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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현재 돈 버시는 분들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19-11-01 08:34:36
제일 부러운 분들이에요..
일단 몸이 건강하신 분들일텐데
어떤 일들 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IP : 223.62.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 8:42 AM (175.113.xxx.252)

    50대들 그냥 보통 자기원래 하던일 다 하지 않나요.. 자영업하던분은 계속해서 자영업하고...이런분들은 60넘어도 마찬가지로 계속 쭉 일하는것 같구요.. 50대 공무원들은 아직 퇴직은 아닐테구요..ㅋㅋ 그냥 오프라인에서 원글님 주변만 봐도 원래 자기일들 하지 않던가요..???

  • 2. ㅇㅇ
    '19.11.1 8:48 AM (110.70.xxx.152)

    회사원이라면 50대는 임원되지않는 이상
    그 일 계속 못하죠... 윗 댓글님.

  • 3. ..
    '19.11.1 8:59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현재는 프리랜서
    2,3년 후 지금 하는 일로 창업할거예요
    내년에 50돼요
    내 인생에서 본격적인 활동기는 50대가 될거란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 4. 스스로
    '19.11.1 9:13 AM (132.61.xxx.130)

    60이 넘어도 열심히 다녀요.
    아이들 다 결혼 시켰고
    모시던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훨씬 여유로운 나이가 되었으니
    그만 두면 무기력한 하루하루가 될게 뻔해 열심히 다니면서 취미생활도 합니다.
    이런 여유가 더 좋네요.

    그런데 오히려
    젊은 아이들은 죽지 못해 직장생활하는듯 보여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찌피 주어진 인생
    최선을 다해 살다보니 이런 여유도 생기네요 ㅎㅎ

  • 5. 소란
    '19.11.1 10:42 AM (175.199.xxx.125)

    캐드....경리...작은사무실에 근무합니다....

  • 6. 미용
    '19.11.1 11:42 AM (183.96.xxx.60)

    7년째 미용업 하고 있어요
    일 할수 있음에 넘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건강이 허락 한다면 오래 하고 싶어요

  • 7. 의류업
    '19.11.1 11:56 AM (27.164.xxx.158)

    대학(의상과) 졸업하고 30년가까이 되네요.

  • 8. ...
    '19.11.1 3:53 PM (211.253.xxx.30)

    공무원인데 나이드니 직책은 올라가나 능력은 떨어져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네요...정년까지 다닐수 있을까 걱정이예요

  • 9. 아나
    '19.11.1 6:02 PM (218.156.xxx.173)

    부동산 실장합니다
    월300은 평균법니다

  • 10. 저도
    '19.11.1 10:07 PM (112.150.xxx.129)

    위에 점두개님은 어떤일 프리랜서이신가요?
    내년 어떤쪽 창업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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