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료가 마치 자기가 상급자인듯 추궁하는 말투인데 그러려니 해야할까요?

조언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9-11-01 06:40:50

업무상 자기가 필요해서 물어보는 건데
뭐라 꼭 집어 말하기는 어려운 미묘한 추궁하는 느낌이예요
마치 자기가 상급자인 것처럼 말투가 '~했어요?'(제대로 했느냐는 느낌?), 제 답을 기다리면서 눈 가늘게 뜨면서 뉘앙스가 너가 잘 답하는지 보겠다는 식?
잘 설명이 안 되지만 몇 번 반복되니 거슬리네요
원래 친절모드인데 추궁하듯이 질문받으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지나고 보면 무시당한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언짢아요
원래 업무할 때 좀 그런 식이라는 평은 있더라구요
그 동료가 물어보면 그냥 대충 모른다고 건성건성 대답해야 하나
그러다 그 동료랑 더 어색해질까봐 참고 있는데
참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별 시덥잖은 생각이 다 드네요
IP : 116.42.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
    '19.11.1 8:23 AM (161.142.xxx.237)

    그 사람이 그러던 말던 감정까지 받으시면 굉장히 피곤해 지실 거에요.
    원글이도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어떨까요? '어색할까봐' '참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이런 생각들 정작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을수도 있고 원글이만 혼자 이런저런 맘일수 있어요.
    결론은 원글이도 하고싶은 대로 하셔요.

  • 2. 나옹
    '19.11.1 8:29 AM (39.117.xxx.119)

    별 인간이 다 있네요.

    물어보는 사람이 아쉬운 쪽일텐데. 바쁘다고 하고 상대하지 마세요. 물어본다고 하면 열번에 한번만 대답해 줘요. 내 일이 우선이지 그런 사람한테 아까운 시간 써서 뭐합니까.

  • 3. ....
    '19.11.1 10:17 AM (211.178.xxx.171)

    저 일주일 교육받을 일이 있는데 좌석 지정이에요
    앞자리에서 한 사람은.. 나보다 세살이나 어린데 더 나이많은 사람들 주르륵 있는데 무조건 반말..
    애들 가르치는 말투 있잖아요.
    그냥 말싸움 될까봐 반말하지 말라고도 안하고 그냥 말 안 섞었어요

    그 옆자리는 쉬는 시간마다 오로지 자기 이야기
    남편 아들 엄마.. 그냥 자기 이야기만 큰 소리로 계속 떠벌떠벌
    나중에는 귀가 아파서 쉬는 시간에 자리 피했어요.

    정말 나도 저런 적 없나.. 반성 많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남들이 말할 때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살았거든요.
    이야기 시작하면 귀 기울이고 리액션해주고..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살아도 되는 걸 이번에 깨달았네요.

    업무상 꼭 필요한 이야기라도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대꾸하지 말고 못 들은 척 해보시면 어때요?
    자기가 아쉬우니 자꾸 말을 시키긴 하겠지만
    제대로 할 때만 대응을 하는 거죠.

  • 4. ㅇㅇ
    '19.11.1 11:47 A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

    님 글만으로는 그 동료가 상급자처럼 대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님의 주관적인 느낌만 적혀져있거든요.
    그럼 동료가 어떻게 말해야 그런 느낌이 안드는거에요?
    업무상 대화가 사적인 대화와 같은 수는 없잖아요.
    님이 그 동료에게 주눅들어 있거나 열등감 느끼는 부분은 없나요?

  • 5. 제 생각엔
    '19.11.2 3:47 AM (223.62.xxx.83)

    님이 순하니까 좀 만만히 보고 자기가 아쉬워 물어 보는건데도 꿀리기 싫어 적반하장 틱틱대는건데 못된 성품이니 잘해 주면 제가 잘난 줄 알아 상대방이 기는 줄 알고 기고만장 할꺼에요. 사람 행실보고 잘해 줘야지 무턱대고 잘해주면 오히려 무시합니다.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잘해 주고 내 편 만드는 거지 나 무시하고 틱틱거리는거 내 편 만들려고 하는건 백해무익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2003 혹시 카톡에서 대화했던 사람의 카톡아이디 어떻게 보나요? 3 수능 2019/11/13 1,356
1002002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은 제대로 가고 있습니다. 19 2019/11/13 2,302
1002001 75세 넘은 노인연금 얼마씩 나오나요? 3 ㅇㅇ 2019/11/13 3,979
1002000 바지사이즈 큰거 파는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2 Dk 2019/11/13 822
1001999 NetCode가 뭘까요 1 마스타카드로.. 2019/11/13 741
1001998 부산 신생아 아영이 사건 국민청원 부탁드려요 2 ㅠㅠ 2019/11/13 1,312
1001997 여수 향일암 내일 많이 붐빌까요 4 ㅇㅇ 2019/11/13 1,929
1001996 수험생들 수능날 아침은 뭐 먹고 가나요? 4 2019/11/13 2,201
1001995 내일 아침에 코트말고 패딩입어야겠죠? 7 질문 2019/11/13 3,522
1001994 수험생 ㅡㅡ내일 아침 얼마나 일찍 나가야 할까요? 5 교통 2019/11/13 1,561
1001993 노재팬 문화가 점점 일상화되가는걸까요? 13 흠흠 2019/11/13 3,237
1001992 크로스에코백 부드러운 천으로 된것 2 2019/11/13 1,159
1001991 그러고보니 제가 소고기 구이를 언제 먹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8 2019/11/13 2,122
1001990 결혼할때 성형한거 고지하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15 .. 2019/11/13 4,415
1001989 천리마마트 엄마씬 ㅠㅠ 재방 봐도 눈물이 3 ㅇㅇ 2019/11/13 1,697
1001988 9:30 더룸 본방사수 2019/11/13 669
1001987 차이나는 클라쓰 너무 쩌네요.. 16 ㅇㅇㅇ 2019/11/13 7,159
1001986 현미볶아서 차만들때 불리나요? 2 현미차 2019/11/13 991
1001985 집을 팔았어요 13 무슨 2019/11/13 4,294
1001984 만약 지금의 배우자가 불행한 사고로 정상이 안된다면 14 .. 2019/11/13 5,465
1001983 고딩)몇시간 공부하고 쉬는게 효과적인가요? 3 .... 2019/11/13 1,366
1001982 아침 2 노래 2019/11/13 856
1001981 간지러워 약 드시는 분~ 3 .. 2019/11/13 1,635
1001980 눈가에 크림을 바르면 눈이 따가운데 아이크림은 다들 어떻게 바르.. 2 illiil.. 2019/11/13 2,750
1001979 무슨 단어나 이름을 검색하려고 포털을 켜면 그게 뭐였는지 잊어버.. 4 ... 2019/11/1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