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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죽이려는 꿈은 왜 꿀까요~?

어젯밤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9-11-01 14:58:35
어제 혼자 자는 중이었는데요(혼자살아요)
그 어둠속에서 침대 옆에 누가 계속 서 있는
인기척이 나는듯하여 잠이 깨면서 머리가 쭈뼛하며
숨죽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자가 품속에서 단도를 꺼내더니
저를 찌르려고 하여 난투극이 벌어졌어요

그러다가 112인지 에다 신고하는데
신고받는 상대방은 제 말귀를 잘 못알아듣고..
그게 너무너무 힘겨웠거든요
그렇게 통화중에 문득 정신차려보니
핸드폰은 저 멀리에 있더라고요
그니깐 그게 다 꿈이었던거죠ㅠ

어찌나 무섭던지 일어나서
따끈한 물한잔을 마시고 다시 잠들었는데요
마치 드라마 다음편처럼 침대옆엔 그 자가 계속 기다리고 있었고
다시 저를 보고는 단도로 마구 찌르려고 하여
또 다시 엄청난 난투극을 벌이다가 깼어요

그때는 어찌나 무서웠던지 견디다못해 사람 목소리를
너무 듣고 싶어서 114에 전화걸었어요
네 고객님~!! 하는 어떤 언니의 상큼 따뜻한
목소리를 듣고는 재빨리 끊어버렸죠

간신히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화기에 114 통화기록이 있었고
그건 꿈이 아니었다는걸 알았죠

근데 어떻게 이렇게 연달아서 꿈을 꿀수가 있었을까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오싹해요

이것도 가위눌린걸까요?
이래보신적 있으신가요?

IP : 110.70.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인데
    '19.11.1 3:01 PM (175.208.xxx.235)

    주말인데 가족들에게 가셔서 따듯하게 지내다 오세요.
    꿈을 자주 꾸지도 않고, 평생 혼자 살아본적이 없어서, 혼자 자본적도 몇번 없는 인생이라.
    혼자 산다는거 쉬운일은 아니네요

  • 2. 스트레스
    '19.11.1 3:20 PM (211.46.xxx.42)

    일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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