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당했단 고딩 맘 글 삭제됐네요
전에 비슷한 글 올라왔는지 어떤 분이 링크 다셨는데 그뒤에 바로 삭제됐네요
1. 근데
'19.10.31 8:19 PM (114.242.xxx.17)요즘 부쩍 이미 올라왔었던 똑같은 글이 계속 올라와요.
한 글자도 다르지 않은 복사붙여넣기 글이요.
예전에도 그러기는 했지만, 요즘이 가장 심한 듯 해요.2. ㅇㅇ
'19.10.31 8:21 PM (222.112.xxx.241) - 삭제된댓글그 링크된 글 읽던 중이었는데 혹시 다시 링크해주실 분 계실까요?
내용은 지워진 글이랑 좀 다른거 같았어요3. ㅁㅁ
'19.10.31 8:23 PM (175.208.xxx.15)같은 글 아니었어요
4. ...
'19.10.31 8:24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그땐 동료교사인 걸로 가짜 설정해서 글 올린거 같아요. 엄마랑도 같이 그애가 편애받으면서 성적 이득 보는거 같다는 의심까지 하고 그러다보니 다른애들한테 뒷담화도 거침없이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료교사가 그것도 남교사가 여교사에게 여학생과 사적인 카톡을 한다는 사실을 오픈할까요.
5. 그런사람
'19.10.31 8:25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6. 꼭
'19.10.31 8:26 PM (210.178.xxx.44)7. ㅇㅇ
'19.10.31 8:29 PM (222.112.xxx.241)지워진 원글 말고 댓글에 링크되어 있던 글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그 글은 동료교사가 쓴글 같았는데...
8. ....
'19.10.31 8:32 PM (223.33.xxx.163)동일인이 상황설정만 다르게 올린글 같던데요
애엄마와 애가 다른학생 내신과 모의 성적차이난다고(이것도 거짓일수 있지만) 그 원인을 어떤교사와 그학생의 친밀한 관계에서 찾는 내용...
이모든게 수시학종 때문이네요
객관적으로 결과 드르륵 나오는 시험이라면 서로를
그토록 불신하고 음해하고 그러진 않을것 같아요9. ...
'19.10.31 8:38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두 글 아이피가 같았고 동시에 지워졌어요. 교사와 여학생의 각별한 친분을 문제 삼는 글...인터넷에 글 올리며 상황 조금씩 바꾸는건 누가 알아보지 못하길 바라는 마음이 흔히들 하죠.
10. ...
'19.10.31 8:39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두 글 아이피가 같았고 동시에 지워졌어요. 교사와 여학생의 각별한 친분을 문제 삼는 글...인터넷에 글 올리며 상황 조금씩 바꾸는건 누가 알아볼까봐 꽤 흔히들 하죠.
11. ...
'19.10.31 8:54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예전 글을 보니 증거를 찾아 사실임을 입증하면 어떻겠냐는 말이 왜 나왔나 이해가더라고요. 이미 모녀가 그 둘이 수상한 사이고 성적까지 편법 불법을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뭐 뀐 놈이 성낸다고 황당하게 받아들이고 있을거 같아요.
12. 음
'19.10.31 8:55 PM (222.110.xxx.86)아..! 그글 기억나네요!
어이없네~~~13. ㅇㅇㅇ
'19.10.31 9:46 PM (221.140.xxx.230)그런데, 남교사(그것도 유부남)가 여학생과 단 둘이
학교 밖에서 만나서 뭔가를 한다는 것 그 자체는
학교나 교육청에 보고해야할 사항 맞습니다.
그런데 저 원글의 딸은 방법을 잘못 취했어요.
학폭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농후하죠14. ...
'19.10.31 10:07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지운 글을 캡쳐해다가 띄우는건 좀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