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엄마가 최고라는 글 보고..
작성일 : 2019-11-01 01:38:39
2885256
따뜻한 엄마가 최고라는 댓글과 원글보고
저자신을 되돌아봤습니다.
초등 두아이 키우면서 워킹맘으로 굉장히 바쁘게살고있어요.
물질적인 지원 최대한해주고 해외여행 많이 가고
캠핑매주가고...
그러다보니 말을 안들을땐 자주 윽박지르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글을 읽고
밤에 물었습니다. ㅇㅇ야, 엄마는 ㅇㅇ에게 어떤엄마야?
따뜻한 엄마야?
그랬더니 첫째는ㅡ응! 엄마는 따뜻해!
둘째는ㅡ아니야! 엄마는 뜨거워!
웽?
IP : 1.236.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
'19.11.1 1:39 AM
(1.236.xxx.31)
마무리가 안되네요.
결론은...따뜻한 엄마가되어주자. 잔소리 하지말자
입니다.
2. ...
'19.11.1 1:46 AM
(175.192.xxx.48)
잘 키우셨고 지금의 원글님의 각성이 앞으로 엄청난 좋은 영향을 아이들에게 미칠 것 같네요.
3. 이뻐
'19.11.1 2:00 AM
(210.179.xxx.63)
나를 각성하는 엄마라면 좋은 엄마 아닐까요 ^^
4. 따뜻하니궁금했을
'19.11.1 2:54 AM
(68.129.xxx.177)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따뜻하니까
그런 글에도 반성하는 맘이 생기고,
애들에게 의견도 물어 보게 되는 거겠지요.
저도 애들을 천천히 기다려 주지 못 한 엄마인데도
애들은 좋은 것만 기억해 주고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매 안 들고 키운다고 키웠는데,
애들 다섯살, 세살 때 제가 딱 한번 큰 아이가 거짓말을 한 것에 화가 너무 나서,
그 시절에 남편은 계속 해외출장,
저는 저대로 몸이 힘들어서 괴로울 시절(아무리 구구절절 써도 비겁한 변명)
큰 애를 때린 적이 있는데,
지금도 저는 그 기억이 괴로운데,
애들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
그런데 기억 나지만 엄마 생각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약한 애들, 동물에게 손 대는 어른들은 자기 자신에게 진 사람.
맞더라고요.
그 시절에 제가 저를 못 이겨 먹고 그랬거든요.
애들에게 조바심 나고 힘들 때마다 반성하는 부분이,
어른이 어른답지 못 해서 애들 힘들게 하는 거라는 거.
5. --
'19.11.1 4:13 AM
(99.203.xxx.162)
말안들을땐 정말 참기 힘들죠. 애들도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건 크게 맘에 두지 않아요
6. ?
'19.11.1 6:5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ㅎㅎ
7. 수족
'19.11.1 8:17 AM
(223.39.xxx.174)
수족냉증이 없으신가보내요
8. 애들으
'19.11.1 8:37 AM
(182.215.xxx.201)
애들이 어린가봐요.
9. ..
'19.11.1 9:05 AM
(39.7.xxx.11)
글보면 애들이랑 소통되는 엄마신것같아요
이런생각도하시구 신경쓴다는거니까
뜨거운엄마ㅋㅋㅋㅋ 애가 웃기네요ㅋㅋㅋ
10. ᆢ
'19.11.1 9:45 AM
(180.67.xxx.207)
아이들 금방 자라더라구요 ㅜㅜ
많이 사랑해주시고 믿어주면 그냥 평균 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11176 |
무인도에서도 넷플릭스만 있으면 살 거 같아요 14 |
ㅇㅇ |
2019/12/14 |
4,952 |
| 1011175 |
어제 목포 간다고 팁을 받고 ~ 5 |
^^ |
2019/12/14 |
2,586 |
| 1011174 |
김장 김치 양념이 떫은맛이 납니다 ㅡ도와주세요 1 |
떫은맛 김치.. |
2019/12/14 |
2,409 |
| 1011173 |
바탕화면에 새폴더를 만들어 제목을 붙이면 지정한 파일을 찾을수 .. 2 |
컴 |
2019/12/14 |
1,062 |
| 1011172 |
스타벅스 다이어리 퀄리티가 좋은건가요? 10 |
프리퀀시 |
2019/12/14 |
4,002 |
| 1011171 |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시청자 울린 어느 경찰관의.. 12 |
.. |
2019/12/14 |
6,028 |
| 1011170 |
재래시장에서 방어를 한마리 통채로 팔아요. 2 |
방어시대 |
2019/12/14 |
3,029 |
| 1011169 |
대학 과 선택 고민 4 |
고민 |
2019/12/14 |
2,014 |
| 1011168 |
저 밑에 방안치우는 여중생 글보구요 2 |
궁금 |
2019/12/14 |
2,414 |
| 1011167 |
불꽃 1화봤는데 이영애 이세상미모가아니네요 40 |
..... |
2019/12/14 |
19,430 |
| 1011166 |
김치에 생강이 좀 많이 들어간거 같아요 ㅜㅜ 2 |
우짜죠 |
2019/12/14 |
2,162 |
| 1011165 |
1~2년간 해외 가는 아이 친구 선물 부탁드립니다. |
ㅇㅇ |
2019/12/14 |
682 |
| 1011164 |
이영자씨 먹는 모습 보기 좋나요? 49 |
ㅁㅇㅁㅇ |
2019/12/14 |
8,469 |
| 1011163 |
배가 안고픈 증상.. 너무 이상해서요ㅠㅠ 16 |
47528 |
2019/12/14 |
10,579 |
| 1011162 |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교수편 유툽에선 못보나요 14 |
.. |
2019/12/14 |
2,038 |
| 1011161 |
대체 패스트트랙 통과는 되는건가요? 5 |
........ |
2019/12/14 |
1,255 |
| 1011160 |
바람과..에서 멜라니는 왜 스칼렛을 그렇게 좋아한걸까요 25 |
ᆞ |
2019/12/14 |
7,431 |
| 1011159 |
중고생- 집에 게임가능한 고사양 pc를 사주면 피씨방을 덜 가나.. 7 |
hj |
2019/12/14 |
1,698 |
| 1011158 |
퇴직연금 회사서 다 드는건가요? 8 |
퇴직연금 |
2019/12/14 |
2,492 |
| 1011157 |
콜린퍼스 이혼소식 보고 영화 역할 맡은 것 따라간다 싶은데..... 6 |
포 |
2019/12/14 |
5,268 |
| 1011156 |
근로장려금 2 |
무념무상 |
2019/12/14 |
1,682 |
| 1011155 |
드롭탑 커피 맛 어때요? 카페 체인점 2 |
ㅇㅇ |
2019/12/14 |
1,028 |
| 1011154 |
관계좋은 손녀2편 8 |
손녀 |
2019/12/14 |
2,891 |
| 1011153 |
왕따인가... 4 |
달달 |
2019/12/14 |
2,008 |
| 1011152 |
여자애가 늦게 머리트이는 거 가능할까요? 6 |
절망 |
2019/12/14 |
2,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