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암것도 아닌 것 맞나요?
1년 인생에 암것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다녀 오려는데(식구들 전부요- 애 아빠 안식년) 이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큰애가 중3이니 참 고민이 많네요.
저도 맞벌이라 휴직하고 다녀 와야 해서 심란한데 아이에게.도움이.되면 기꺼이 갈려고 하는 거고요. 저는 40후반이에요. 다녀와서 자리 걱정은 애써 안 하려고 합니다. (저 대기업 팀장이라 다녀와서 불안하긴 합니다.)
1. ㅁ
'19.11.2 6:51 AM (14.4.xxx.220)잘하는중3아이에겐 아닌거같고,
공부는 아닌것 같아서 경험시키려면 보통 가는거 같은데
거기서 특례되면 모를까 ..
중3 1년은 안갈것 같긴해요.젤 중요한 시기지 않나요?2. 저는가요
'19.11.2 7:00 AM (82.43.xxx.96)아이들은 백살넘게 살거에요.
일년 픙부한 가족간의 시간을 보낼겁니다.
아이가 크면 클수록 더 아쉬운게 아이들과 보낸 풍성한 시간들 같습니다.3. 가세요~
'19.11.2 7:04 AM (1.244.xxx.152)주변에서 보니까
그 1년으로. 평생 영어 잘하는 사람으로 살 수 있더군요.
그때 사귄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니
계속 영어사용하게 되고요.
인생 무대가 글로벌하게 되죠.4. 그런데
'19.11.2 7:24 AM (180.65.xxx.94)중3이면 좀 늦은거 같은데.. 돌아와서 특목고나 갈수있으면 모를까.. 일반고가면 힘들껄요..
5. 음
'19.11.2 7:32 AM (114.242.xxx.17)요즘은 공부 잘하면 안가는 추세이기는 해요.
그걸로 외고 특례입학은 안되고요.6. 44
'19.11.2 7:50 AM (122.35.xxx.174)1년 낮추어 가는데 뭐가 문제에요
공부할 것 갖고 가서 우리나라 학교 공부 선행하면 더 시간을 버는 것일수도 있죠. 영어도 공부하는게 되고요
전 아이들과 부모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필요하다 생각7. 흠
'19.11.2 8:27 AM (58.121.xxx.69)저는 아이보다 대기업팀장이신 원글님 커리어가 걱정됩니다
1년으로 원글님의 몇년간 완전 날릴 수 있잖아요
차라리 아빠랑 애만 보내시고 왔다갔다하시던가요8. ㅇㅇ
'19.11.2 9:15 AM (180.228.xxx.172)영어느잘할지 모르지만 대입에 필요한 학과목성적은 분명 떨어져요 거기다 노는맛 들이면 돌아와도 힘들어요 일년은 너무 애매해요 미국가서 적응도 힘들테구요 미국애들도 사춘기에 자아형성 다 되어있는데 동양애랑 잘 놀아주지도 않아요 저도 경험이 있어 말씀드려요
9. ...
'19.11.2 9:16 AM (116.127.xxx.74)여행 많이 다니시고 학습지 가져가서 공부도 시키시면되죠. 아이의 의견도 참고하시구요.
전 아이 어릴때 외국 생활 잠깐 하면서 여행 많이 다녔던 추억이 너무 소중해요. 평생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 될거같네요. 외국 나가면 가족들이 함께할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10. 너무 늦네요
'19.11.2 9:50 AM (117.111.xxx.12)초6이라면 모를까 중3인데 한학년 늦춰간대도 님이 영수 다 봐주실수있나요? 학습지로 커버되는 때는 중등이지 고등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빡센 고등에 적응못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전거의 백퍼센트로 아이가 적응하는데 상당히 힘들거라고 봅니다 사실 이게 더 클 문제죠
11. 흠
'19.11.2 11:10 AM (211.207.xxx.99)제 친척은 딱 그 나이에 그렇게 다녀와서 서울대 갔어요.
12. ..
'19.11.2 11:13 AM (58.182.xxx.200)고1을 끼고 1년 해외면 3년 특례 자격되는거 아닌가요?
13. 윗님
'19.11.2 1:11 PM (114.242.xxx.17)고1포함 연속3년이상이면 3년특례는 맞는데 원글같은 경우에는 전혀 해당사항 없잖습니까.
고입특례도 해당사항 없고요.14. 글쎄
'19.11.2 7:07 PM (82.8.xxx.60)진리의 케바케지요. 저는 해외 살고 대학도시라 안식년 오는 집 많이 보는데 그 시기 때도 의외로 많이 와요. 엄마나 아빠 직장 때문에 한 명만 오는 경우도 많구요. 1년은 사실 영어든 공부든 제대로 하기 어려운 시간인 것도 맞아서 엄마가 전업이면 1년 더 체류하거나 아예 아이랑 남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들도 케바케라 여기가 좋아서 남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매일 한국 그리워하며 버티는 아이들도 있어요. 영어는 요즘 한국에서도 많이들 시키니 대부분 잘하는데 준비가 안 된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해요. 현지 아이들도 금방 갈 친구에게는 크게 관심을 안 주기도 하구요. 심지어 유치원 플레이데이트 할 때도 비지팅 자녀들은 잘 초대 안해요.
제 생각에는 1년 안에 영어가 유창해지고 외국 친구를 깊게 사귀고 하는 건 너무 기대 마시고 모처럼 가족들끼리 해외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봐요. 그게 이 직종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