 퇴직을 했지만 그래도 작은 회사나마 커리어를 잇고 있어요. 지금은 통과의례였다고 생각하고요.

    부러지더라도 버티라는 건 넘 이상적으러 바라보는 거 아닌가요. 자식도 남편도 없어야 아마 가능한 길일텐데요. 저는 그러기엔 내 자식이 너무 예뻤어요.

    20몇년을 일한 회사에서 너는 육아나 하라고 권고사직을 하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그런 스트레스 속에서 못 버티고 그만둔건
    제 책임입니까? 열심히 회사 다녔고 아이 키웠어요. 왜 나이든 여성이라고 회사를 나가라고 하는 걸까요. 나가라고 얼마나 모욕을 하는지 알기는 합니까. 그걸 못 버틴 거는 너라고 피해자라고 왕왕 울지 말라고요?

    저는 그거 버티다가 암걸려서 죽은 동료도 봤어요.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요. 저는 내 자식하고 살아야 했고 그래서 지금은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커리어를 꼭 거기서만 이어야 하는 거 아니니까요. 내 직업을 어떤 식으로든 지키고 있는게 자랑스러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977 갑상선 검진결과가 애매한데 좀 봐주세요... 2 ... 2019/11/03 2,319
998976 수시 관련 기사 댓글 2 ㅇㅇ 2019/11/03 1,073
998975 이 경우 이사비용,복비처리 잘 아시는 분 6 happ 2019/11/03 1,190
998974 어제 이마트 다녀오신분~~ 9 건강 2019/11/03 6,396
998973 와. .검찰수법을 알겠네요 14 ㄱㄴㄷ 2019/11/03 3,020
998972 자식일 (아들이 여친이 생겼다는데) 5 엄마 2019/11/03 3,196
998971 adhd의 후천적 요인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1 2019/11/03 3,889
998970 김어준은 왜 이렇게 남의말을 가로막나요? 68 ㅇㅇ 2019/11/03 4,950
998969 지대넓얕. 책, 방송 어느걸 볼까요~~? 5 보려구요 2019/11/03 1,117
998968 식용견 경매장 철폐 서명 부탁드려요 6 유후 2019/11/03 554
998967 어제 여의도 드론 영상 11 공수처설치 2019/11/03 2,100
998966 대다수 엄마들의 눈에 자식은 영재로 보이나봐요. 17 ... 2019/11/03 5,882
998965 천안 사시는분들 도움요. 1 82cook.. 2019/11/03 983
998964 착하고 그 정도면 봐줄만하고 9 정lllki.. 2019/11/03 1,592
998963 남자 보는 눈은 어떻게 기르나요? 12 2019/11/03 5,854
998962 서초는 축제였다 이모저모(트윗 펌) 52 설라 2019/11/03 3,672
998961 두 눈을 의심케 하는, bts 방시혁 18년 전 사진. 15 와우!!! 2019/11/03 26,263
998960 그랜저IG 타시는 분,,,뒷좌석에 시트 열선 있나요? 3 자동차 2019/11/03 2,298
998959 제 2 외국어 뭐 배우셨어요? 2 외국어 2019/11/03 1,614
998958 겨우내내 계속 끓여 or 달여 드시는 차 있으세요? 7 2019/11/03 2,436
998957 어쩌다 4시에 깨서 만두국 끓이고 있어요. 9 ㅇㅇ 2019/11/03 3,326
998956 언론은 검찰 기관지? 아님 유준원에 대해서 써서 기사 내라! 6 우리모두 2019/11/03 894
998955 (펌)개콘보다 더 웃긴 우리나라 검사 3 춘장반점 2019/11/03 1,501
998954 "1965년 한일협정, 친일 성향 미 외교관이 주도했다.. 5 뉴스 2019/11/03 1,117
998953 박지원 "기무사 촬영 5.18 영상 공개되면 파장 폭발.. 8 !!!!! 2019/11/03 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