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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귀떨어지게 시끄러운 진상 엄마...

...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9-10-31 12:14:26

오전 시간 한적한 카페. 손님이 거의 없는 카페였어요.

그런데 왠 젊은 엄마가 혼자 앉아서 카페내 쩌렁쩌렁 울리게 전화통화를 세시간 넘게 해대는데..

우와...

정말 진상이더군요..

카페안에는 그 엄마 말고는 다 조용한 손님이었거든요. 책읽는 사람, 노트북하는사람..

와 근데.. 어쩜 그렇게민망한줄 모르고 쩌렁저렁 큰소리로..

카페안이 하도 조용하니.. 그냥 작게 통화해도 다 들릴것같은데..

마치 다 들으라는 듯...

내용도 별거없는데..

유치원 설명회 알아본다고 여기저기 전화통화하고. 다른 아줌마들이랑

여기유치원이 어쩌네 저쩌네 통화하고...

어휴...

진짜 애 먼저 키워본 선배맘으로서..

그런거 다 부질없어요 하고 싶은데.. 그말은 꾸역꾸역삼키고..

한편으론.. 그런말 요즘 젊은 엄마들한테 하면 꼰대소리 듣겠지? 하고 혼자 피식 웃기도 하면서..

했는데요..

아 그런데 정말..

주변 사람들 전혀 의식안하는 거..

요즘 젊은 엄마들 이 전반적으로 그런건가요?

아님이런 진상이 특별히 있는건가요?

이런 엄마들이 애 데리고 있음 어떨지눈에 훤히 보여요..

아마 맘충소리 듣게 행동하겠지요..

제발좀그러지 맙시다... 좀..


IP : 175.123.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0.31 12:23 PM (115.143.xxx.140)

    지난주에 오후 2시쯤 북한산 카페에 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도 빈자리는 꽤 있어서 앉았는데.. 엄마 이모 딸과 손녀(?) 그런 분위기의 어른 3명과 아기 손님이 가운데에 있는데 아기낳은 젊은 아기엄마.. 하이톤에 너무 튀어요. 그래서 아래층 구석으로 피했는데도 다 들려요. 웃음소리까지..ㅠㅠ 북한산 보려고 일부러 갔는데 그냥 나왔어요.

    이젠 카페 갈때도 이어폰 껴야겠어요.

  • 2. ......
    '19.10.31 12:28 PM (175.123.xxx.77)

    그러니 아줌마가 어쩌네 그런 거 다 소용 없어요.
    진상은 20대건 60대건 진상이고
    예의바른 사람도 20대건 60대건 다 있어요.
    요즈음 저는 젊은 여자들이 너무 무례해서 자주 놀라요.

  • 3. ...
    '19.10.31 12:57 PM (221.150.xxx.233)

    세시간 넘게 계시며 목격하신게 더 놀랍네요
    그 카페 자리 회전율 망했;;

  • 4. ..
    '19.10.31 1:05 PM (175.123.xxx.48)

    원래 그 카페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에요..
    근데 그엄마 통화내용 본의아니게 들으니 놀랍더군요.
    유치원 하나 알아보는데.. 교사들 이직률이 어느정도인지 까지 뒤져가며 다 비교분석해보고 있더라구요.
    와.. 그 열정이 놀라웠는데.. 한편으론.. 유치원때 그래봤자에요.. 하고 진심 조언해주고싶었어요.. 안쓰럽더라구요.

  • 5. ..
    '19.10.31 1:06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음 이글보니 저도 공공장소에서 주의해야겠어요

  • 6. 주변을 의식
    '19.10.31 1:35 PM (110.70.xxx.195)

    관종 아닐까요 ?
    본인은 혼자있지만 이렇게 지인이 많다는 걸
    보여주려는 시위.

    굉장히 주변을 의식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 7. 000
    '19.10.31 7:22 PM (116.33.xxx.68)

    저 몸이 안좋아 죽집갔는데 옆테이블에 가족이 왔어요 할머니앞에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할머니는 박수치고 웃고 무슨학예회하는줄~진짜 진상가족이더라구요

  • 8. ..
    '19.10.31 9:35 PM (211.110.xxx.106)

    오 저윗분예리. 관종인듯했어요 계속 주변두리번대면서 이사람통화 저사람통화.일부러 목청높여가면서. 저랑도 몇번 눈마주쳤구요. 나갈때보니 두꺼운 한겨울파카까지 입고. 진짜 비정상처럼 보였어요..
    그런엄마가 애는 잘키울까 참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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