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제목 그대로에요
그냥 자유시간이라고 내비둘까요?
아니면 어디야 왜 안와라고 카톡해볼까요?
하면 구속한다고 싫을까봐 못하겠고 안하면 신경 안쓴다고
서운하게 생각할까봐요 ㅠㅠㅠ
신혼이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커피 사러 가서 안들어와요
Ji 조회수 : 16,467
작성일 : 2019-10-31 22:09:52
IP : 223.38.xxx.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됨
'19.10.31 10:1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상황보고 요망
이라고 2줄 찍어 보내삼2. ㅡㅡ
'19.10.31 10:12 PM (70.106.xxx.240)저같으면 저도 나갈래요.
애낳아보세요, 그때부턴 감옥살이인데
뭣하러 집에 있어요 나가서 커피 마셔요3. 게임할듯
'19.10.31 10:13 PM (221.145.xxx.131)별게다고민입니다
전화하세요4. 판다댁
'19.10.31 10:13 PM (112.170.xxx.198)남편성향따라 다른거아닌가요?
5. Ji
'19.10.31 10:13 PM (223.38.xxx.36)걱정되서 카톡 보내니 이제 들어가 하고 왔네요
그래서 천천히 놀다 와 걱정되서 보내봤어 하고 보냈네요 ㅠㅠ6. ...........
'19.10.31 10:14 PM (180.66.xxx.192)구속이 아니라..늦은 시간이라 걱정되니 무슨 일 있냐고 톡 해볼것 같아요.
7. ...........
'19.10.31 10:15 PM (180.66.xxx.192)아.. 그렇게 보내셨구나. 잘 하셨네요. ^^ 평소에도 남편분 배려 잘 해 주시는 좋은 아내분 인것 같아요.
8. ??
'19.10.31 11:07 PM (180.224.xxx.155)천천히 놀다 와 걱정되서 보내봤어
이말 무지하게 이쁘네요. 저도 써먹어야겠어요^^9. 마키에
'19.10.31 11:09 PM (175.210.xxx.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낳고 살아보니
어딜 나가던지 늦게 들어와주면 고맙 ㅋㅋㅋㅋㅋ10. ㅋㅋ
'19.10.31 11:25 PM (180.230.xxx.161)풋풋하세용ㅋ
11. ..
'19.11.1 12:08 AM (223.33.xxx.187)대부분 게임이나 전화통화죠
12. 윗님
'19.11.1 1:37 AM (172.119.xxx.155)남자분 !!!!!
13. 한창
'19.11.1 12:49 PM (218.50.xxx.154)좋을때네요.. 그런거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풋풋하니^^
예쁜사랑하세요~~14. ...
'19.11.1 6:24 PM (49.142.xxx.23)귀여워요 ㅋㅋ
15. 헐
'19.11.1 9:19 PM (211.209.xxx.126)저는 제목보고 심각한일인줄 알았네요
16. ........
'19.11.1 10:07 PM (220.127.xxx.13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이시네..이런거까지 올리는거 보니....
난 무슨 범죄에 연관된줄 알았네요 제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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