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따뜻한 엄마가 최고라는 글 보고..

조회수 : 4,937
작성일 : 2019-11-01 01:38:39
따뜻한 엄마가 최고라는 댓글과 원글보고
저자신을 되돌아봤습니다.
초등 두아이 키우면서 워킹맘으로 굉장히 바쁘게살고있어요.
물질적인 지원 최대한해주고 해외여행 많이 가고
캠핑매주가고...
그러다보니 말을 안들을땐 자주 윽박지르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글을 읽고
밤에 물었습니다. ㅇㅇ야, 엄마는 ㅇㅇ에게 어떤엄마야?
따뜻한 엄마야?
그랬더니 첫째는ㅡ응! 엄마는 따뜻해!
둘째는ㅡ아니야! 엄마는 뜨거워!

웽?
IP : 1.236.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 1:39 AM (1.236.xxx.31)

    마무리가 안되네요.
    결론은...따뜻한 엄마가되어주자. 잔소리 하지말자
    입니다.

  • 2. ...
    '19.11.1 1:46 AM (175.192.xxx.48)

    잘 키우셨고 지금의 원글님의 각성이 앞으로 엄청난 좋은 영향을 아이들에게 미칠 것 같네요.

  • 3. 이뻐
    '19.11.1 2:00 AM (210.179.xxx.63)

    나를 각성하는 엄마라면 좋은 엄마 아닐까요 ^^

  • 4. 따뜻하니궁금했을
    '19.11.1 2:54 AM (68.129.xxx.177)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따뜻하니까
    그런 글에도 반성하는 맘이 생기고,
    애들에게 의견도 물어 보게 되는 거겠지요.

    저도 애들을 천천히 기다려 주지 못 한 엄마인데도
    애들은 좋은 것만 기억해 주고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매 안 들고 키운다고 키웠는데,
    애들 다섯살, 세살 때 제가 딱 한번 큰 아이가 거짓말을 한 것에 화가 너무 나서,
    그 시절에 남편은 계속 해외출장,
    저는 저대로 몸이 힘들어서 괴로울 시절(아무리 구구절절 써도 비겁한 변명)
    큰 애를 때린 적이 있는데,
    지금도 저는 그 기억이 괴로운데,
    애들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
    그런데 기억 나지만 엄마 생각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약한 애들, 동물에게 손 대는 어른들은 자기 자신에게 진 사람.
    맞더라고요.
    그 시절에 제가 저를 못 이겨 먹고 그랬거든요.

    애들에게 조바심 나고 힘들 때마다 반성하는 부분이,
    어른이 어른답지 못 해서 애들 힘들게 하는 거라는 거.

  • 5. --
    '19.11.1 4:13 AM (99.203.xxx.162)

    말안들을땐 정말 참기 힘들죠. 애들도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건 크게 맘에 두지 않아요

  • 6. ?
    '19.11.1 6:5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ㅎㅎ

  • 7. 수족
    '19.11.1 8:17 AM (223.39.xxx.174)

    수족냉증이 없으신가보내요

  • 8. 애들으
    '19.11.1 8:37 AM (182.215.xxx.201)

    애들이 어린가봐요.

  • 9. ..
    '19.11.1 9:05 AM (39.7.xxx.11)

    글보면 애들이랑 소통되는 엄마신것같아요
    이런생각도하시구 신경쓴다는거니까
    뜨거운엄마ㅋㅋㅋㅋ 애가 웃기네요ㅋㅋㅋ

  • 10.
    '19.11.1 9:45 AM (180.67.xxx.207)

    아이들 금방 자라더라구요 ㅜㅜ
    많이 사랑해주시고 믿어주면 그냥 평균 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602 동료가 마치 자기가 상급자인듯 추궁하는 말투인데 그러려니 해야할.. 4 조언 2019/11/01 1,504
998601 결국 검찰 조국교수 한집안을 박살내는군요 60 검찰 2019/11/01 6,245
998600 (펌)버티고 힘내겠습니다 - 조국 드림 24 지지합니다 2019/11/01 4,211
998599 자한당 묻지마 30% 지지율의 비밀을 알아 냈습니다.~ 아고~ .. 16 ... 2019/11/01 4,568
998598 군인권센터. 홈피 안열려서 걱정되어요ㅠ 2 걱정 2019/11/01 1,245
998597 저탄고지가 또 실검에 등장했네요. 6 ..... 2019/11/01 4,247
998596 동백이 엄마 사연... 17 이야기 2019/11/01 14,383
998595 (펌)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지 않는 이유 8 원칙 2019/11/01 3,989
998594 우울증앓고있는데 내일 첫출근인데 기운좀 북돋워주세요 15 클로버 2019/11/01 3,205
998593 따뜻한 엄마가 최고라는 글 보고.. 8 2019/11/01 4,937
998592 이러다가 유시민도 구속시키겠네 3 ㄱㅂㄴ 2019/11/01 1,668
998591 82년생 김지영 보고 공감간다는 남편.. 19 .. 2019/11/01 5,378
998590 (펌)거실에서 보는 대통령 헬기 13 마음의안정 2019/11/01 4,160
998589 사람들은 조용한 사람들을 싫어하는거 같아요 7 ㅇㅇ 2019/11/01 5,302
998588 윤석열은 유시민 이사장에게 2 **** 2019/11/01 2,178
998587 생밤은 냉동보관하면 안되는 건가요? 3 긍금 2019/11/01 3,776
998586 요새.. 1 ... 2019/11/01 622
998585 제가 말실수한건지 봐주세요 19 .. 2019/11/01 5,934
998584 타다 기소한 날이 절묘하다네요. 9 검찰 타이밍.. 2019/11/01 3,035
998583 아니 도대체 왜??조국장관님은 전혀 대응을 안하나요??? 25 조국 2019/11/01 5,061
998582 오늘 동백꽃 끝 부분만 봤는데 궁금해서요.. 6 메밀꽃 필 .. 2019/11/01 4,390
998581 죄짓고살면안돼요 3 .. 2019/11/01 2,273
998580 전자렌지에 이어 ~ 7 난냉장고 2019/11/01 1,816
998579 [속보]조국 동생 구속 헐....... 88 레이디 2019/11/01 14,068
998578 오리젠,아카나 소분판매 질문 글 올리신분 1 ... 2019/10/31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